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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00키로로 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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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 보면 제한속도 80, 100 이렇게 적혀있잔아요. 100에서 보통 보면 100키로 약간 넘어서들 달리던잔아요. 저두 예전에 스포츠세단 몰구다닐때는 그렇게 했는데 스포티지라서 요새는 연비생각해서 딱 100에 달리거든요. 근데 보면 제한속도 10키로 까지는 봐준다는 말을 믿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대부분들 110키로 내외로 달리잔아요. 근데 108 키로 110키로 이렇게 달려도 딱지 끊지 않던가요 가끔? 저의 요점은 10키로 까지 봐준다는 말은 걍 하는 소리일지도 모른다는 말씀. 어떤가요? 추월선인 1차선에서는 10키로가 아니라 20키로 도 넘기진 않나요 120 140키로로 달리잔아요. 근데 이런거도 캥거루식 속도 카메라로 잡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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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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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hj2 작성자 2009.07.25. 14:07
스포님들 시속 몇키로로 달려요 보통들?
[서경]A-1넘버원 2009.07.25. 14:08
카메라도 오차가 있겠지만은요...계기판상하고 실제속도하곤 차이가있습니다...

예를들어 실제 gps상 네비게이션에 찍히는 속도가 110이라면 계기판 바늘은 아마 100km 정도일겁니다...

그리고 100km 구간 카메라는 오차가 있겠지만...+- 5 정도는 오차는 있겠죠...
[서경]A-1넘버원 2009.07.25. 14:09
저는 고속도로에선 100km 정도로 달립니다....^^
[전]9823[광주] 2009.07.25. 14:21
면허시험 보신지가 오래되셨나보군요 ^^

예전에는 10Km초과 20Km 미만 / 20Km초과 40Km미만...... 이였으나

지금은 20Km초과 / 40Km초과 입니다.

단속 경찰관이 맘만먹으면 담 1Km초과돼도 단속 됩니다.
제가 자주 가는 지역에는 "1Km초과 엄중단속'이라는 표지판도 있더군요.
mayhj2 작성자 2009.07.25. 14:23
그니까 제 얘기는 그런 오차떄매 10키로 오버하는 거는 봐주지만 15키로 20키로 오버하면 범칙금? 근데 106키로 이렇게 나와도 경찰이 범칙금 날리고 싶으면 날리면 되는거 아닌가요? 발송해버리면 되는거 아닌가요?
[전]9823[광주] 2009.07.25. 14:26
정정합니다

속도위반(20Km/h 이하) - 3만원
속도위반(20Km/h 초과 40Km/h 이하) - 6만원
속도위반(40Km/h 초과) - 9만원
[전]9823[광주] 2009.07.25. 14:27
봐주는거 없다는 얘깁니다.
mayhj2 작성자 2009.07.25. 14:28
시속 100에 달리는 사람 거의 없던데. 대부분 100이상으로 달리던데. 암튼 언제 한번 가솔린 스포티지 모이까요?
[전]9823[광주] 2009.07.25. 14:31
정확한 답변은 현직에 계신 [서경]곽경사님께 패쓰합니다. ^^
[전]허스키[광주] 2009.07.25. 14:40
아마도 +5~10키로 차이가 나니.
100키로시에는 90키로로 뜰테이구요..
108키로 에서 찍힌건 118키로 달리다가 찍힌게 아닐까용..ㅎㅎ
mayhj2 작성자 2009.07.25. 14:53
105키로에 딱지 받은 분은 없어요? 얘덜 보면 전부 100이상에 달리던데.
mayhj2 작성자 2009.07.25. 14:59
근데 왜 울나라는 과태료가 비싼가요? 주차 과태료도 미국하고 맞먹거나 2배 더 비싸구 왜? 톨게이트비는 왜 받을까요?
mayhj2 작성자 2009.07.25. 15:01
2005년식 3천 cc는 자동차세 얼마나 내까요? 스포티지 두배?
[서경]화이트라이트 2009.07.25. 15:02
넘들이야 80이든 150이든
카메라나 단속 딱지가 걱정 된다면 안전 속도로 다니면 되지 않을까요?
저같은 경우 자주 다니는 고속 도로는 알아서 가속도 하고 속도 유지하고 다니는데
처음 가는 도로는 기냥 표지판 속도 유지 합니다.
mayhj2 작성자 2009.07.25. 15:04
화이트라이트님이 정답이네. 어디살어요 님?
mayhj2 작성자 2009.07.25. 15:09
투스카니가 왜 안좋은가요? 투스카니 보험료도 너무 많이 뒤집어 씌우고 보험회사에서. 투스카니가 잘 못달리고 기름도 많이 먹는 편이라구 불평이 있던데. 투스카니는 왜 인기가 없나요?
mayhj2 작성자 2009.07.25. 15:10
투스카니는 스포츠카 비슷하게 생긴 차인데 왜 잘 못달리나요 . 잘 못달린다는 불평이 있던데 백인 얘덜이
profile image
[강원]김태호 2009.07.25. 15:46
mayhj2 님.... 회원정보에 1969년으로 나오는데... 맞으세요???
다름이 아니고 회원정보가 잘 못 나오나 싶어서..

