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꺼번에 세가지 질문드립니다.^^

다른 분들도 그런질문 많이 하셨는데 그거도 이거랑 같은경우인지 몰라 질문드립니다.

1.  1600킬로정도 탔는데요 오늘 언덕길이 경사가 심해서 스포츠 모드 2단 놓고 한 40킬로 정도로 올라갔습니다.

rpm은 한 2100~2200정도로요 심하게 밟은거도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근데 다 올라가서 주차해보니 본네트 쪽에서 고무타는 냄새가 나더군요..

무슨 문제가 있나 싶어서요..

제 경우도 다른분처럼 단순히 새차에서 나는 냄새로 인식해야되는건지요? 제 차는 아직까지 고무타는 냄새는 안났었거든

요.


2.  차량 출발시에 악셀을 밟으면 조수석 쪽 핸들 부분이나 조수석 앞 다이쪽인거 같은데 덜덜덜덜 하면서

소리가 나네요 수납함에 소리날만한걸 넣은것도 아닌데요..


3.  지난번에도 한번 질문을 드렸었지만 다시 한번요..

오늘 또 주행중에 RPM이 4000 가까이 급상승했습니다. 계속 밟으면 끝까지 올라갈거 같아 또 악셀에서 발을 떼었습니다.

악셀을 깊게 밟은 것도 아니구 속도도 빠른거도 아니었는데..

지난번처럼 속도가 한 80~90킬로 사이였습니다. 갑자기 웅~하면서 헛도는 듯한 느낌으로 RPM만 급상승하더군요.. 한번이

면 그냥 그럴수도 있겠거니 할려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오늘 두번째 그런일이 또 생기는 군요.. 속도가 꼭 80~90킬로 사이

에서 그러는거 같군요.

정상적인 현상인가요?


4. 얼마전 조수석 위 천장에 있는 조수석 선바이져에 전등이 안들어오더군요(선바이져 거울 들추면 불들어오잖아요)

그래서 큐서비스에서 일주일가량 기다려 선바이져를 통째로 교환받았습니다. 근데 교환받을 당시엔 불들어오는거 확인하

고 나왔는데 조금 더 타다가 교환받은 당일날 집사람이 조수석에서 선바이져 거울을 들췄는데 또 불이 안들어오더군요..

그래서 다시 열받은 상태로 큐서비스로 다시 찾아갔는데 거기 기사분도 갸우뚱하시더군요. 근데 한참을 만지작거리다 원인

을 찾았습니다. 선바이져가 원래 상태에서 옆으로 조금만 밀려도 불이 안들어오더군요. 다시 원래대로 옆으로 살짝 밀어놓

으면 불이 들어오고요. 운전석도 확인해보니 똑같더군요.. 다른 회원님 꺼도 그런지요?  원래 그런건가요? 원래 그런거라

면 좀 문제있는거 아닌가 싶네요..왜 그렇게 만들어놨을까 의문스럽기도 하구요. 기사분도 왜 그런지 모르시더라구요..

다른차들도 조사해보고 나중에 연락준다고 하더군요. 정상인건가요? 황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