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에는
1. 물뿌림
2. 캇샴푸(맥*이어) 로 살짝 닦음(전용 닦게로 말이죠)
3. 와이퍼로 물기 없애고 그냥 말림
4. 컴파운스 성분없는 왁스로 먹임(?)
5. 광택전용 보루로 살짝 광을냄
이상입니다. 그냥 운행끝나고 일반 수건으로 닦으면 미세한 먼지로 인해 실기스가 날것 같은데요
저는 셀프세차장을 가는데 그것도 한적한 곳, 먼지 없는곳으로 가는 편이며 비오고나서 개인날이 대기중에 먼지가 많이 없으니깐 그때마다 가면 기스를 최소화 할 수 있을것 같네요

저도 오늘 광내다 보니 실기스들이 보이더군요. 손세차 한번해 봤고 스팀세차 2만원 주고 2번 시켰습니다. 그래도 광내는것은 꼬박 제가 하고 있는데 광내는데 1시간은 걸리네요. 좀더 지나면 아예 신경도 안쓸것 같습니다. 자동세차기에 확 밀어넣을지도 모릅니다. 너무 힘들어요.

저는 스팀 셀프세차장에서 세차하는데요. 왁스 안 발라도 번쩍거리던데요.

성완님.. 왁스 안해도 번쩍번쩍하는건 아마도 새차이기 때문이란 생각이 듭니다.
저두 아직은 세차만 해두 광빨이 나지만요.. 언젠가는 그 광빨이 사라질꺼란 두려움이 들어서리.. ㅎㅎ
코팅제 열심히 먹이구 있지요 ~ ^^
아 오늘 손세차 하구 코팅약 먹일때 보니깐 빛에 반사되서 은근히 실기스들이 보이더군요~ 초기에 코팅제 잘 안먹인게 후회되더군요.
오늘 코팅 먹이는데 팔 떨어질뻔했습니다. 역시나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는걸 할때마다 깨닫습니다.
오늘은 너무 추워서리 본넷과 옆구리정도만 끝냈는데.. 아무리 힘들어도 종종 해주어야 그나마 실기스들이 많아지는걸 방지할수 있단 생각에 최소한 1년정도는 손수 해볼 생각입니다. 1년정도 하다보믄 언젠가는 적응되어서 쉽게 하는날이 올런지도..

차에대한 정성이 대단들 하십니다.
전 아무생각없이 그냥 끌고 다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