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3월 구입한 뉴스포티지 입니다. 주행거리는 4만8천킬로정도였구요.
근데 벌써 오무기어가 터졌네요. 수리과정도 부품이 없어서 애좀 먹었구요, 근처 오토큐 에서 이상한건 문의하는 과정에서 부품을 구하기 어려운점의 하나가 기존 오무기어에 문제가 있어 생산을 중단했으며, 대체품이 나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부품에     문제가 있다면 자발리콜이 먼저라고 생각되는데... 그리고 터진 그품의 수명이 평균 10만킬로 정도 타야 터진다고 하는데 너무일찍 고장났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보상수리도 아슬하게 끝났구요. 억울해 죽겠는데 이번에는 배터리등이 들어왔다 나가는 현상이 나타나면서 핸들링이 잘 않되더라구요 그래서 먼저 아시는분 한테 문의하니 발전기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다고 해서 정밀 검사를 해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오토큐에 가서 정밀검사? 그냥 전류,전압체크하더니 문제는 없다고 하더라구요. 원인은 물이 아래쪽에서 튀어서거나 비가오는날 공기중에 수분이 많으면  발전기와 배터리에 과부하가 걸려 그런현상이 일어나 문의 하는 고객들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통상조건이 맑은날 그랬다면 문제가 될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조건이라면 그럴수도 있다고 하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근데 왜있다는스포티지 차량만 그러죠?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되니 화도 화지만 모든 비용을 보증기간이 끝났다고 고객에게 있다는건 좀... 차체의 결함도 있을수  생각도 들거든요 10만대에 한대는 그런차량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억울합니다.같은경험이 있으신 분은 공유하고 해결방안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