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때문에 궁금한게 있어서요.

연말정산중에 보장성보험(자동차보험, 상해,생명, 기타 등등 보험들..) 이것들의 한도는 100만원이라하더군요.

근데 저의 자동차보험료만해도 150만원이라서 이거 하나밖에 써먹지를 못할거 같은데요.

자동차 보험외에 다른보험소득공제 금액을 보니깐 약 150만원정도가 더 모이더라구요.

그래서 혹시나 다른 보험소득공제를 저의 어머니(저의 어머니도 근로소득자입니다) 에게 넘길 수 있는지요?

국세청에 전화해보니까 그런식으로 하려면 아예 본인은 소득공제자체를 하면 안되고 모두 어머니한테 몰아줘야한다고

하는데 좀 미심쩍게 말해서요..

쉽게 얘기해서 제가  100만원짜리 A보험과 150만원짜리 B 보험이 있는데

A보험은 제가 소득공제 자료로 제출하고 B보험은 어머니가 소득공제 자료로 제출해도 걸리지 않을까....

라는 것이 질문의 요지입니다^^

한마디로 몰빵은 하되 한도가 넘는거에 대해선 돌려먹기가 되느냐 ㅋ 이런거죠 ^^ 가능할까요?

그러다 걸리면 조낸 맞는건가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