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가 들어가 있는 상태 (클러치에서 발이 완전히 떨어짐)
에서는 시동이 꺼지지 않는 게 당연한 겁니다~^^;
1단이면 1단 2단이면2단 동력으로 전진하게 되는 거죠오~
수동차량을 소유하신 분들이 달리다 설 때 기어를 중립으로 해놓고 브레이크를 밟는 것도
어찌보면 비슷한 이유죠..^^ 관성만 잡아주면 되니깐요.

하지~만 심한 오르막에선 꺼진다는 거~

설유님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걱정이 되는 거는 아이들 상태에서 기름을 너무 많이 먹는게 아닌가 싶어서요.

차에는 이른바 경제속도라는 게 있지요..
70~ 80정도 되던가요? ㅡㅡ;;;
평지이면서 얼마 되지 않는 거리이며, 차가 거의 없는 구간에서
달구지님께서 말씀하신 방식으로 가게 된다면 연료소비가 최소화될 것 같은데요?
악셀러레이터를 밟지 않는 상태라 연료는 현재의 기어 기본속도에 따라 분사가 됩니다.
좀 오래 걸려서 그렇지 이거야말로 진정한 경제속도가 아닐런지요 ㅡㅡ;;
대신.. 달릴 때는 달려줘야 하는 차이기에 그리 좋을지는...^^

수동모드..정지시에도 기어는 1단으로....속도 줄이면 자동으로 다운 변속되고...가속시에만 수동으로 올리게 되어있조.. 그러니..악셀을 무조건 밟으며 운전하는것보단 살짝씩 띠었다 하는게 좋다던뎅...확인된바는 없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