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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치도 비보이가 된다는..전설의 명약~ "알보칠"을 아십니까?



체험사례1.

입안에 엄청큰 구혈이 ( 그니깐 입안에 하얀게생기고 따가운거)생겨서 엄마한테 말햇는데엄마가 어떤약을 가져오더라

그건 뭐냐면 '알보칠' 이라는 것.

면봉에다 알보칠을 바르고 입을 열고 눈 딱 감고 구혈난곳에 마구 문질러댓는데 조낸 아픈것이다

아주 죽을거 같아서 가족 다 모여잇는곳에서 " 아악 시X 개새X야 아나 시X 끼야야야야야야야양약 살려줘 사렬줘" 라고 소리질럿다

아빠는 " 이 뭐 병X 도아니고 왠 지X 염X 짓이니?" 하면서 내대가리를치고

엄마는 내얼굴을 외면하고 웃고계셧다 나는 엄마가 웃음 소리를 들엇다 엄마의  웃음소리.. " ㅋㅋㅋㅋㅋ"



여동생은 " ㅋㅋ 쌤통이다" 하고



나는 10초동안 소리를  지르고 20초정도에 침이 막엄청나오고 가족들은 왜더러운 침을 흘리냐고 욕하고 한 1분쯤 됫엇을쯤에 나도모르게 막 브레이크댄스를 하고 막 비보이 춤을 쳤엇는데 어떻게된건지



아직도 기억이 생생



그리고 2분쯤 됫엇을쯤에 나는 머리속이 검애지면서 어떠한 대머리 아저씨를 만났다



옆에는 죽은자들의 영혼이 줄을스고 나도 그줄에 섯엇다 그런데 어디서 들려오는소리 " 아들 정신차려"

그래서 정신을 차렷더니 입안에있는 구혈 은 사라지고 고통은 다 사라졌다는

아...

진짜 몇주일의 고통을 한번에 느끼는 것같은.. 그런....


체험사례2


요새 입이 헐었어요 . .  말을 못할지경 ㅠㅠ(혀밑1개 입술 연결부위 1개 어금니옆에 하나 목구멍앞에 하나 -_-)

나름대로 공부..........라는것은안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리저리 스트레스 받고 잠좀 못잤는데 . .



특히 목구멍 앞에 난거때문에 ㅡ ㅡ밥넘길때마다 죽을지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할수없이 . . . 너무괴로워서 알보칠................................................을발랐는데,...........



........@#(%*&@#($*&@#(*!@&(#*!@&#(@#*%^@(#*$



일단 처음대면 침이 완전 한강이되요 ㅡㅡㅋㅋㅋㅋㅋㅋㅋ



그다음엔 농구골대있으면 덩크할정도로 미치고 팔짝뛰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어느정도 진정되고나서 거울보면 완전 남우주연상급 멜로연기자 되어있음 ㅋㅋㅋㅋㅋ(눈물범벅)





체험사례3

친구가 저희집에서 놀다가 심하게 자빠져서 발톱이 날라가 버렸거든요?

피는 철철철 흐르고...ㅠ 근데 전에 본 글이있어서 알보칠이 세균죽이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들었음.. 쨌든 소독도 할겸 친구 발톱에 알보칠을 부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친구가 괴성을 지르며 온 집안을 뛰어다니면서 나 자살할래 하면서 뛰어다니는 것이었어요. 저도 시발 엄청놀라서 덩달아 뛰어다녔죠.. 친구 눈을보니까 동공이 없더군요

입에선 침을 질질 흘리면서 좀비같이 뛰어다니는데 정말 ㅎㄷㄷ..



막 화분, 액자 다부숴버리면서 뛰다가 결국 창문으로 뛰어내리려는거 겨우 말리고

손발을 나일론 줄로 묶어놨는데 괴성을 지르면서 버둥대다가 지금은 가만히 있네요..



좀 불안한게 눈은 뜨고 촛점이 없으며 막 이상한 소리를 합니다 "나는나는 갈테야 연못으로 갈테야" 막 이러면서... 조용히 속삭여요..



어떻하면좋죠





체험사례4

이번 설날때 너무 무리를했나.. 혀에 혓바늘이 났어요..ㅠ

약국을 갔는데 알보칠을 주면서 선생님이 말하시더라구요.



