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면도하는게 귀찮아서 한 10년정도 전기면도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브라운걸로 처음 구입해서 사용하다가 고장나서 새로  3개월전쯤에 구입했었는데, 이 놈이 말썽이군요..
면도기는 괜찮은데 1개월정도 사용했을때 충전코드를 잃어버렸습니다.

그래서 하나 구매할려고 했는데,, 2개월째 못 구해서 사용을 못하고 있네요..흠...
수입해서 파는 업체가 직접 as를 하지 않고 대우일렉트로닉 as 센터인가에서 대행을 해서 하는데,
완전 나몰라라 하는군요..
분명히 언제까지 연락주겠다고 해놓고는 절대 연락안오더군요..
결국 또 제쪽에서 연락하면 아직 물건이 없다고 하고 나서 다시 언제까지 연락주겠다고 한게 벌써
2달이 됐네요.. 아.. 젠장 면도기사고 1달 쓰고, 2달을 그냥 놀리는군요..

정말 짜증나서 오늘 한바탕했는데, 재고가 두개있다고 하네요..
짜증이 나서 왜 전화안해주냐고 하니까, 암말 못하는군요..
진짜 웬만하면 전자제품은 삼성, LG로 사는데 면도기는 어쩔수 없이 외산으로 가는데,,
너무 짜증나는군요..
게다가 토요일에는 AS지점들은 12시30분까지 근무라고, 12시 31분에 전화걸면 알짤없이 전화안받는군요..
지금 글쓰는 시간에도 역시...

이런 기본적인 부품도 없는 as센타가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요??

다시는 내가 브라운제품 쓰면 인간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