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만키로 마다 갈고 있는데요 ^^;

차사고 2년동안 엔진오일 안바꿔서 엔진을 바꾼 사람을 압니다

그때 엘란트라 였는데(다니던 직장 사장) 엔진바꾸고 바로 소나타2 나오니 갈아타던데요
(바꾼이유는 '허리가 아프다' 였습니다 ㅎㅎ)

1천키로 오버 별문제 없습니다

1-2천킬로 정도는 괜찮습니다만 기간을 길게 안 갈아주시면 산화물,찌꺼기가 엔진 내부에 유착되어서 떡이 지기 시작합니다. 캬라멜색상 비슷하죠.

아이고 그정도면 애교죠^^
넘 부담 안가지셔도 될듯..

우리나라가 엔진오일을 좀 빨리 교환하는 편이라고 하네요..
전 1만에 갈고 있습니다..^^

전 국산 합성유 5천마다 갈고있내유..ㅠㅠ

제 개인적인 생각엔 6천마다 가는게 좋을듯해요.5천마다 갈면 괜히 사기당하는 느낌이구요..너무 늦게 갈자니..
좀 신경쓰이니깐요.ㅋ 소심한 저의 생각.

그럼 합의보죠~ 딱 7만에 교환하는걸로~ㅎ_ㅎ

7만 오타구여;; 7천 ㅋ

순정으로 7000-11000km마다(1년주기로) 15년째 교환하고 있지만 아무런 잔고장 없는데요 --;;
정기검사도 매년 직접가지만 매연(부하검사) 한번도 걸린적없고 ...

글쿤요~ 좋은정보감사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이제 2천 더해서 7천킬로마다 교환해야겟어요 ㅎㅎ

1만 넘게 안갈고 타고 당장 문제가 생기지는 않죠
하지만 증상이 조금씩 나타 날건데여
1.소음/진동 상승
2.엔진 내 부품 조금식 수명이 나빠지겠죠(오일링,압축링->요부품 망가지면 오일이 연소실로 유입 되어 안좋아지죠)
3.차가 잘 안나간다
4.연비 나빠진다
결국 차 수명이 팍팍 떨어집니다
*소모성 자재중 엔진오일이 차 관리의 기본 입니다
상태가 나빠진다음 교체하믄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새오일 넣었다고 병든 차가 치유되는건 아니죠
예방 점검이 최우선 입니다


3.

전 9천마다

차량제조사 기준으로 1만km마다 갈아주게 되어있습니다....
같은차량 수출형을 보면 1~2만km사이에 갈아주도록 되어있고요(05년식 스포티지 수출형-캐나다)
가혹조건이 5천km인데......우리나라에서 가혹조건은 객관적이지 못하죠........
외국기준으로 보면 거의 화물차, 택시나 순찰차기준이 가혹조건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많은 분들이 착각하시는게..가혹조건이 출퇴근차량을 기준으로 한게 아니라는 겁니다...
하루종일 운전되는 차량을 말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