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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죠. 도움될 글은 아니지만....

췌장에서 발생한 암을 췌장암이라고 합니다. 췌장은 위장의 뒤에 있는 길이 20cm정도의 길쭉한 장기로서, 우측은 십이지장에 둘러 싸여 있으며 왼쪽 끝은 비장과 접하고 있습니다. 불룩한 모양을 하고 있는 우측을 머리부분이라고 하고 가늘고 긴 왼쪽 부분을 꼬리부분이라고 합니다. 머리부분과 꼬리부분 사이에 있는 3분의1 정도되는 크기의 부분을 몸통부분이라고 부릅니다. 췌장의 주된 역할은 소화액을 만드는 것 (외분비)과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등 여러 호르몬을 만드는 것 (내분비)입니다. 췌장이 만드는 소화액은 췌액이라고 불리며 췌장 속에 그물처럼 존재하는 췌관이라고 하는 가느다란 관 속으로 분비됩니다.
가느다란 췌관은 췌장 속에서 주췌관이라는 하나의 관으로 모이며, 간장에서 췌장 머리부분 속으로 들어오는 총담관과 합류한 후, 십이지장유두라는 곳을 향해 열려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간장에서 만들어진 담즙과 췌장에서 만들어진 췌액은 함께 십이지장 속으로 흘러가게 됩니다. 췌장에서 만들어지는 호르몬은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이나 역으로 혈당을 높이는 글루카곤 등으로서, 이들은 혈액 속으로 분비됩니다. 췌장에서 발생하는 암의 90%이상은 외분비에 관계된 세포, 특히 췌액을 운반하는 췌관의 세포에서 발생하는데 이것을 따로 췌관암이라고 합니다. 보통 췌장암이라고 하면 이 췌관암을 말하는 것입니다. 내분비세포에서 발생하는 췌내분비종양에 대해서는 별도의 항목을 참조해 주십시오.

유감스럽게도 췌장암의 진단과 치료는 아직 어렵습니다. 췌장은 몸의 정 가운데에 있으며 위, 십이지장, 소장, 대장, 간, 담낭, 비장 등에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암이 발생해도 발견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더구나 어떤 사람이 췌장암에 걸리기 쉬운지에 대해서도 별로 알려진 것이 없습니다. 또한 이른 단계에서는 특징적인 증상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 때문에 위암이나 대장암처럼 조기일 때에 발견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췌장암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는 이미 늦어버린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치료보다도 치료율의 향상에 공헌하는 것은 조기발견이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빨리 발견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가 의욕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2. 증상
췌장암, 특히 조기의 췌장암에는 특징적인 증상이 별로 없습니다. 췌장암에 걸린 분들이 병원에 오시게 된 이유를 조사해 보면, 대부분이 위 근처와 등이 답답하다거나 왠지 속이 안좋다거나 식욕이 없다거나 하는 막연한 이유들입니다. 이것 외에도 식욕의 저하와 체중감소 등이 잘 일어납니다. 이같은 증상들은 췌장암이 아니더라도 여러 질환에서 공통적으로 잘 나타나는 것입니다. 비교적 췌장암과 연관된 것으로서는 몸이나 눈 흰자위가 노랗게 되는 황달이 있습니다. 이 때에는 몸이 가려워지거나 소변의 색이 진해집니다. 황달은 췌장의 머리부분에 암이 생겨 담관이 막히게 되었을 때 일어나는 것인데, 담석이나 간염 등이 원인으로 일어나기도 합니다.