수출형 가솔린 2.7엔진은 구하셨나요???
연비때문에 의자 들어내신다고 하셨었는데.. 들어내셨나요???

투스카니는 스포츠카가 아니라서 잘 못 달립니다...

속도계오차.. 스피드건오차.. 등등을 감안해서.. 지방경찰청장이 정하는 기준으로 오차 범위를 설정합니다.
전국이 10~12오차를 정해두었구요
mayhj2 작성자 2009.07.25. 16:05
스포츠카 비슷하게 생긴차라구 그랬잔아요 제가. 암튼 수고들 하시고 톨케이트좀 없앴으면 좋겠어요. 수출형 엔진은 아마 안된데요 공장 사장이 그러는데 전기 배선인가 뭔가가 달라서.
mayhj2 작성자 2009.07.25. 16:11
울나라 휘발류 너무 비싸다구 생각하지 않으세요? 맨날 일본이나 대만에만 갖다 주지 말고 자국민한테도 리터당 400원에 팔면 좋을텐데
mayhj2 작성자 2009.07.25. 16:13
한국국민과 한국정부를 6년간 인터넸을 통해 가르쳐온 제입장에서는 참 고치고 싶은게 너무 많아요.
mayhj2 작성자 2009.07.25. 16:22
한국의 쓰레기 차들도 빨리 개선좀 됬으면 하고요. 태호님 강원도 살만해요? 저번에 가보니까 아무것도 없던데. 산과 들밖에.
profile image
[서경]톰스톤 2009.07.25. 16:39
결론은 100km도로에서 110km로 달린다 해도 딱지와 무관합니다 일반도로 60km도로에서 전 항상 70넘지 않게만 다니는데 단한번도 안나오더군요... 벗뜨.,..만약 조금이라도 오차를 넘는다면... 100프롭니다 예전에 gps 속도와 계기판 속도와 차이가 있더군요 대략8~10km정도요... 조금이나마 불안하시면 정속으로 댕기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경]타기 2009.07.25. 17:54
mayhj2 님 어느나라 사시는 분이세요? 리플 다 읽었습니다. ^^
자동차 계기판.... 이 약간 높게 나오죠. 안전운전을 위해서...
[충]나노사시 2009.07.25. 18:09
와우~ 여기는 스포넷인가? 네이버인가? 보배드림인가? ㅎ_ㅎ;;

mayhj2 님... 일단 과속딱지는요

1km 라도 봐주는거 없구요...보통 계기판이 10km 정도 오차가 있습니다.

차종마다 약간씩 다르구요...그러니까 계기판이 110km 를 가리킬때 실제 속도는 100km 죠...

그래서 계기판 110 으로 지나가도 딱지가 날라오지 않는 겁니다.

하지만 113 정도로 지나가게되면 딱지가 날라오죠... 하지만 이것도 경찰 마음이기 때문에

3km...즉 계기판 113 까지는 봐준다고 하기도 하더군요...

그리고 교통법은 우리나라만큼 느슨한 곳 아무리 찾아봐도 거의 없습니다.

톨게이트 비용은 우리나라만큼 싼곳도 거의 없습니다. 일본 고속도로 타보셨나요?

좀 장거리 뛴다치면 우리나라 돈으로 10만원 정도 깨집니다.