"이거 그냥 면봉을 담근다음에 아픈곳에다가 툭툭 털으면되... 각오하고 써라."

???????..

각오하고 쓰라니?;;



"하긴.. 발르는 약이다보니 조금 아픈가보네?;.. 키가작다보니 초딩으로 착각하셨나봐"

라고 생각하고..- _-..발른순간..

아스트랄합니다;;



진짜 죽다 ㄲㅒ어났습니다.. -_-

울면서 바닥에서 딩굴딩굴 굴렀어요-_-

이거진짜 장난아닙니다.. 혓바닥이 타들어가는것같아요



진짜.. 온몸에 땀나더라구요

뭐랄까.. 순간 광전사가 ㄷㅚㅆ달까... 저진짜 뒹굴면서 춤추고 난리났었습니다

괜한 침대 졸라 ㄸㅒ리고





체험사례5



후.. 알보칠을 아시나요? 알보칠은 오라메디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의 혓바늘계의 명약입니다.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어머니가 오라메디가 아닌 알보칠을 사오셨습니다. 별 생각없이 발랐습니다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말.. 침대를 쥐어 뜯고 각기를하다가 책상에 부딪혀 멍을 얻었고 점점 인간의 범주를 뛰어넘었으며 입에는 시냇물이 흐르려는 징조까지 보였습니다.



난 내가 이 구내염계의 본좌인줄알았어.. 일주일만 참으면 자연치유되니까..근데 알보칠은.. 내 입술을 도려내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눈물이 흐르고 ㅠㅠㅠㅠㅠㅠㅠ



혓바늘과 구내염에는 알보칠을 ^^^^^^^ 효과 직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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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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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러브 작성자 2007.10.30. 14:51
인터넷 사용후기를 찾아왔습니다.

다음 전국정모때 각 광역별로 한분씩 나와서
알보칠 혀에 바르는 무대행사를 적극 검토해야겠습니다. -_-;
[경]SP㈜튀김 2007.10.30. 14:54
코밑을 추천합니다~~ 눈가도 좋은데 위험할듯해서리..ㅎㅎㅎ
[서경]성남깜티 2007.10.30. 15:08
악보칠은 발라본사람만 아는 고콩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바르면 정말 욕이란 욕은 다나옵니다
하지만 효과는 정말 직빵이라는거죠 ㅋㅋㅋ
체험사례 3번같은경우는 저러면 정말 죽습니다 상처에 바르면 입안보다 10배는 고통을 느낄거에요 ㅎㅎㅎ
발톱이 날라간상태에서 알보칠은 바르다니 ㅡㅡ;
[경]설리반[051] 2007.10.30. 15:32
ㅡ.ㅡ 저도 알보칠매니아인데...
교정을 하고 있어서 맨날 입안에 빵꾸(?)가 나거든요...ㅡ.ㅡ;;
고통 이로 말할수 없습니다..특히.. 치과에서 발라줄때...
꾹꾹 눌러줄때..소리도 못지르고 눈물 한방울만..
profile image
[서경]성현아빠 2007.10.30. 16:51
저는 즐겨 사용 하는데여.. 나름 참을만 한데...
울 샥시는 애낳는 고통보다 더 아프다고 하더군여... ^^
[서경]*토토로* 2007.10.30. 21:02
울 남편도 애용하는데..순간의 통증은 심하지만..얼른 낫는다나 뭐라나~~
[충]새벽 2007.10.31. 02:12
ㅋㅋㅋㅋ 네티님...
" 다음 전국정모때 각 광역별로 한분씩 나와서 알보칠 혀에 바르는 무대행사를 적극 검토해야겠습니다. -_-; "
이거... 꼭 한번 해보죠...ㅇㅎ

외국인에게 한번 발라주면... 뭐 할까요... oh~ shxx.... Fuxx... 막 이런말 튀어나올거같다는...ㅎ
[충]목이마른자객 2007.10.31. 07:03
알보칠 바르고 다음날이면 효과가 나오나요?? 얼마나 고통스럽길래 그러징;;
글 잼께 봤습니다. ㅎㅎ
나중에 함 써보고 싶네요.. 지금도 약간 헐어서 그냥 비타민 음료 많이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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