3. 진단방법
막연한 소화기증상이 있는 분에 대해서는 우선 초음파검사나 내시경, 위X선검사 등을 실시하여 위염, 위궤양, 담석 등의 일반적 소화기질환이 있는지를 조사합니다. 초음파검사에서는 췌장을 관찰할 수 있으며 이상이 있으면 다음 검사로 넘어갑니다. 또 초음파에서는 명확한 이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에도, 증상이나 혈액검사 데이터를 통해 췌장이나 담관 등에 병이 있을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는 X선CT나 MRI 등 초음파 이외의 방법으로 몸의 단면을 관찰할 수 있는 검사를 실시합니다. 또한 ERCP (Endoscopic Retrograde Cholangiopancreatography)라고 하는 검사를 실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검사는 내시경을 십이지장까지 도달하게 한 다음 앞에서 말한 십이지장유두라고 하는 췌관과 담관의 출구에 가느다란 관을 넣고 조영제를 주입하여 췌관과 담관의 형태를 조사하는 것입니다. 이 때에 췌액을 채취하여 세포검사나 암 유전자검사를 실시하기도 합니다. 여기에서 더 필요한 경우에는 혈관조영을 실시합니다. 이것은 허벅지와 몸의 경계에 있는 동맥으로부터 가느다란 관을 넣어 췌장이나 그 주변으로 가는 동맥에 조영제를 투여함으로써 혈관구조와 병에 의한 변화를 조사하기 위한 것입니다.

황달이 있는 경우에는 우선 초음파검사로 담관이 막혀 있는지를 확인합니다. 담관이 막혀서 늘어난 경우 (폐색성황달)에는 초음파로 관찰하면서 간장 속의 담관에 바늘을 찌른 다음 이것을 이용하여 가느다란 관을 담관 속에 집어 넣습니다. 이 관을 통해 조영제를 주입하면 담관이 어디까지 막혀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을 PTC( Percutaneous Transhepatic Cholangiography)라고 합니다. 또 이 관을 통해 담즙이 밖으로 흘러 나가게 함으로써 황달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PTBD:Percutaneous Transhepatic Biliary Drainage). PTBD를 해도 황달이 사라질 때까지는 시간이 걸리므로 그 사이에 앞서 말한 검사를 하여 진단을 내리도록 합니다.

4. 병기
췌장암이 어느정도 진행되었는지를 나타내는 데에는 병기라는 것이 쓰입니다. 병기는 대략 1에서 4까지의 4단계로 분류됩니다.

1기 : 암이 췌장에만 국한되어 있으며 전이하지 않은 것
2기 : 암이 췌장주변의 장기와 기관으로 퍼져 있지만 전이하지는 않은 것
3기 : 비교적 가까운 림프절로 전이한 것
4기 : 췌장주위의 위장, 비장, 대장이나 주변혈관을 침범했거나, 췌장에서 떨어진 곳으로까지 전이한 것

5. 치료
췌장암의 주된 치료로는 외과요법, 방사선요법, 화학요법(항암제)의 세 가지가 있습니다. 종양의 진행정도와 환자의 전신상태 등을 고려하여 이들 중 한 가지나 이들을 조합한 치료를 실시합니다.

(1) 외과요법
외과요법은 암이 있는 곳을 잘라내는 절제술과 병변의 진행으로 근치적인 절제술이 불가능할때 시행하는 고식적인 수술방법으로 나뉘는데 현재까지 췌장암은 수술적인 절제가 선행되어야 완치를 기대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수술법은 암이 있는 장소에 따라 달라집니다. 췌장 머리부분에 암이 있는 경우에는 췌두십이지장절제라고하여 췌장을 머리부분에서 몸통부분 일부에 걸쳐 절제하고 위의 일부, 십이지장, 소장의 일부, 담낭 등도 함께 절제합니다. 췌장의 꼬리부분에 암이 생긴 경우에는 미측췌절제라고하여 췌장의 몸통부분, 꼬리부분과 비장을 절제합니다. 암이 있는 범위에 따라서는 췌장전체를 절제하는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암의 진행정도에 따라서는 암을 제거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때에는 십이지장 등이 막혀 음식을 못 먹게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위와 장을 연결하거나, 황달이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해 담관과 장을 연결하는 고식적인 수술을 실시하기도 합니다.

