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저음이면 그나마 괜찮은데 요즘 차량들은 진짜 악 지르는 것처럼 신경질적이죠..

주의만 주는 식으로 짧게 누르면 괜찮은데 그걸 또 감정을 담아서 길게 누르는 사람을 보면

제 3자가 듣기에도 참 거북하더라고요.

5초이상 경적사용하면 신고가능합니다 ...

차선 걸치고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면서 완전 서행하는차 옆으로 붙여봤더니 전화통 붙들고 키득거리고 있더군요... 그래서 앺에 따라가면서 1분이상 눌렀던 기억 있습니다. 전화통화 못하게요...

언젠가 경부고속에서 3차로로 달리고 있는데 느닷없이 1차로에서 차한대가 쏜살같이 내앞을 스치듯 지나 4차로에서 출구로 빠지더군요... 아슬아슬하게요... 쫒아가서 죽도록 패주고 싶었습니다.

크락션 누르는차보면 저또한 짜증나지만 저사람은 얼마나 부아가 치밀었으면 저럴까하는 생각에

그냥 지나치곤 합니다.

크락션 누르는 차가 문제일까요 누르게 만드는 상대 차가 문제일까요? 몇일전 교차로에서 비보호  우 회전 해서 차선 진입할려고 하니 앞차가 안 가던군요 차도 안오는데 그래서 크락션 울렸죠 그리고 내려서 다투면서 이야기 했죠 그랬더니 차선 2개을 넘을생각으로 가지 않고 있던군요 ㅋㅋ

그리고 저는 부평에서군포로 외곽순환도로 매일 주행합니다 앞차가 서행 할길래 앞지르기 하며 옆을 보니 핸펀 잡고 통화중 ㅋㅋ 또 어떤분은 핸펀 거치대 운전석에 놓고 게임중 또 어떤분은 스마트폰으로 영화감상 전 마구마구 크락션 울립니다  그리고 1톤 화물차 2차선에서 정속 주행하십니다 시속 80 아침 출근길에 앞에 차도 없는데 전 이번에 스퐁이 정비하면서 크락션 바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