그리고 투스카니는 스포츠카가 아니라 스포티카 입니다. 그냥 쿠페죠

그리고 튜닝을 하게되면 남부럽지 않게 달립니다. 물론 순정일때야 소나타나 투스카니나 거기서 거기죠

그리고 휘발유가 비싼만큼 다른 세금은 선진국에 비해서 그리 많이

내지는 않을껍니다..^^ 탈세하면 대한민국 이잖아요?

그리고 리터당 400원짜리 휘발유는 전 세계를 뒤져봐도 거의 없습니다.

일본이 1100원 정도 하구요 미국도 요새는 700원 정도 할껍니다.

그리고 한국차가 쓰레기라니요...전 세계를 통틀어서 자동차를 대량생산해서

뚝딱뚝딱 찍어내는 나라는 10개도 않됩니다. 물론 그 10개도 않되는 나라중에

하위권이라는건 인정하지만 차를 만든다는것 자체가 대단한거구요...

쓰레기라고 말할만큼 나쁜차도 아닙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차는 있으세요?....곧 여름방학도 끝나는데 숙제는 마저 다 하시고 인터넷 하셔야죠
mayhj2 작성자 2009.07.25. 18:27
차가 있겠으니 스포츠세단 타다가 스포티지도 타다가 이러지 않겠니? 토요타 캠리,기아 로체, 혼다 어코드, 폰티악 그랜드 앰, 스포티지(내가 타던 차종). 나노니시가 모르는게 좀 있네. 휘발류 국내에서 소비가 다 안되서 일본, 대만에 400원에 갖다 주잔아. 내가 일본 미국 디젤, 휘발류 가격 모르겠니? 고졸초봉이 300만원인, 김치 조그만 한접시에 만원, 라면 한그릇에 몇만원 일본에서 1100원이면 거져지 뭐. 실질가격으로 환산하면 우리돈 한 900원에 석유주는거나 마찬가지 아니겠니. 투스카니는 스포츠카 아닐거야. 쓰레기인지 아닌지는 표현의 차이지. 스포티지는 ok 차 정도. 내가 차가 있다는 증거는 이거 보면 되지 않을 까? http://cafe.naver.com/cgfns.cafe
[경]린독 2009.07.25. 18:40
mayhj2 님 ^^; 외국에 있다 오셔서 그런지,
일반적인 우리 정서에 맞지 않는 글을 몇번 쓰셔서, 많은 사람들이 오해를 하게 된거 같네요.
님께서 어떤일을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분이신지 소개 부탁 드립니다. ^^
글 내용의 흐름으로 보아도, 아무래도 외국에 오래 나가 계셨던거 같구요.


[경]린독 2009.07.25. 18:47
정유회사에서 원유를 정제해서 외국으로 수출하는 물량이 꽤 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휘발유가격이 비싼 이유중 하나가 세금때문이랍니다.
세금이 전체가격에서의 비중이 50%이상이 되기때문이죠.
외국에서 휘발유가격이 싼 이유중에 정유회사가 차별해서 그런거 보다는 세금때문입니다.
세금의 비중만 줄인다면, 일본정도의 휘발유 가격은 나옵니다.
하지만, 인구가 적은 우리나라에서 세금을 안정적으로 확보할수 있는 여건이 잘 안되죠.
일본은 인구가 1억명이상이니, 휘발유세금 적게 내도, 전체적인 세징수액은 우리나라보다 더 크겠죠..
그냥 비교가 어저쩡하게 된거 같은데, 좀 배우신 분이라면 해당 자료~ 도서관같은데 가셔서 찾아 보시면
이해가 훨씬 빠르리라 생각 됩니다.ㅋ..ㅋ;
차 몰고 다니는 입장에서 기름값에 세금 많이 붙는다는건 좀 짜증나죠.ㅋ..ㅋ좀 과하게..;세금이 많다는 부분이..
문제..
[서경]골목쌈장 2009.07.25. 19:01
보통 제조원가 2만원인 제품을 10개 만들어서(20만원) 3배 정도인 가격6만원에 5개를 팔았습니다(30만원).
판매이익 10만원은 경비로 지출이 되었어요. 나머지 5개를 2만원에(10만원)에 떨이를 해서 현금 확보를 하였어요.
문제는 6만원에 팔았던 시장에서는 떨이 판매를 하게 되면 시장이 붕괴 될까바 옆 동네에 판거에요. 그 동네는 물가가 싸서 (판매 이익도 보장 해 줘야 하고)2만원에 팔 수 밖에 없었어요
물가가 비싼 나라에서 사는것이 한참 억울 하긴 합니다.
급여는 동결 내지는 물가 인상분도 못 쫒아 가는 현실 안타까워요.
정부나 대기업이 제 친구도 아니에요. 그러니까 쉬쉬 하면서 극비리에 팔겠져...
살면서 가끔은 모르는게 약 일 수도 있다고 생각 해요. 물론 싸워서 이기거나 가질수 있다면 싸워야져...
정부를 상대로 아님 정유 회사를 상대로 싸우자고 알리신건 아니시져?? 억울 하면 불매운동 하면 좋을 텐데...
유가 인상 해도 진짜 서민 빼고는 다 끌고 다니시던데...
나서고 싶진 않았지만 너무 이론적인 글을 쓰셔서 언쟁을 유도 하신거 같아서 한 말씀 적어 봅니다
mayhj2 작성자 2009.07.25. 19:03
린독 님의 의견에 많이 공감합니다.
카트라이더 2009.07.25. 23:29
ㅡㅡ; 저는 140~180을 평균으로 고속도로에서 달립니다만;
죽을지 살지 걱정이 이상하게 안되요;; 큰일입니다;;
이런 버릇 고쳐야 하는데;;
[충]나노사시 2009.07.25. 23:48
mayhj2 님은 카페보니 나이도 진득하신거 같은데 쫌....

