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니고 제 동생의 모빌이 아침에
아버지께서 동생모빌을 보니???
양쪽 사이드미러가 그만 테러를 당했네요...
같은 장소에서 빵구랑 본드세레에 이어서
이번엔 사이드미러를 그만 양쪽다...ㅠㅠㅠ
제 맘이 더... 걍 신고할까 생각도 해보고
보험으로 처리할까도 생각도 해보았지만
결국 아버지의 결정에... 본드로 붙히고 테이프로
둘둘둘~~~ 그걸 지켜보고 있는 저와 동생의 맘은
사이드미러가 접힐진 않구 다행히 각도조절은 되는데...
하지만 추석연휴에 당한 제동생의 맘은...
위로의 한 말씀씩 부탁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