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 담배불에 남의 옷을...
- [서경]뜨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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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하면 끝날거같은데;;
앞에 사람이 갑자기 돌아서 부딪혔으니까 그사람 잘못도 없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길거리에서 담배 못피게 되어 있는것도 아니구요. 손에 화상생긴걸로 병원비 달라고 하시고, 그걸로 옷값 물어주세요~
우리나라도 보행중 금연법 시행해야 합니다. 일본은 몇년전에 보행중에 담배 끄려고 불똥을 튀겼는데...
그게 지나가던 어린 아이의 얼굴에 화상 자국을 남겼습니다. 그뒤로 관련법이 제정 된것으로 알고 있음...
성인 남성이 보행중에 담배를 필 경우... 보통 손을 밑으로 내리면 딱 아이들 얼굴 높이가 됩니다...
위에 케이스의 경우 옷이어서 다행이지... 사람의 피부라고 생각한다면, 그게 내 가족이라 생각하면...
어쨋든 현 법률상으로 보행중 흡연은 법에 저촉 되지는 않습니다만...
담배를 피우고 있지 않았다면 피해가 발생 되지 않았을 상황이므로...
100% 물어줘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정부는 세금 수입이 줄것이 걱정 되는건지... 길거리에서 내 의지와 상관 없이...
아침 저녁으로 발암물질을 왜 흡입해야 하는건지 가끔 비흡연자들은 너무 힘듭니다~
그게 지나가던 어린 아이의 얼굴에 화상 자국을 남겼습니다. 그뒤로 관련법이 제정 된것으로 알고 있음...
성인 남성이 보행중에 담배를 필 경우... 보통 손을 밑으로 내리면 딱 아이들 얼굴 높이가 됩니다...
위에 케이스의 경우 옷이어서 다행이지... 사람의 피부라고 생각한다면, 그게 내 가족이라 생각하면...
어쨋든 현 법률상으로 보행중 흡연은 법에 저촉 되지는 않습니다만...
담배를 피우고 있지 않았다면 피해가 발생 되지 않았을 상황이므로...
100% 물어줘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정부는 세금 수입이 줄것이 걱정 되는건지... 길거리에서 내 의지와 상관 없이...
아침 저녁으로 발암물질을 왜 흡입해야 하는건지 가끔 비흡연자들은 너무 힘듭니다~
저도 4년전에는 흡연자였습니다^^ 위에 쓴글로 감정 상하시거나 오해들 마시기를...^^
둘다 과실비율에 있어서 자유롭지 못한 상태로 보입니다.
화해하지 못하고 굳이 소송까지 가게 된다면, 누구에게 과실이 더 많은 것인지는 판사가 결정할 문제이고
뜨아아님께서 지금 생각해 보실 문제는 옷의 수선비와 뜨아아님의 화상치료비 입니다.
옷의 수선비가 더 비쌀지, 화상치료비가 더 비쌀지 모르겠지만..
과실비율을 따지지 않고 50:50 이라 친다면..
옷의 수선비 100원 인데, 화상치료비 90원일 경우..
뜨아아님께서 더 손해일 수도 있다는 문제가 되겠지요.
손익계산 잘 해보시고 적당한 수준에서 보상비 쥐어 드리고 마무리 짓는것도 좋은 방법 중 1가지라는 말씀 드리고 싶군요.
최근들어 흡연자의 흡연영역범위를 점차 좁혀가는 추세에,
[대표적인게 일정 규모 이상의 건물내에서의 흡연금지 관련 법률]
이제는 정류장에서 담배피지 말자고 운동하는 것까지 고려해 볼때..-_-;;;
이런 경우 소송까지 간다면, 흡연자에게 그다지 유리하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화해하지 못하고 굳이 소송까지 가게 된다면, 누구에게 과실이 더 많은 것인지는 판사가 결정할 문제이고
뜨아아님께서 지금 생각해 보실 문제는 옷의 수선비와 뜨아아님의 화상치료비 입니다.
옷의 수선비가 더 비쌀지, 화상치료비가 더 비쌀지 모르겠지만..
