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유리창 부수고 네비게이션 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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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중부경찰서는 24일 주차된 차량 유리창을 깨고 네비게이션만을 훔친 혐의(절도)로 이모(29.무직.주거 부정)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9월29일 새벽 3시께 성남시 수정구 수진1동 주택가에 주차된 박모(32)씨의 스타렉스 승합차의 조수석 유리창을 돌로 쳐 부순뒤 차에 부착된 네비게이션(시가 160만원)을 훔친 혐의다.
경찰조사결과 이씨는 지난 8월 29일부터 최근까지 성남일대 주택가를 돌며 주차된 차량의 유리창을 부수는 수법으로 네비게이션 9대(시가 1천만원 상당)를 훔친 것으로 밝혀졌다.
성남=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hedgeho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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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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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 없으므로...패쓰...
하려다가, 한 말씀...
"에잇~"
하려다가, 한 말씀...
"에잇~"
이런 무식한 X
어허... 경보기가 없었나봐요.....
헐.......무섭당....쩝..
헉...진짜 울동네네요...무시븐 세상..-_-
세상이 장난이 아니네...경기 침체가 사람을~
생활고범죄...불쌍함다...
그 나이에 부부가 함께...
우리 자식들에겐 이런세상에서 살게 하면 안될텐데 말이죠....
막노동이라도 하지...쯧쯧....
그 나이에 부부가 함께...
우리 자식들에겐 이런세상에서 살게 하면 안될텐데 말이죠....
막노동이라도 하지...쯧쯧....
울동네인디... 차에 네비 없으므로 패스~~
전에도 어떤 회원분께서 오디오를 도난당하셨던데. 유리창 깨고 훔쳐가면 별 수 없다니.. 티지도 이모빌라이저만 할게 아니라 진동감응식 경보장치가 기본으로 있어야 할 것 같네요.
네비가.... 테러의 대상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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