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엔 메일 오던 스포넷이 요즘은 일주일에 한번 오는거 같네요

작년부터 다니던 캠핑을 올해 결혼하고 장비 싹 업글해서

여름 전까지는 매주 출정가고 여름부터 조금 쉬었다

가을부터 또 열심히 다닐려했는데 갑자기 자전거에 꽂혀서 열심히 라이딩 중입니다.

덕분에 제 차는 아주 그냥 세차도 안하고 맨날 짐 싣고

자전거 싣고 돌아 다니기 바쁘네요.

다른 곳에 관심을 있다보니 자연스레 차에 덜 신경 쓰여

오히려 고장도 잘 안나고 소리, 진동에도 둔감해지네요.

딱 5000km마다 엔진오일만 갈고 오로지 이동 수단으로만 이용 중이네요

근데 이런 부분이 스포넷 회원분들에게도 필요합니다.

지금 차에 대해 스트레스 받고 있다면 잠깐 관심을 덜 가지고 다른거 해보심을 추천 드려요~

너무 차를 사랑하셔서 애마의 약간 다른 반응에 민감해하지 마시고요^^ ㅎㅎㅎ

간만에 독감 예방 주사 맞고 집에서 푹 쉬었네요! 독감 접종하세요~

이건 지금 타는 입문용 잔차 입니다.

이건 저의 야외 집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