(2) 방사선요법
방사선요법은 방사선을 환부에 닿게하여 암세포를 파괴하는 치료입니다. 일반적으로는 몸 밖에서 방사선을 조사하는 외조사를 실시하지만, 수술 중에 복부 속에만 방사선을 조사하는 술중조사나 암에 의해 막힌 곳에 관을 넣어 그 속에서 방사선을 조사하는 강내조사라고 하는 방법을 쓰기도 합니다.

(3) 화학요법
화학요법은 항암제를 사용하여 암세포를 죽이는 치료입니다. 이 방법에는 멀리 있는 전이에 대한 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부작용이 잘 일어난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4) 기타
환부의 온도를 높여 암세포를 파괴하는 온열요법이나 암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 암의 성장을 억제하는 면역요법 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부작용이 적다는 이점이 있습니다만 단독으로 행해졌을 때에는 치료효과가 별로 없기 때문에 다른 치료와 함께 보조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5) 집학적치료
췌장암은 치료하기 어려운 병이기 때문에 특정 치료법을 단독으로 실시하는 것만으로는 별 효과를 볼 수 없습니다. 그 때문에 앞에서 언급한 치료법 몇 가지를 조합하여 실시하는 일이 많습니다. 이것을 집학적치료라고 하며 수술+방사선요법+화학요법이나 방사선+화학요법 등과 같이 조합하는 것이 그 대표적인 것입니다.

6. 치료법의 선택
어떠한 치료를 할 것인지는 암의 진행도와 환자의 전신상태에 따라 결정합니다. 암이 췌장이나 그 주변에 국한되어 있는 경우에는 절제수술이나 수술을 중심으로 한 집학적치료를 실시합니다. 암의 범위는 국소적이지만 절제할 수 없는 이유가 있을 때에는 방사선치료와 방사선과 화학요법을 조합한 치료 등이 행해집니다. 이들에 바이패스(bypass) 등의 고식적 수술을 조합하기도 합니다. 암이 넓은 범위에 퍼진 경우에는 항암제를 사용한 치료를 합니다. 이 모든 경우에 있어서, 전신상태가 별로 좋지 않기 때문에 암에 대한 치료의 부담이 큰 경우에는 다른 치료방법을 쓰거나 통증의 조절과 영양관리 등 대증적인 치료만으로 끝내기도 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들은 비교적 표준적인 치료법인데, 표준적 치료보다 효과가 높을 가능성이 있는 치료법이 있는 경우에는 임상시험으로서 그것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임상시험은 시설에 따라 각기 정해 놓은 방법으로 실시되므로 그 설명을 듣고 나서 참가할 것인지 여부를 자신의 의지로 결정하게 됩니다.

전신상태에 큰 문제가 없는 경우에는 다음에 열거한 것이 UICC의 진행도분류에 따른 표준 치료방법입니다.

1기-3기 : 근치적 절제를 우선적으로 시행하고, 경우에 따라 방사선치료 및 전신화학요법을 시행한다.
4기 : 절제가 가능한 국한성일 경우에는 절제를 시도하나 대개는 근치적 절제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아 고식적 수술 및 전신화학요법을 시행한다.

7. 치료의 부작용
(1) 외과요법
수술에 따른 부작용의 정도는 수술법에 따라 달라집니다. 예를 들면 췌장 전체를 절제한 경우에는 당뇨병에 걸리게 되지만 췌장의 일부를 남긴 경우에는 원래 당뇨 경향이 있었던 사람을 제외하고는 당뇨병에 걸릴 염려가 거의 없습니다. 암이 퍼진 범위에 따라서는 장의 움직임을 조절하는 신경을 남기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있으며 이런 경우에는 자주 설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췌장의 머리부분을 절제하는 것이 꼬리부분을 절제하는 수술에 비해 장과 연결하는 곳이 많기 때문에 회복하는데 많은 시간이 듭니다.

(2) 방사선요법
방사선치료의 부작용은 방사선을 조사하는 장소나 양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반적인 부작용은 구역질, 구토, 식욕부진 등이며 혈액 중의 백혈구 수가 감소하는 일도 있습니다. 장에 많은 양의 방사선이 조사되면 점막이 상해 출혈함에 따라 대변에 피가 섞이거나 흑색변을 보게 되며 하혈을 하게 되기도 합니다.

