차는 오래탔지만 정비는 잘 몰라 고수님들께 질의드립니다.
나른대로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알아보고 가장 싸면서 잘고친다는 카센터로 갔습니다.

스포티지TLX 2005년식 78,000KM

특별한 이상은 없었으나 아끼는 차를 더 오래탈려고 '타이밍벨트'를 갈려고 갔습니다.

그런데 타이밍벨트는 26만원, 그외 34만원 나와서 총 60만원(현금가) 지급하고 왔습니다.
정비를 잘 몰라 말씀하실때는 모두 맞는것 같고 안고치면 클날것 같아 고쳤는데 3시간 뒤에
가보니 떼어낸 부품은 눈으로 확인시켜준다고 했는데, 퇴근한다고 모두 버렸다고 하고
제차만 시동걸려 있었습니다. 눈으로 대충 확인후 몰고 집으로 오는데 솔직히 정비내역서를 봐도
잘모르겠고, 답답해서 질의드려요.

[정비내역]
흡기클리닝(7만원), 인젝션크리닝(7만원), 뎀퍼폴리(5만원), 휀벨트 오토텐션(5만원),
휀벨트 아이들베어링(2만5천원), 타이밍벨트(26만원), 항균필터(1만5천원),
엔진오일(킥스파오:6만원) _____ 합:60만원.

확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