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산에 사는 회원입니다..

제가 주말에 감기약을 독하게 먹어서  차키를 처남 한테 맞겼습니다.

제 차량은 07년 사륜/수동 6단....  스포입니다..

처남...  에효... 1단 부터 반클러치에 알피엠 4천 넘기고...  2단도 그렇고...
일부러 그런것이 아니라 차가 바뀌니까 적응이 않되서 그런것 같은데요...

어쩔수 없이 그렇게 집에 왔습니다..  처남이 60km - 70키로의 도로를  주행한것 같습니다.

제가 다시 운전을 해보니 소음과 진동이 커지고 출력도 좀 떨어진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결 방법이 있는지요.. 소음도 소음이지만 진동이 만만치 않네요...  
머 부품이 나가서 그런가요.. 아니면 벨트가  늘어 난건가요....  
전 2500알피엠 않넘기고 운전 하거든요....고속도로에서도 그렇고요...
제차를 중고로 사고 주말메 처음으로 알피엠 3천을 넘어 4천까지 넘어 가는거 봤네요...  
(레드존까지는 않가서 다행이었죠..)

제 차량의 소음과 진동에 대해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