(3) 화학요법
항암제의 부작용은 사용하는 약제에 따라 특징이 다릅니다. 일반적인 것은 식욕부진이나 구토 등의 소화기증상, 백혈구나 혈소판이 줄어드는 혈액이상 등입니다. 약제에 따라서는 탈모를 일으키는 것도 있습니다.

[부작용에 대한 대책]
부작용의 종류와 정도는 치료법에 따라 다르며, 같은 치료법이라도 경우에 따라 달라집니다. 부작용의 대다수는 대증적인 치료를 통해 상당히 억제할 수 있습니다.

★★식이요법★★
(1)기본수칙 ; 췌장암수술 후 3-6개월간은 간기능장해가 남아 있으므로, 간염에 준하는 식이요법을 실천할 필요가 있다.



1)음식물이 역류하여 담관염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으므로 소화가 잘 되는 고열량식을 소량 섭취한다.



2)통변이 원활히 되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3)식물섬유가 많이 함유된 식품은 되도록 삼가한다 ; 식물섬유는 장내에 들어가서 내용물이 불어나거나 가스를 일으키게 되 므로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다.



4)지방이 많 음식물도 삼가하는 것이 좋다 ; 수술 후, 얼마간은 담즙이 충분히 분비되지 않기 때문에 지방섭취를 삼 가하는 것이다.



5)완치수술을 한 경우, 특히, 소화가 안되는 음식물은 피한다 ; 장이 유착되기 쉬우므로 장폐색 수술후에 준하여 반년간 주의하도록 한 다.



6)췌장전체 혹은 일부를 절제한 수술을 받으면 입원중에 혈당을 관리하면 서 식사와 대량의 인슐린 치료를 받는다.



7)몇개월후에는 인슐린의 필요량도 감소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중등증의 당뇨병 식이요법과 인슐린 치료를 계속 받도록 한다.



8)비타민도 충분히 보급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내용출처 : 네이버

답변들
re: 췌장암의 증상에대해 알려주세요....

minji_0 (2004-06-12 00:20 작성) 이의제기
췌장암의 위험요소들

고지방식
음주/흡연
만성췌장염

기타약물이나 화학약품

췌장암은 진단 당시에 이미 여러조직이나 장기에 가있는 경우가 많아 예후가 불량한 질환입니다.
가장 흔하게 호소하는 증세 : 체중 감소. 황달. 통증. 식욕부진등
장내신경을 침범하는 경우는 소화관 운동의 감소나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십이지장이나 위를 침범한 경우에는 상부소화시 출혈을 일으킬 수 있으며 간문맥(정맥)을 침범한 경우에는 복수나 출혈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의사가 관찰시 발견될 수있는 소견은 복부에서 덩어리가 만져질 수 있으며 쇄골상부 림프절이 만져지기도 합니다.

병기및 진단

종양 병기 (T stage) (1998년 미국 AJCC 병기구분에 의한 분류)
제1기 : 췌장에 국한되어 있으면서 크기가 2cm 미만인 경우
제2기 : 췌장에 있으면서 크기가 2cm 이상인 경우

제3기 : 암이 췌장을 벗어나 십이지장. 담관. 췌장주변조직까지.
제4기 : 위.비장.대장.주변의 큰 혈관까지 침범한 경우



림프절병기 (N stage)
림프절전이가 없으면 N0. 있으면 N1기라고 합니다.


원격전이병기 (M stage)
없으면 M0. 있으면 M1기라고 합니다.

종합병기 (T+N+M)
제1기 : 종양병기 1.2기만 있을 때
제2기 : 종양병기3기

제3기 : 종양병기 1.2.3기+ 림프절병기 N1
제4기 초기 : 종양4기이면서 원격전이가 없으면 4기초기입니다

제4기 말기 : 종양이나 림프절 관계없이 원격전이가 있으면 4기말기


진단
기본검사들과 CT/MRI. 그리고 암표지자 검사 .조직검사로 확진합니다.

