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한 가장 멍청한 짓은 무엇인가요?
- [서경]유티지
- 1786
- 12
걍 문득 이런 것도 공유하면 잼있을것 같아서요~~
지금까지 살아오시면서
지금 생각해도 어이거 없을 정도의 멍청한 짓을 한 적이 있으신가요?
있으시면 올려주세요....
좋은(?) 추억이잖아요
일단 저는
(1) 왼손에 커피를 들고 마시고 있다가 갑자기 몇시인지 궁금해서 시계를 봤어여 ^^;;
(2) 운행중 차들이 많아서 매연때문에 외부공기차단으로 돌렸는데 곧바로 담배핀 답시고 창문열었어여
그러면서도 외부공기차단에 불들어온것 보면서 흐뭇해하고 있었다는 ^^;;
(3) 후배의 경험담
술많이 먹구 늦게 집에들어갔는데 속이 안좋아서 변기에 앉아서 볼일보려는데 오바이트 했다는......
그래서 그대로 일어나 돌아 쪼그려앉아서 변기에 대고 우웩우웩하고 있는데 X쌌다네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변기는 깨끗했다고 ^^;;;
(제가 지금까지 들어본 경험담 중 최고의 경험담으로 꼽고 있어여 ^^)
공유
댓글 12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핸드폰 손에 들고 핸드폰 10분동안 찾고 잃어버렸다고 낙담했는데 손에 있는 경우..-ㅅ-
이빨 치료 받고 나서....담배 피려고 입에 물었는데, 이미 입에 물고 있을때
==> 마취가 덜 풀려서..나도 모르게
==> 마취가 덜 풀려서..나도 모르게
1. 고속도로휴게소에서 하이패스 10만원 충전하고 왼손에 쓰레기봉투 들고 있었습니다.
2. 오른손에 지갑이랑 핸드폰을 들고 있었습니다.
3. 버릴것 버리고 차에 타서 열심히 달렸습니다.
4. 톨게이트 하이패스 지나가는데 갑자기 "삐익삐익" 소리가 났습니다.
5. 문득 조수석을 쳐다봤는데.... 쓰레기봉투가 있더라고요 ㅋㅋ
2. 오른손에 지갑이랑 핸드폰을 들고 있었습니다.
3. 버릴것 버리고 차에 타서 열심히 달렸습니다.
4. 톨게이트 하이패스 지나가는데 갑자기 "삐익삐익" 소리가 났습니다.
5. 문득 조수석을 쳐다봤는데.... 쓰레기봉투가 있더라고요 ㅋㅋ
회사에서 회사 전화기로 와이프한테 전화를 걸었습니다.
갑자기 제 핸드폰이 울리길래 급하게 끊고 핸드폰을 받았죠.
근데...핸드폰 전화가 끊어지는 겁니다.
그래서 다시 회사 전화기로 다시 와이프한테 전화를 걸었죠..
아니~~!!!! 근데... 또 그때 핸드폰이 또 울리는 겁니다.
그래서 이번엔 회사 전화기를 든채로 핸드폰을 받았습니다.
"여보세요~!!"
엥.... 근데... 회사 전화기에서 제 목소리가 들리는 겁니다.
흠.... 그렇습니다. 와이프한테 전화한다는게.... 제 핸드폰으로 전화를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ㅠㅠ
그것도....2번씩이나...ㅋㅋㅋㅋㅋ
갑자기 제 핸드폰이 울리길래 급하게 끊고 핸드폰을 받았죠.
근데...핸드폰 전화가 끊어지는 겁니다.
그래서 다시 회사 전화기로 다시 와이프한테 전화를 걸었죠..
아니~~!!!! 근데... 또 그때 핸드폰이 또 울리는 겁니다.
그래서 이번엔 회사 전화기를 든채로 핸드폰을 받았습니다.
"여보세요~!!"
엥.... 근데... 회사 전화기에서 제 목소리가 들리는 겁니다.
흠.... 그렇습니다. 와이프한테 전화한다는게.... 제 핸드폰으로 전화를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ㅠㅠ
그것도....2번씩이나...ㅋㅋㅋㅋㅋ
마우스 옆에 핸드폰이 놓여졌는데... 마우스질을 열라 하는데 움직이지 않아 케이블
빼보고 재부팅하고서야 핸드폰 잡고 흔들은걸 깨달은 적이 있습니다. ㅋㅋ
빼보고 재부팅하고서야 핸드폰 잡고 흔들은걸 깨달은 적이 있습니다. ㅋㅋ
저는 차키 손에들고
차 앞에서 주머니 가방 전부 싹다 뒤집어 까고
없어서 다시 집에들어가려고
대문 열려고 하는데~
그때 알았죠~ㅋ
그리고 주택가 사는지라~
가끔 차를 못 찾을때도 있습니다~ㅋㅋ
전날 세운곳으로 가서 차가 없어서~
형에게 전화해서 화 났다는....ㅠㅠ
차 앞에서 주머니 가방 전부 싹다 뒤집어 까고
없어서 다시 집에들어가려고
대문 열려고 하는데~
그때 알았죠~ㅋ
그리고 주택가 사는지라~
가끔 차를 못 찾을때도 있습니다~ㅋㅋ
전날 세운곳으로 가서 차가 없어서~
형에게 전화해서 화 났다는....ㅠㅠ
커피뽑아 손에 들고 가게 샷다 내리려는데 손이 없어 입에 물고 샷다 내렸습니다.
커피입에 물고 샷다내리려고 위를 보는 순간 뜨거운커피가 딱~! 내 얼굴에 딱~!
뜨거운커피 얼굴, 안경에 다 쏟아서 샷다내리다말고 가게로 뛰어들어가 포풍찬물세수했..ㅠ.ㅠ
커피입에 물고 샷다내리려고 위를 보는 순간 뜨거운커피가 딱~! 내 얼굴에 딱~!
뜨거운커피 얼굴, 안경에 다 쏟아서 샷다내리다말고 가게로 뛰어들어가 포풍찬물세수했..ㅠ.ㅠ
전 학생시절에.. 마포걸레를 세면대에서 빨다가..걸레를 힘주어 벽에 부딪히는 순간.
뒤에서 떵이 나왔다는.. 어제 먹은 회가 잘못돼어.. 집에가는 길에 버스못타고 10키로 넘는 거리를 걸어갔다는..
비오는 날..
뒤에서 떵이 나왔다는.. 어제 먹은 회가 잘못돼어.. 집에가는 길에 버스못타고 10키로 넘는 거리를 걸어갔다는..
비오는 날..
새차 뽑고 고압펌프 때문에 스트레스 막 받고 있는데 차 시동이 안걸림 기아 전화하고 열받아서 차안에서 소리지르고 난리를 치다가 긴급출동 부름 ... 옆에서 보던 회사선배가 왜그냐고 묻길래 차 병신같다고 시동 안걸린다고 그랫더니 뒷통수를 때리면서 기어 p로 바꾸라고 ㅡㅡㅋㅋㅋㅋㅋㅋㅋ
안경 쓰고 있으면서.. 한시간 넘게 안경 찾은 적이 있습니다..
결국 포기하고.. 손으로 얼굴을 쓰다듬다가.. 찾았다는.. ㅡㅡㅋ
결국 포기하고.. 손으로 얼굴을 쓰다듬다가.. 찾았다는.. ㅡㅡㅋ
다 필요없고... 결혼! ㅎㅎ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