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냉간시동시 엔진부조 때문에 기아사업소를 2회 방문하였으나  원인을 못찿고 인젝터만 4개 무상으로 갈았네요.

혹시 무상기간이 지나 유상일때 저와 같은 증상이 있으신 회원님들이 엄한데 돈쓰실까봐 참고로 올립니다.

차종 : 2008년식 오토

운행키로 : 67,000키로

증상 : 공조기 outside 온도가 2도 이하일때 아침 초기시동시 약2~5초 정도 엔진부조(찐빠)가 발생

정비상담:1,엔진마* =인젝터 이상으로 초음파세척과 이상시 교환을 권장함

                 2,기아오토Q=그냥 고개만 흔드네요 ㅋ ㅋ

                 3,쉐보레 바로코너=인젝터 이상으로 교환을 권장함.

위와 같이 의견을 알아보고 인젝터가 아직 무상기간이라는것을 확인하고 기아서비스에 입고.....

                 1회 : ECU 업그레이드 진행(쏘렌토 에서도 제차와 같은 현상이 종종 발생하여 ECU 업그레이드로 해결을 보았다함)

                 2회 : EGR 밸브교환/인젝터청소

                 3회 : 인젝터 4개 새제품으로 교환.

증상 나아지지 안음.

고민 끝에 스포넷회원님들의 의견을 참고하여 예열플러그 교환키로 결정.

기아오토Q 금액문의 하니 15만원정도 든다고함.

인근 카센터에서 8만원에 하기로 하고 작업진행

결론 : 예열플러그 2개가 죽었네요^^

          다음날 두근대는 마음으로 시동을 거니 언제 그랬냐는듯이 부드럽게 걸리네요.

혹이나 제 차와 같은 증상이 있으신 회원님은 인젝터 의심하지마시고 예영플러그 교환하세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