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2년전에 뉴프라이드 전면usb 있는 모델로

교체를 했었는데.

드디어 시디를 안구어도 된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았는데..

mp3 100곡 넣으면 보통 10개 정도는 재생이 안되고..파일을 못읽는건 아니고

파일은 읽는데.. 소리는 안나오고

또 어떤노래는 테이프 빨리 감을때 나는 소리나고..

다음곡 넘어갈때 빨리빨리 못넘어가고 버벅대고..

그래서 mp3 파일 잘못됐나 싶어서 멜론에서 돈주고 정식으로

받아도 같은현상..

오디오 문제인거같기도 하고

아님 usb 문제인가 싶어서도 교체도 해보고

혹시 제목에 특수 문자 있어서 그런가 싶어서 제목도 바꿔보고 했지만

다 소용없었는데..

결국 어제 원인을 찾앗습니다.

바로 요즘 mp3파일 내에 저장되어 있는 앨범자켓사진때문....

불필요한 태그도 마니저장되어 잇고 앨범자켓사진때문에 mp3 파일 읽는데 

오디오가 애를 마니 먹었나 보내요..

불필요한 태그 삭제하고 앨범자켓사진 삭제하니까..

소리 안나는 mp3파일도.. 테이프 빨리감기는 소리난 파일도..

곡 넘길때 부드럽게 넘어가네요..

혹시 저랑 같은 증상있으신 분들은  꼭 mp3 파일 내 앨범자켓사진 삭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