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라이먼트 다시 보세요. 타이어가 넥센이라서 그런거 아닙니다.

타이어 옆구리가 강하다고 다 좋은게 아니고 타이어 특성에 따라 다릅니다.

넥센이라서 그렇다고 또 뭐라 하는 사람이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저도 CP672  4짝 교환하고 만키로 넘게 주행했습니다.

저런 현상 전혀 없고 타이어 날이 서거나 깍여 나간듯한 마모도 없이

깨끗합니다. 

관련된 하체 부품에 문제가 생겨도 타이어에 지장이 있으니 

살펴보시구요. 

그리고 타이어를 조금이라도 오래 타시려면 주기적인 위치교환을 하시고

저 상태로 그냥 타시면 얼라이먼트 보는 비용보다 

타이어 교체 시기가 빨라져서 지출이 더 클 듯..

현재 편마모가 있는 상태는 아닙니다..

날이 서있지도 않구요,, 운행을 과격하게해서 부분부분 마모가 되는 현상도 안보입니다..

현재 상태에서 편마모가 있다고 보긴 어렵구요,, 하지만 점점 심해질겁니다..

타이어가 원래 그렇습니다..  앞쪽이 당연히 심하구요

넥센 타이어가 사이드월이 약해서 사이드월쪽만 닳는 증상이 많습니다..

공기압을 높게 해서 타고 다녀도 그런 증상이 심하게 나타납니다.

저는 최대한 오래 사용하려고 상태보고 뒤집어서 사용하는중이구요,,

그래서 넥센 같은 경우는 항상 뒤쪽 두개만 사용할때는 구입하시라고 항상 조언드리고 있구요,,

CP672는 50%정도만 마모가 되어도,, 마모되는 모양새 때문에,, 제 역할을 못합니다..

항상 타이어에 관심을 가지면서 운행을 하세요,,

현재로서는 얼라인먼트의 의미가 없습니다..

얼라인먼트를 보아도 현재 상태 그대로 마모가 진행됩니다..

위치교환은 전혀 의미가 없구요,, 뒤에 사용중인 타이어는 그대로 뒤쪽에 계속 사용하시면,,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에 타이어를 앞쪽만 두개를 교체하실때,, 얼라인먼트를 보시면 되겠습니다..

넥센타이어 문의글에 대한 댓글이 참 많이 달렸네요,, 한번 쭈욱 읽어보시구요

http://www.kiasportage.net/index.php?mid=s003&document_srl=18841526&comment_srl=18849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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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댓글에 글을 달아버리니.. 주고받는 답변이 어렵게 되었네요,,

댓글을 다니,, 아주 동떨어진 맨 아래도 내려가서,, 어떤 글에 대한 답변인지 모르게 만들어 버리네요,,

그래서 그냥 여기에.. 댓글에 대한 추가 코멘트 적어봅니다..

정보 습득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