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출고때보니 30psi정도 넣어서 나오고 메뉴얼에도 적정 공기압 30을 권장합니다.
저는 타이어에 표기된 최대 공기압의 80% 정도인 36psi 정도 넣고 다녔습니다.
30psi에 비해 36psi정도 넣으니 나름 스타트도 가볍고 연비도 좋은거 같은데 통통 튕기네요.
저번주에 Q에 갈 일이 있어 공기압 체크해달라고 하니 30에 맞춰주시길래 36정도
넣어 달라니깐 고객의 안전을 위해 절대 안된다고 하시더군요.
결국 때(?)를 써서 좀 더 넣어달라니깐 32를 넣어주시면서 정비사는 적정 공기압을
지키지않고 절대 과다 주입을하면 안된다고 하시더군요.
그러시면서 날씨 풀리는 시기니깐 최대 32psi이상은 넣지 말라고 당부하십니다.
검색해보면  34에서 40psi까지 다양하게들 넣으시던데 보통 얼마정도 넣으시나요?
저의 경우 이번에 32psi넣고 주행해보니 전보다 스타트도 무뎌지고 특히 연비가 떨어지는걸
느낍니다. 매번 같은 시각 같은 구간을 같은 조건에 다니기 때문에 더욱 확실히 느껴집니다.
다른 분들은 연비와 승차감 안전을 위한 공기압은 얼마 정도라고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