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v차량 대부분 승차감은 별로 입니다
단점이 있으면 장점도 있겠지요

전에 액티언을 탔었습니다. 액티언 타다가 넘어온 결정적인 이유가 프레임 바디의 승차감이 저에게는 맞지 않더군요.

스포티지로 바꾼 후.. 이젠 승차감 스트레스는 없어졌네요. 저는 만족해요. ㅎ 적어도 프레임 바디 타다 넘어온 저로서는요. ㅋ

음..전 그전에 프라이드 디젤 탔었는데... 그것보다는 스포 승차감이 훨~~~씬 좋습니다.
프라이드 통통튀는 승차감때문에 별짓을 다 했다는..

뒷자리가좀 통통거리긴하죠....그래도 바디가승용이라 그나마낳은것같은데요

세단에 비하면 승차감이 별로인게 사실이지요... 세단과 suv는 각각의 성격자체가 다른차량이니까요... 고급suv인 모하비나 베라정도 타신다면 지금보단 승차감이 좋으시겠지만... 그역시 세단에 비하진 못합니다...

제차량은 16인치 순정휠에 순정쇼바인데......... 흠.. 전 승차감 완전 대 만족인데;; 코너야 차량 특성상 어쩔수 없구요.. 뒷자리는 SUV는 원래 포기해야되는거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아버지차도 프레임바디 카이런인데요..그것보다 승차감 좋아요. 당연히 차가 높으니.. 차도 무겁고..
승차감이 떨어지는건 어쩔 수 없죠~~

저도 설명서 상이나 큐기사의 권장인 30까지 넣어 보았습니다.
넣보세요. 폭신 폭신 합니다.
지금 새거는 40넣고 있네요.

17인치 공기압 39넣는데 승차감 괜찮다고 생각하는데요.^^

전에타던 차가 승용이어서 잘몰랐는데
최근 차바꾸고 꼬불꼬불한 지름길로 5km 달려서 처가에 갔더니 뒷자리에 탄 딸아이가 도착하고 멀미하더군요
운전습관도 바꿔야할 것 같습니다.
앞자리(특히 운전석)은 잘 모르는데 뒷자석은 많이 힘든가 봅니다
하지만 연비때문에 모든게 상쇄됩니다.
차에 붙어 있는 15.2km/리터당 스티거 볼때마다 흐뭇합니다.
제차는 6단 수동입니다 ^^

윗분...공기압30위험합니다....;;;옆구리말리는불상사가있을수도....

스포티지 많이 통통거리지요.
뉴싼타가 있어 바꿔 타는데 차이 많이 납니다.
적어도 뉴싼타 정도만 되도 참 좋겠는데 말이죠.

쌍용차 한번 타보세유~ ㅎㅎ

네 키아우님.
제가 비교되는것이 바로 뉴싼타
그냥 차값의 차이라고 위안을 삼고 있습죠 ㅠㅠ

유정PaPa님 심정을 잘 알겠습니다. ^^;
제차가 뉴스포이고 형님차가 뉴싼타입니다.
차값이 800만원 정도 차이나는데.
뭐랄까 정말 800만원의 차이가 있을까 생각을 하다가도
한번씩 탈때마다 차이가 있는 이유를 알게 됩니다.
다음에 돈 많이 벌어서 저는 베라크루즈급 풀옵으로 올라갑니다.
유정PaPa님도 같이 올라가시죠? ^^*

ㅋㅋ
그러시죠. 함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