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제가보기에 가장 의심이 가는곳은 2가지 입니다.

첫째는 일단 Q에가서 냉매 회수후 다시 넣어 달라고 요청하세요.
어차피 있는 냉매 빼냈다가 다시 넣는경우 이므로 돈 추가로 받지는 않을것 입니다
- 이때 요구사항은 냉매 오일은 회수하지 말라고 부탁드리는 거구요.
- 진공은 기계가 새거 같으면 3분이상 후저? 보이면 15분 정도 해달라고 요구하세요
- 내부에 습기가 침투 되었거나 냉매가 부족하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둘째 만약 교체를 해야된다고 하면 tube ass'y(튜브아쎄이 - 에어컨 파이프) 교체 해달라고 요청하세요
파이프 제일 안쪽에 exp v/v(익스펜션 밸브 - 팽창밸브) 셋팅값이 손상되었거나 불량인 경우
냉매 빠져나가는 소리가 들릴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감성적인 느낌은 사람에따라 판단이 많이 트려집니다. 어차피 모든 차량들이
냉매가 빠져나가는 소리는 조금씩 들립니다.

그리고, 정말로 EVA 가 문제가 생긴경우라면 저같으면 뜯지 않고 그냥 타고 다니겠습니다.
그넘 교체하기위해 인판넬 다 들어내는 순간 차는 완전 중고차 됩니다. 단차 벌어지거나
이음이 무쟈게 발생되어 오히려 2차 문제가 더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그냥 타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만약 보증기간내에 소음이 더 커지게 된다면 고려해 볼려고 마음을 굳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