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기아 지정 공장입니다.

제법 일찍 온 줄 알았는데, 차가 많이 밀려 있어서 1시나 되어야 결과를 알 수 있다네요.

2층에 있는 고객 쉼터에 오니 커피도 100원이고,TV에 응접실 소파, 잡지 비치에

인터넷도 할 수 있네요.

그러나 저러나 아침에 차 공장에 입고시키려고 나와보니 허걱

어떤 쥑일 인간이 차 본네트를 열쇠 같은 걸로 길게 주욱 그어 놨더군요.

T_T 으으.. 불행중 다행으로 철판은 안보이는 것 같은데 그래두 상처가 깊어요. 흑흑

테러는 남의 일인줄만 알았는디..

이거 덴트하는 데 가면 감쪽같이 처리할 수 있나요?

거기다가 오늘 차 시동 거니깐 1단으로 가있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괜찮나 싶었는데 허걱

1단하고 2단 밖에 안들어가요. 그래서 할 수 없이 2단에 비상등 켜고 40kph로 서행해서 왔습니다.

제발 제대로 고쳐줬으면 좋겠네요.

참 오늘 전국정모 가시는 분들 안전운전 하고 재밌게 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