뭐랄까...세대차이가 느껴지는데....

일단 기름값 리터당 400원이라는건요 그 어느나라를 가도 기름에 세금이 적게붙는 나라는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기름을 다 소비를 못해서 수출을 한다니요....

정유회사도 말 그대로 기업인데...이윤추구가 목적 아니겠습니까?

원유를 사다가 정제해서 400원에 팔아도 이윤이 많이 남으니까 하는거죠...

정제해서 한국에 푸는것 보다 더 많이요.... 정말 기름이 넘쳐나서 어떻게

처리를 다 못해서 외국에 파는게 아닌데요....

그리고 일본에서 1100원이면 거저라니요? 그거는 그 나라 사정마다 다 틀린겁니다.

그렇게 치면...담배는???

외국에서 사시다 오셨으니...외국 담배값 얼만지 아시죠?

좀 억지고...무식하게 들릴수도 있지만

담배 한갑에 9000원을 때려버리고 소주한병에 10000원을 때려버리면

기름값 많이 떨어지지 않을까요? ^^;;

뭐...담배랑 소주는 없어도 살수있지만...차는 없으면 일단 출퇴근부터도

문제가 되는 사람들이 한국엔 많으니까요...

세금을 많이때려도 안정적으로 착착 겉히는게 기름이죠...

그리고 왜 반말을...ㅎ_ㅎ;; 뭐 사실 반말하셔도...거의 아버지뻘인데

어쩔수 없네요...
profile image
[서경]KM 2009.07.26. 14:04
뭐 , 암튼
고수가 등장하신거 같습니다^^;
gajisai 2009.07.27. 00:27
자기만의 세계에 사는 분인듯..살짝 자의식 과잉....
mayhj2 작성자 2009.07.27. 18:59
나노사시님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요. 암튼 우리나라가 좋은 나라가 됬으면 해요. 최대다수의 최대행복 이란 누구의 말처럼. 암튼 운전자 못잡아 먹는 문화는 고쳐졌으면 해요. 그나저나 한나라당에서 승용차 공용화제를 법제화한다니 걱정이에요. 정말 크게 신뢰가 안가는 정당이에요.
mayhj2 작성자 2009.07.27. 19:22
지금 정권은 최상위1프로는 적극돕고 서민이나 중하위층을 족쳐서 최하위층을 돕는다는 느낌이에요.
profile image
[서경]sin 2010.08.24. 21:27
일년전에도 이러고 다니셨구나...아....
원래 이런식으로 사람들과 소통하는걸 좋아하시는분이셨어....

그러니 일년이 지난후에도 쓰는글마다 리플에서 싸우시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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