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안 놀러갔다가 펑크가 나서 스페어로 교체한 후 고속도로에 있는 정비소에 들렀습니다.
정비소 기사님이 비눗물로도 펑크 부위를 계속 못찾던 중, 아주 미세한 거품이 타이어 옆면에서 올라오는 걸 확인하고서는
지렁이가 아닌 옆면땜질을 해주시더군요.. 펑크난 부위를 박박 문대시더니 본드같은걸 바르시고는 고약비슷한걸 붙이시던데...
일단 그렇게 조치한 후 며칠 지났는데, 옆면 펑크는 무조건 교체라고 하네요..

2만km 밖에 안되서 한짝만 교체하려고 합니다.
출고시 타이어와 동일 모델로 사야할거 같은데 그냥 Q 가면 되는지요..
아님 교체 안하고 그냥 타도 괜찮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