병의 진행

췌장암은 진단당시에 암이 췌장에 국한되어 있는 경우는 20%미만으로 드물고 80%에서는 주변복강내 장기나 복막(특히 췌장의 체부나 꼬리에서 암이 생긴경우)에 침범해 있습니다.
췌장암환자들의 사후부검에서 관찰한 바로는 75%에서 주변림프절전이, 65%에서 간전이, 46%에서 복막전이, 30%에서 폐전이, 25%에서 복강내 장기전이를 보였다는 보고가 있을 정도로 예후가 불량합니다.
치료

수술 ( surgery)
초기암에 있어서 우선적인 치료법입니다.
그러나 전체 췌장암에서 완치목적으로 치료할수 있는 경우는 10-25%내외로 드물며 대개는 수술을 할 수없거나 하더라도 증세완화 목적의 작은 수술이나 조직검사밖에 할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Warren등의 보고에 의하면 개복술만 했을경우 평균 생존기간은 5개월 정도이며 증세완화수술을 시행한 경우는 7개월정도, 그리고 완치목적의 Wipple씨 수술을 했을 경우 15개월의 평균생존기간을 보였다고 합니다.
완치목적의 수술이 곤란한 경우
a. 간에 전이가 있을경우
b. 췌장주위의 장막에까지 암이 가있는 경우
c. 명백한 림프절 전이가 있는 경우
d. 간동맥에 전이가 있는경우


방사선치료 ( radiotheapy)
치료목적 : 수술후의 높은 재발가능성을 낮추기 위해서 GITSG(미국 위장관종양연구회)의 보고에 의하면 근치목적 수술만 한 그룹과 수술+방사선치료+항암제 병합치료를 시행한 그룹을 비교를 했더니 평균생존기간은 수술그룹이 11개월 / 병합그룹이 22개월이었고 5년생존율도 수술그룹은 5% / 병합그룹은 15%로 수술만 하는 것보다 병합치료하는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방사선치료 방법
a. 기간 : 병원마다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대개는 항암제와 함께 6주전후를 치료합니다.
b. 항암제를 쓰지 않고 수술후 방사선 단독치료만 하는 병원도 있습니다. 수술을 할 수 없는 경우에는 방사선치료가 우선적인 치료입니다.

방사선치료가 곤란한 경우 (병원이나 의사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a. 원격전이가 여러곳에 있는경우
b. 담도폐쇄가 심하여 황달이 심한 상태에는 수술적 처치로 담도액을 배액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c. 체중감소가 심하여 방사선치료를 시행하기 어려운 경우


항암제 ( chemotherapy)
대개 방사선치료시같이 시행합니다.
세계 여러나라의 보고를 종합하여보면 항암제를 시행했을 때 반응율은 0-20%, 평균생존기간은 1-6개월 정도라고 합니다.


수술후 방사선치료만 한 경우와 수술+방사선치료+항암제 병합치료의 결과를 비교한 논문들의 결과에서는 후자의 경우가 치료성적이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호르몬치료 (hormone therapy)
췌장암에서 호르몬치료는 췌장암과 성호르몬이 연관이 있다는 일부 연구자들의 보고대문에 시도가 되었습니다. 유방암때 쓰는 타목시펜(tamoxifen)등 호르몬제제들을 사용했지만 아직까지 췌장암에서 호르몬치료가 효과가 있다는 보고는 없습니다.
기타 - 인터페론을 써보기도 하지만 효과는 의심스럽습니다.

췌장암에서의 통증 치료
췌장암을 가진 환자는 대개 치료를 시작하기전 60%정도에서 심한 통증을 호소하기 때문에 이 통증을 조절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대개는 복통(90%)을 호소하며 50%정도는 흉통이나 요통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진통제 : 대부분의 환자에서 적절한 치료법입니다. 그러나 심한 변비나 특히 노인에게서는 의식변화가 올 수 있습니다.

