急 미션오일 쿨러 장착
- 백곰
- 조회 수 1691
- 2009.07.28. 22:02
4만2천키로 주행하여... 각종 오일류 교환하면서 동시에 미션오일 쿨러를 장착하게 되었습니다.
정비업체인데 쿨러 작업을 해준다고 하여 장착하게 되었는데..
시작부터 좀 찜찜한게... 트라제 쿨러가 크고 좋다하여 트라제 쿨러로 부품 주문하더만... 이번엔 장착위치가 맞지 않아
이리저리 손보고... 기사님 말씀이 처음 작업하는거라 하시더라구요.. 젠장~
어쨌든 어렵게 장착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차가 무지 하게 안나가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완전 심각하게.... 백키로 까지 거짓말 조금 보태서 40초는 걸리는듯.. 그것도 아주 힘겹게..
알피엠은 3~4천....
이거 쿨러 잘못 장착한거 맞죠??
그리고 쿨러에서 나가는 호스가 다시 라지에이터로 들어가는게 맞나요??
정비업체인데 쿨러 작업을 해준다고 하여 장착하게 되었는데..
시작부터 좀 찜찜한게... 트라제 쿨러가 크고 좋다하여 트라제 쿨러로 부품 주문하더만... 이번엔 장착위치가 맞지 않아
이리저리 손보고... 기사님 말씀이 처음 작업하는거라 하시더라구요.. 젠장~
어쨌든 어렵게 장착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차가 무지 하게 안나가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완전 심각하게.... 백키로 까지 거짓말 조금 보태서 40초는 걸리는듯.. 그것도 아주 힘겹게..
알피엠은 3~4천....
이거 쿨러 잘못 장착한거 맞죠??
그리고 쿨러에서 나가는 호스가 다시 라지에이터로 들어가는게 맞나요??
댓글
6
[전]어쭈구리[광주]
[강원]김태호
백곰
[서경]머린
[경]린독
[경]린독
22:18
2009.07.28.
2009.07.28.
오일쿨러 안해도 됩니다..... 겨울에 미션에 무리..
본문의 글로 미루어 보았을때... 장착 후 미션오일 보충하면서 너무 많이 보충한 것 같습니다...
미션오일량 체크 하시구요...
본문의 글로 미루어 보았을때... 장착 후 미션오일 보충하면서 너무 많이 보충한 것 같습니다...
미션오일량 체크 하시구요...
23:04
2009.07.28.
2009.07.28.
06:41
2009.07.29.
2009.07.29.
겨울이라고 큰 무리가 가진 않습니다. 다만 제가 보기엔 미션오일 량이 안맞는 것 같습니다. 조금만 보충하시면 되는데...30분이상 주행하신 뒤 정비하신 곳 가서 미션오일량 체크해달라고 하세요. 정확히 맞춰야 차가 힘이 받습ㄴ다.
08:48
2009.07.29.
2009.07.29.
09:49
2009.07.29.
2009.07.29.
제가 어느 글에 답변 한거 여기다 올려 봅니다.
//
미션쿨러 - 본 역활이 미션에서
제역활을 한 오일은 필수적으로 열을 받게 되어 있고,
이 열을 적정수준으로 유지 시켜주는 역활이 미션 쿨러입니다^^
겨울철을 예를 들어서 설명하겠습니다^^
과열된 미션오일(110도)이 라디에이터에서 1차적으로
냉각수에 의해서 쿨링이됩니다.
(특별이 이상이 없는 한 라디에이터의 냉각수의 온도는
90도 이상은 잘 넘지 않습니다.)
라디에이터에서 1차적으로 쿨링 되어진
미션 오일의 온도가 약 100도 정도까지 떨어지고,
2차적으로 새로 부탁된 미션쿨러에서 다시 쿨링이
되게 됩니다.
미션쿨러는 라디에이터의 미션쿨러보다는 효율이 좋고
더구나 운행중일때는 찬 바람이 계속 유입되기때문에
효율이 많이 좋겠죠?
그럼 미션 오일의 온도는 얼마나 떨어질까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쿨링 잘 되면 80도정도로
떨어질겁니다.
겨울철에는 찬 바람때문에 쿨링이 더 잘 되겠죠^^?
미션오일은 너무차가워져도 안되고,
너무 뜨거워져도 안됩니다.
너무 뜨거우면 미션 수명이 짧아지게 되고,
너무 차가우면 미션 변속이 충격 그리고
점도가 적정수준에 미치지 못하기때문에..
동력전달 효율이 떨어지게 된답니다 (연비저하)
제가 추천한게 이런 부분때문에 미션쿨러 -> 라디에이터
로 추천한거랍니다.
먼저 미션쿨러에서 과냉이 되더라도, 라디에이터의
냉각 수온때문에 적정온도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겠죠^^?
쿨링쪽으로만 생각하신다면 라디에이터보다
미션쿨러 단독으로 쿨링하는게 더 좋지만.
겨울철에는 과냉 우려가 있기때문에 ^^ 라디에이터를
하나 더 건너가는 거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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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쿨러 - 본 역활이 미션에서
제역활을 한 오일은 필수적으로 열을 받게 되어 있고,
이 열을 적정수준으로 유지 시켜주는 역활이 미션 쿨러입니다^^
겨울철을 예를 들어서 설명하겠습니다^^
과열된 미션오일(110도)이 라디에이터에서 1차적으로
냉각수에 의해서 쿨링이됩니다.
(특별이 이상이 없는 한 라디에이터의 냉각수의 온도는
90도 이상은 잘 넘지 않습니다.)
라디에이터에서 1차적으로 쿨링 되어진
미션 오일의 온도가 약 100도 정도까지 떨어지고,
2차적으로 새로 부탁된 미션쿨러에서 다시 쿨링이
되게 됩니다.
미션쿨러는 라디에이터의 미션쿨러보다는 효율이 좋고
더구나 운행중일때는 찬 바람이 계속 유입되기때문에
효율이 많이 좋겠죠?
그럼 미션 오일의 온도는 얼마나 떨어질까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쿨링 잘 되면 80도정도로
떨어질겁니다.
겨울철에는 찬 바람때문에 쿨링이 더 잘 되겠죠^^?
미션오일은 너무차가워져도 안되고,
너무 뜨거워져도 안됩니다.
너무 뜨거우면 미션 수명이 짧아지게 되고,
너무 차가우면 미션 변속이 충격 그리고
점도가 적정수준에 미치지 못하기때문에..
동력전달 효율이 떨어지게 된답니다 (연비저하)
제가 추천한게 이런 부분때문에 미션쿨러 -> 라디에이터
로 추천한거랍니다.
먼저 미션쿨러에서 과냉이 되더라도, 라디에이터의
냉각 수온때문에 적정온도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겠죠^^?
쿨링쪽으로만 생각하신다면 라디에이터보다
미션쿨러 단독으로 쿨링하는게 더 좋지만.
겨울철에는 과냉 우려가 있기때문에 ^^ 라디에이터를
하나 더 건너가는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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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0
2009.07.29.
2009.07.29.
장착하고 있습니다.
오일 자체는 모두 라디에이터 내부로 순환하게 되어있습니다.
오일을 식혀주는게 좋은게 아니라 어느정도 온도를 유지해주는게 좋은거기 때문에
초반에는 오히려 부동액이 오일을 어느정도 온도까지 올려주는 역활을 합니다.
물론 영향을 아주 주지않는건 아니지만 우리나라 기후에서 내장형 오일쿨러도
쓸만하다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