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회원분은 80km까지 타셨다가 시동 꺼진 분이 있습니다.
어젠가 글 올라왔던데요.

불 들어오면 걍 바로 기름 넣으세여..

네 써놓고 검색 해보다가 말씀하신 글을 읽었습니다.
놀랍습니다..80키로..``

주유등에 불들어와두 안전하게 3~40km 탑니다
그러나 그후엔 트립이 - - - 얼마나불안한지 괜한 스트레스받지마시구
불들어오면 바로바로 주유하세요..

불 들어오면 그냥 바로 넣으세요..^^
괞히 어먼 호기심 발동 했다가는....몸도 고생...차도 고생합니다...ㅡㅡ;;

전 60인가에서 주유등 들어오던데요.. 평소에 100이하에서도 자주 달리고요.. 흄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입니다..
그냥 불들어오면 넣으세요..

요새는 80키로정도에 불 들어옵니다. 주유등 불 들어오고 나서 쭈~욱 타고 있는데....나중에는 불이 아예 꺼져버리더군요..--_--; 그리고 나서도 한..5키로 정도 타다가 주유햇습니다...켁..

바로 접니다.. 80키로.. 아직까지는 문제없이 댕기고 있습니다... 일따는 80키로 확인했으니 트립에 --- 들어오면 바로 주유하심이..
기름이 없어서 시동꺼지기전 신호가 옵니다.. 푸드득 하고 이런현상이 한두번 있다가 .. 한 2분정도 있다가 걍... 꺼집니다..
차도 차려니와.. 길한복판에서 쪽팔림과 교통체증유발에.. 안당해본 사람은 모릅니다.... 에구 쪽팔려~~~ㅎㅎ
참 먼저번 세피아 타고 다닐때도 성산대교에서 똑같은일 당해본적이 있는데.. 진짜 난감하더군여... 교통방송에도 나왔습니다...ㅎㅎㅎㅎ

전 트립 55에서 불 들어옵니다. 그리고 약 52정도에서------,
그러구 한~ 10~15km 이내에 넣곤 합니다.

주유경고등은 그냥 암때나 들어오는게 아니라 앞에 달린 실적을 토대로 남은 연료의 양을 고려해 계산에 의해 들어옵니다. 105km가 떳다면 앞의 주행(400km 이상)을 매우 안정적인 연비 14이상으로 주행했다는 것이고 그 당시 연료는 대개 8리터 전후가 남은 상태입니다. 동일한 운행조건이라면 105km를 달릴수 있구요 좀 더 주의한다면 125-135km도 주행이 가능합니다. 이건 제가 달려본 경험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시내에서 무리한다고 해도 약 70km는 탈수 있는 상황같아 보입니다. 하지만 이건 주행가능한 거리이지 이걸 믿고 주유시점을 늦추진 마십시오. 만약 100km가까이 가서 단골로 사용하는 주유소가 있다면 가셔도 좋다는 상황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결론적으로 주행조건에 따라 그 만큼의 거리를 주행 가능합니다.

제 어설픈 식견으로는 디젤 차량은 앵꼬나서 시동 꺼지면 않좋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불 들어오면 그냥 넣어주세요.
그리고 신차는 덜 하겠지만 좀 지난 차량으로 앵꼬 날 때까지 탈 경우 연료탱크 밑바닥의 침전물이 딸려 올라와서
차량에 좋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

트립 63정도에서 맨날 불 들어옵니다..
불들어오고 얼마나 달릴수 있나는 불안해서 못하겠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