항암제 : 효과가 있는지 분명하지 않습니다.
방사선치료 : 환자의 30-70%정도가 통증이 좋아진다고 하며 대개는 진통제로 조절이 안되는 경우 시행합니다
내용출처 : http://www.am2ran.com/b/main3_46.htm?PHPSESSID=820179a952e4e43ecd373a6bd8a3f336



면역기능 강화

rkaqk1212 (2004-06-13 20:18 작성) 이의제기
최근 미의학 의사 처방전인 PDR에 수록된 자료가 미국 면역학회의 화제가 되고 있어 소개합니다.

전 세계의 면역증강식품들 160가지 정도를 가지고 섭취한지 24시간 안에 인체의 면역력에 어떠한 변화가 있는지 캘리포이아의 면역관련 연구.기관에서 조사를 했습니다

최소 면역력 10%이상 증가하는 제품들을 리스트업을 했는데 15%에서 248%까지 다양한 증가율이 보고되었고 특이한 것은 248%까지 면역력이 증가되는 제품에 면역
학회은 주목하고 있습니다.

좀더 자세히 말하면 면역력 증가의 수치는 인체의 면역세포 중에 NK 세포의 활성화 및 증가수치를 체크하고 있는데 실제로 인체의 면역 세포중에 암세포를 직접 파괴하는 전문면역세포가 NK세포다.

우리몸에서 가장 원시적이고 무서운 선천면역세포인 NK세포가 활성화되면 실제로 암세포가 파괴되고 줄어드는 결과를 가져온다고....


힘들고 어려운 수술요법이나 화학요법보다 다른 점은 몸 안의 발견되지 않은 암세포도 사실상 파괴 가능하나는 사실입니다.

최근 학계에서는 항암 부작용 없는 대체요법 가운데 면역세포 요법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 핵심은

암환자의 체혈에서 NK세포만 추출하여 수천배 배양한 다음 인체에 제투입하여 실제로 암세포를 죽이는 신요법이다.

NK세포가 암세포를 죽이는 사실은 분명한데 아직 치료 비용이 2000만원~5000만원의 고비용인것이 많은 이들의 어려움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앞에서 언급한 면역력 248%를 올리는 물질은 그 비용이 20만원대에 불과한 것이 매우 유리하고 최근에는 주사요법이 아닌 경구섭취의 방법으로 24시간 안에 굉장한 면역력 증가를 가져와 실제로 건강이 좋아지는 보고가 소개되고 있다

최근에는 트렌스펙터라는 면역전달인자라는 것이 미의학계에 소개되어 면역력을 높이고 실제로 암 세포를 자연파괴하는 방법이 사용되고 있는데 전혀 부작용이 없이 안전하다고 합니다,.

트랜스펙터는 1949년도에부터 소개되어 최근 5년 전부터 임상에 들어가 실제로 많은 환자들을 치료하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물론 한국에서 완치다, 치료다 하는 말은 함부로 쓰는 것이 아닙니다만 검토한 자료들에 의하면 많은 치료사례가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엔 .러시아메디컬 아카데미에서 놀라운 발표가 있었습니다..
트렌스퍼팩터가 48시간안에 NK세포활성화를 437% 라는 놀라운 수치를 기록 하였다는발표와 함께 암세포 97% 박멸이라는 놀라운 기록 입니다..그러나 아직 한국은 약사법에 의해 이것을 정학히 발표 할수 없다는데 있습니다.

******************************************************************************************************************

울 현주씨 위해서...
많은 도움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췌장암에 대해서 아시는 부분이 있으시면... 꼭 좀 리플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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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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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영석아빠 2005.03.22. 00:04
아는 것은 없지만.. 어쨋든.. 어르신의 쾌차를 빕니다..
[독도지킴이]나이스리 2005.03.22. 10:09
그래도 어느정도 읽고 계신다면....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짱&쵸코맘 2005.03.22. 11:14
허니님...
많은 도움받고 갑니다...
기도 많이 해주시구... 정보 있으면... 연락 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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