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서 안고치는 기업이나 대한민국이나 참 답답하네요
저도 다음차는 진짜 현대 기아 안살라고 합니다..

씁쓸하네요...;; 외제차를 산다해도 그래도 좀 더 비싸고

as측면이 아직은 비싸다보니..ㅠㅠ 알면서도 사야하는게

참 거지같군요 ;;

차량 질이 떨어지면 가격이라도 저렴하던지...
싼맛에라두 목숨걸구 타게 말입니다..

다음 아고라 자동차 관련 게시판 몇번 들어가 봤는데 정말 가관이던데요. 그거 보면 현기차 살 마음이 뚝뚝 떨어집니다. 현기차 아무리 때려도 아직도 현실을 모르는 분들이 태반이라 잘 팔립니다. 하지만, 앞으로 현기차에 대해 잘 아는 청년층들이 장년,노년층될때 쯤에는 판도가 많이 바뀌지 않을까요? 지금 국내 소비자들 왕따시켜면 앞으로 잠재적인 소비자들 다 떨어져 나가는 겁니다.

저도 방송을 보았는데요. 알면서도 참.... 헛웃음만 나오는지....
미국만 규정이 달라서 그렇게 한다는 회사관계자의 말... 그러면서 다른 유럽과 타국은 똑같다고하는....
그러면서 가격은 미국보다 비싼... 제차도 에어백은 터지겠지요? 실험해볼수도 없고...
국가의 기본적인 생각이 사람의 안전을 먼저 생각한다면 고쳐지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모든 운전자분의 의식도...

현기차 사기 싫어도 .. 아직은 우리나라 실정이 외제차는 수리비.. 이것때문에 살수 없고..
답답하네요 // 현기차 as도 ... 뭐 잘하는게 있어야지..

제가 예전에 아버지차를 사기 위해
기아대리점 가서 차를 이것저것 보면서
내수차와 외수차는 왜이렇게 틀리냐며
지점장한테 물어봤죵,,

지점장 하는 말이,
외국에 팔리는 차들은 어마하니, 판매를 많이 할려면
거기 조건에 많이 맞춰줘야 된다라고 하데용,,,

그럼 우리나라에서는 만들기만 하면 사는 사람은 봉인가?????
이런생각했네요,,,,

저도 진짜 A/S며, 문제점이 나타났을 때, 절대 인정안할려고 하는
자동차 업체 측들,,, 에어백은 사고나도 안터지고,, 원가 절감한다고 이상한거 다 빼고,,
그러면서 신기하게 차 가격은 올라가고,,,

차가격이 올라가는 거에 대해서 나름 생각을 해보니
노조가 맨날 파업하니까 월급올려주라하면서 떼쓰고 뽀나스주고 한 것들
차값에 포함시키니라 그런거 같네요,,,,
자동차 생산직들 돈 엄청 잘 버는거 같던데,, 더 많이 벌라고 맨날 파업하는 것인가는 모르겠는데,,

암튼 위 모든 사항은 한가지에 국한되게 아니라
여러가지 모든 문제점들이 얽히고 얽혀서
풀어지지 않는 수수께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