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놀라운 사실을 알았습니다...
매번 디스크패드를 점검하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었어요.
하지만 어디가 패드인지를 몰랐습니다..
그래서 매번 그냥 사업소에 가서 확인만 해달라고 말했을뿐있어요..
정확히 한달전이네요. 마지막으로 그때 패드를 점검하고
이상없다는 말을 듣고 난 다음에 지금~
어제 정비사인 아버지께서 제차를 한번 주위살펴 보시더니
빨리 패드 갈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전 한달전에 아무이상없다고 점검 받았고~ 앞 쪽 패드도 한 3cm 정도 남았는데
뭘갈으냐고 물어보니까~
뒷 바퀴를 가리키면서 패드를 가리키더군요~
아~ ~~ 차 했죠... 앞이랑 뒤랑 같이 닳꺼라고 생각했기때문에
뒷바퀴 패드는 전혀 신경을 안쓴거죠..
보니까 거의 다딸고 패드 조차 안보였습니다 ;;;
그래도 삐걱 거리는 소리는 아직 안나구요~ 디스크도 멀쩡했습니다~
원래 앞뒤랑 닳는 속도가 틀린가봐요??
교체 한다면 앞뒤 쪽 모두 같이 하는것이 좋겠죠?
그리고 아직 보증기간도 남았고 그런데
사업소에가서 교환할경우 부품비 공임비도 따로 내야하는지요..
소모품이니까~ 공짜는 안될꺼같은데~ 혹시나 그런가 해서요..^^
이제 3만 다되가는데~
28000km 쯤에 그냥 미션, 연료필터, 패드, 모두 사업소에가서 순정으로
교환할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추운겨울 감기 조심하시구요.. 메리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