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앞쪽 오른쪽 바퀴에 나사못이 하나 박혀 있어 퇴근하고 집앞주차장에서 나사못을 빼내었습니다..
그때 시간이 오후 6시경이라..바람빠지면 바로 보험사 부르든지..정비센타가야지..하고 있었는데
매 2시간 정도마다 내려가서 바퀴상태를 확인 했는데...마지막으로 11시25분경..태왕사신기 보고 내려갔으니..
바퀴상태가 나사못 빼기전 상태랑 같더군요...나사못은 한 1cm 정도짧은것인데요...바퀴 트레이드는 아직 한 60~70프로
정도 남아 있는 상태로 보이는데..이 1cm 나사못으로 구멍이 날까요?
쬐금 걱정이 되넹요...나사못 박힌 상태로 바로 일반 정비소 가서 나사못 빼면서 확인 할걸...그랬나 싶넹요

참 신경이 많이 쓰이넹..바람이 조금이라도 셈 세면..빨리 가서 지렁이 심을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