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가리 2011.08.11. 23:03

남편이 질려서,
'그래 내가 잘못했다' 라고 하면... "허위자백 안되요. 진심에서 우러나올때까지 다시 얘기해요"

이거... '검사' 아내라서 그러는거 아닙니다...

세상의 모든 아내와 애인과 여친은 다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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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내수읍 2011.08.11. 23:10

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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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막내 2011.08.11. 23:38

내 눈을 보고 얘기도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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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마왕 2011.08.11. 23:59

괜찮으니까 말해 보라고 해놓고 말하면 개드립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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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내수읍 2011.08.12. 06:49

ㅋㅋㅋ캐공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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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바티스타™ 2011.08.12. 10:02

완전 공감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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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쏭쏭아빠 2011.08.12. 10:20

ㅋㅋㅋㅋ 요즘 출장갈때 라디오 에스비에스에서 하는거 있잖아요? 그게 뭐지? 디제이덕이 하는거..

그거 요즘 남자 여자 말말말인가? 그거 정말 재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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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곽경사 2011.08.12. 11:32

저는 항상 수갑 휴대한 상태로 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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