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13정도라고 올렸었는데.. 지금까지도 계속 13정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는 사실 몇번 못타는 쪽이구요...평균  월 1회정도

출퇴근은 주로 올림픽도로를 이용합니다...
길 밀리는거 힘들어서(수동이라 ^_^) 좀 일찍 나오고 웬만하면 일 빨리하고 정시에 퇴근하는 쪽입니다...
인천 효성동에서 06:20~06:45 사이에 출발하고 삼성동에서 17:30~18:00사이...에 출발하죠...

시내주행이라고는 해도 일전에 한번 시청근처를 다녀오곤 올림픽도로가 고속도로 수준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암튼 현재까지도 거의 13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단기 연비 보다는 계속적으로 전체 평균을 13대에서 더 향상시키는 쪽으로 하려고 합니다..

요즘엔 차계부에 주행거리와 잔여거리를 같이 적고 있는데, 운전 패턴에 따라 주행거리와 잔여거리가 수시로 변합니다...한번들 해보세요...
운전을 차분하게 하면 실 주행거리 43키로에 잔여거리 줄어드는건 30~35정도를 유지합니다...
그런데 급가속 급출발(웬만하면 안하는데, 어쩌다 도로에서 옆차랑 속도경쟁할때^^)하면 실주행거리 43키로에 잔여거리 50키로대가 넘게 나옵니다..^^

그런거 보면 정속주행을 하게 됩니다...아무튼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하려고 하는데 가끔은 답답하단 생각도 들구요..

암튼 글이 길어졌습니다....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