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음 버전 내지는 원복 프로그램을 준비중이랍니다. ^^* 노여워 마시고 조금만 기다려 봅시다 .

저두 그글보고 전화 했습니다..
무지화를내구 대충전후사정을 얘기했더니 사과하더군요.
분명 잘못된 글이라구요..부서마다 차이가있구 특히싸이버 상담부서는 전문지식이 좀 떨어진다구...
허나 분명 잘못된것이죠....
저두 업후 기다리는 중입니다...분명 좋은 결과 나오리라구 밉습니다

원복 준비하면 언제쯤 나올까요?
제가 알기론 ECU업글은 냉간문제가 필두로 시작된걸로 아는데 여름되서야 나오면 어떻게
알수있을런지....이런문제로 언제까지 기다려야하는지 기아측의 생각을 알수있겠지만 .....
거지 동냥하듯 업글하나 던져놓고 90%가 만족이라고?.......쩝
하기야 연비만이라도 낳아진다면 그나마 황송하겠지만....이게 기아의 현실입니다.

위에 마틴님 오랜만입니다.
저도 한마디 하겠습니다. 제티지는 1월말에 출고 되었습니다. 여기서 많은 정보 읽고 걱정반 기대반 이었습니다.
ecu 업그레이드요? 과연 1월6일 전에 출시된 티지만 해당 될까요? 저는 전혀 아니라 생각합니다.
제티지도 지금 냉간시 떨림있습니다. 고주파 소리는 어떤소린지 아직 모르겠구요, 엔진시동걸구, 3분정도 지나면 엔진에서 틱,틱,틱,틱
연속음 발생입니다. 차안에서도 들릴정도로요.
정확히 어디냐면 벨트부근이더군요. 이문제로 어느분은 서비스센타 가셔서 무조건 갈아달라고 했답니다.
저는 아직까지 큐나, 사업소에 정비의뢰 안했습니다.
서비스센타에서 하는말! 뻔할테니까요. 맘만 무거울뿐입니다.
출고된지 한달도 안된 이제1000km 조금 넘었을뿐인데요..........
거기다가 브레이크까지 밀립니다. 이건 개인차라 생각하구서, 견디기로 하겠습니다.
언젠간 이문제로 사고한번 내겠지만서도요...........

저는 티지가 명품자동차까지는 바라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2000만원의 차량이고 적지 않은 금액주고 구입했다고 생각합니다.
거기다가 적어도 5년이상은 별문제없이 정말 뽑기 잘해서 아껴서 타보려 했습니다.
근데 저에게도 이런 말썽이 생기는군요. 허,허,
차량구입하자마자 잔고장 하나둘 나오는거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은 여기까지 읽으시고 말아주십시요.
저는 전혀 그렇게 생각 안하니까요.
과연 기아에서 어떤 대책이 나올까요? 지금현시점에서 티지판매가 날개돋힌듯이 팔리는 이마당에 스포티지 리콜이라는
대책이나, 엔진이상이나, 소렌토 같은 히터 불량에의한 리콜개선책이 나올까요?
오토텐셔너 교환, 벨트교환, 사업소가서 큰소리 치는 고객만 쉬쉬하며 교환해주고 있는 이마당에....과연 우리 소비자가
진정 원하는 개선책과, 업그레이드 정비대책이 나올까요?

제가 지금 걱정하는게 저만의 개인적인 걱정일까요?
저는 걱정이 앞서는군요. 몇년후 중고차 시장에서 우리 스포티지가 받는 서러움과, 소비자들의 냉대가 말입니다.
스포티지! 정말 정말 거듭나 주시길 바랍니다. 진정으로 부탁 드립니다

좋은 날이 오겠죠..한번 기다려 보심이 좋을듯

그 글이 잘못된 것이라면 정말 다행입니다.
저도 답변글을 보고는 어떻게 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기아측에대한 실망도 상당했고요.
다음 업글이 언제쯤 이루어질지.. 오래걸릴것 같으면 원복이라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큐서비스나 카클리닉에서 응대하는 대책은 메뉴얼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변함이 없고
썬버드님의 글과 그리 다르지 않습니다. 근본이 되는 메뉴얼을 바꾸도록 해야 하는 것이겠지요.
ECU원복 프로그램은 기술적으로 어려울게 없을듯 싶습니다. 허나 원복시키는 것은 제자리 걸음일뿐이고
1차 ECU리맵핑 처리후 나타난 문제점들을 만족시키고 부작용 없는 더나은 값을 찾아야 하는 것이며
그래야만 소비자가 원하는 100% 감성품질을 실현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ECU 리맵핑 실시 이틀뒤부터 이런 내용을 개진 했으며 현재 관련 품질본부와 연구소에서
대책마련중인 내용입니다. (물론 ECU내용만이 아닌 썬버드님이 지적하신 운전석 하단부 히터문제등도
포함 되어 있답니다)
일단 조금 더 함께 기다려 보자는 말을 드려봅니다..

sun-bird님 동감입니다
주위 및 친지등 관심가지고 물어 오는분에게 정말 좋은 소리 못합니다 갠 적으론 폭발 직전이죠
삐~, 웅~, 따라락따라락 커진 엔진소리, 시동시 치치치치 소리나며 차체가 흔들리고 한참후 시동,
확실히 떨어지는 연비, 가끔 오디오 뒤쪽 어느 부분에서 주행중 양철판 떨리는 소리,
밸트소리등 우와 정말 열거하니 또 열받네
이거 말고도 수리받은게 6~7가지 또 있는데
Q서비스센터 차릴까?

얼마전만 해도 친구한테 스포티지 사라고 했습니다.
이제 안합니다..아니 못하겟습니다.
너무 성의없는 기아서비스...... 다른 회사들도 그러니까.. 그래도 기아는 누구누구보단 좋다?
이런말 듣고 싶은건쥐 쩝..기다려 보는거 좋은데 어느정도 상황진전이 있는건지 정말 궁금합니다.
글구 기다리는거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한테 차사란소리 이제 안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사지말라 그럽니다..-.-
차사라 그랬다가 나처럼 될까 두렵습니다. 감성문제라는거 맞겟지요 맞지요 너도나도 다 동감하니 문제지.......

위의말에 동감....지금 개선하고 있다니..걍 기다려보는수밖에 없군요...에허..
걍 하염없이 기다린다...참....머시기 하네요....
언제까지 혹은 적어도 몇달후까지 개선안 내놓겠다 라는 기아의 긍정적인 자세만 나와도..
우리 티지의 주인들이 이렇게 화가나진않았을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