과실비율을 따지지 않고 50:50 이라 친다면..
옷의 수선비 100원 인데, 화상치료비 90원일 경우..
뜨아아님께서 더 손해일 수도 있다는 문제가 되겠지요.
손익계산 잘 해보시고 적당한 수준에서 보상비 쥐어 드리고 마무리 짓는것도 좋은 방법 중 1가지라는 말씀 드리고 싶군요.
최근들어 흡연자의 흡연영역범위를 점차 좁혀가는 추세에,
[대표적인게 일정 규모 이상의 건물내에서의 흡연금지 관련 법률]
이제는 정류장에서 담배피지 말자고 운동하는 것까지 고려해 볼때..-_-;;;
이런 경우 소송까지 간다면, 흡연자에게 그다지 유리하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난감하시겠네요
금연하세요....김연시작한지 4일째 입니다.
합의 보상하시는게 책임이지 않을런지..
갑자기 돌아선 사람보다, 불이란 위험요소를 들고 있는사람이 더욱 주의를 요해야 하는걸로 생각됩니다.
예전에 보행시엔 항상 불이 아래로 향하게 해서 감싸쥐고 있었다는... 끊은지 9년차..기억이 나네요.^^;
갑자기 돌아선 사람보다, 불이란 위험요소를 들고 있는사람이 더욱 주의를 요해야 하는걸로 생각됩니다.
예전에 보행시엔 항상 불이 아래로 향하게 해서 감싸쥐고 있었다는... 끊은지 9년차..기억이 나네요.^^;
옷 물어주셔야죠 뭐...
이참에 금연을~~~~
저도 예전에 담배 피웠었지만,, 보행중 앞에서 흘러나오는 담배연기 정말 싫어요..
저도 보행중 흡연은 자재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쪼록 원만한 합의 하세요.
근데 옷에 눈에띄는 손상 없으면 세탁소에서 어느정도 정리가 될거 같은데..
저도 보행중 흡연은 자재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쪼록 원만한 합의 하세요.
근데 옷에 눈에띄는 손상 없으면 세탁소에서 어느정도 정리가 될거 같은데..
(담배를 피우고 있지 않았다면 피해가 발생 되지 않았을 상황이므로..) 이 말은 거기에 안왔스면 옷이 망가지지 않았으므로 ,,와 똑같이 받아 들일수 있읍니다....길거리에서 담배금지 좋읍니다. 한대요...요즘 건물내에서 금연 입니다...
자 그럼 건물 밖으로 나옵니다..<== 여기 어디입니까?? 길거리 입니다...그럼 다시 건물않으로 들어갈까요??
금연 장소를 지정하기 전에 흡연 구역을 먼저 만들어 놓고 금연구역을 지정해야 하는게 먼저 아닐까요??
자 그럼 건물 밖으로 나옵니다..<== 여기 어디입니까?? 길거리 입니다...그럼 다시 건물않으로 들어갈까요??
금연 장소를 지정하기 전에 흡연 구역을 먼저 만들어 놓고 금연구역을 지정해야 하는게 먼저 아닐까요??
쌈클릭님 인성님이 말씀하신 것은 길거리에서 무작정 금연장소를 지정하자라고 하는것이 아니라 보행중 금연이라는 문구를 사용한것 같읍니다 ^^ 아무래도 위 질문란 내용을 보더라고 보행중 흡연으로 인해 사고가 난것이므로 제 생각엔 인성님이 지적하신부분이 더욱 힘이 쏠릴것 같읍니다.(그냥 기분 나빠 하시는것 같아 푸시라고 적었읍니다, 저도 금연1년7개월차 입니다..아직도 흡연하고 싶어 고민할떄가 많이 있읍니다다..하지만 금연시 가져다 주는 행복지수도가 많이 높아서 아직은 참을수 있읍니다)
분명 담배불이라는것을 들고 보행했으므로..안전주의를 게을리 했다고 보여집니다..^^;;
분명 담배불이라는것을 들고 보행했으므로..안전주의를 게을리 했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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