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번개불에 콩궈먹는 회사...또 있나요??
- *토토로*
- 조회 수 197
- 2004.10.09. 11:13
에혀~ 아주 진이 다 빠졌습니다...ㅠㅜ
여름에 나왔던 회원용 보조 교재를 업글하는 일인데..사실 한달전에 제가 시작하려고 하니까...
아직 하지 말고 지시가 있으면 하라고 하더니만...갑자기 월욜 저녁에 그것도 퇴근시간 후에...
이번주 안에 교재 4권을 모두 다~ 하라는 것입니다.
내가 그거 할라고 대기하고 있는 사람도 아니구..넘하더군요..
결국엔 아르바이트 써서 어제 저녁까지 겨우~ 넘겼답니다.
담주 월욜엔 인쇄용 필름 넘어오겟죠? 그럼 또 확인해서 넘겨야겠죠..
책을 만든다는거..생각보다 꽤 어렵더군요..
이거 하나면 말도 안합니다. 담주 교육에 써야할 cd는 목욜 저녁에서야 나오구..
결국 목욜 새벽 2시까지 끙끙대면서 원고쓰고..금욜 아침부터 비디오 뜨고..
일주일 내내 하도 동동거리며 다녔더니 넘 힘들어요...
제가 일을 미뤄서 나중에 벼락치기를 했다면..말도 안합니다.
하겠다는걸 못하게 하더니..갑자기 며칠만에 하라고 그러고...진짜 넘하네요..
제가 어느 회사 다니는지는...물어보지 마세요..투덜거리기는 해도...우리회사니깐..ㅋㅋ
병주고 약주고...
정말 이럴땐 남자분들 사회생활하기가 정말 힘들겠구나..하는 생각 합니다..
울 남편도 측은해 보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잔소리 많이 안 하려고 하는데...저더러 잔소리쟁이라고 합니다....--;
주말인데 푹 쉬세요..그래야 담주 또 일하죠..
오늘 날씨도 엄청~ 좋으네요..전 좀있다 우리 버디 데리고 산책이나 다녀와야겠어요...*^^*
여름에 나왔던 회원용 보조 교재를 업글하는 일인데..사실 한달전에 제가 시작하려고 하니까...
아직 하지 말고 지시가 있으면 하라고 하더니만...갑자기 월욜 저녁에 그것도 퇴근시간 후에...
이번주 안에 교재 4권을 모두 다~ 하라는 것입니다.
내가 그거 할라고 대기하고 있는 사람도 아니구..넘하더군요..
결국엔 아르바이트 써서 어제 저녁까지 겨우~ 넘겼답니다.
담주 월욜엔 인쇄용 필름 넘어오겟죠? 그럼 또 확인해서 넘겨야겠죠..
책을 만든다는거..생각보다 꽤 어렵더군요..
이거 하나면 말도 안합니다. 담주 교육에 써야할 cd는 목욜 저녁에서야 나오구..
결국 목욜 새벽 2시까지 끙끙대면서 원고쓰고..금욜 아침부터 비디오 뜨고..
일주일 내내 하도 동동거리며 다녔더니 넘 힘들어요...
제가 일을 미뤄서 나중에 벼락치기를 했다면..말도 안합니다.
하겠다는걸 못하게 하더니..갑자기 며칠만에 하라고 그러고...진짜 넘하네요..
제가 어느 회사 다니는지는...물어보지 마세요..투덜거리기는 해도...우리회사니깐..ㅋㅋ
병주고 약주고...
정말 이럴땐 남자분들 사회생활하기가 정말 힘들겠구나..하는 생각 합니다..
울 남편도 측은해 보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잔소리 많이 안 하려고 하는데...저더러 잔소리쟁이라고 합니다....--;
주말인데 푹 쉬세요..그래야 담주 또 일하죠..
오늘 날씨도 엄청~ 좋으네요..전 좀있다 우리 버디 데리고 산책이나 다녀와야겠어요...*^^*
댓글
5
gilgane짱
푸른바다
[분당]깜토(서동철)
김지호
*토토로*
11:27
2004.10.09.
2004.10.09.
11:29
2004.10.09.
2004.10.09.
13:43
2004.10.09.
2004.10.09.
토토로님께선 출판 계열에 있으신가봐요? 어느일이나 다 그렇겠지만... 출판 쪽 일도 만만한 일이 아닌 듯 합니다. 기획, 교정, 필름 출력, 필름 교정, 인쇄... 그리고 하리꼬미 등등 일본말도 넘 많고...백상지, 백모조 등의 종이 이름, 그람수 등 넘 어려워요... -_-;; 거기에, 책 나왔을 때 검토하다가 오타를 찾았을 때의 그 소름끼치는 기분이란.... 암튼...고생 많이 하셧습니다. ^^
14:57
2004.10.09.
2004.10.09.
책 나왔을때...오타를 찾았을 떄의 그 소름...저도 많이 경험합니다...ㅋㅋ
아주 죽을 맛이죠..게다가 그게 나의 실수였을때...에혀~
출판일을 하는건 아니구요..교육부서다보니..책을 많이 만듭니다..도비라에..단도에..말도 이상해요..
9월과 10월중에 이번주 한주 좀 널널했는데..그 주를 빡세게 보내다 보니..넘 화가나더군요..
게다가 어젠..울 남편이 해외출장가서 한 전화도 두번이나 못 받았답니다..ㅠㅠ 얼른 10월이 지나가버리면 좋겠어요...
아주 죽을 맛이죠..게다가 그게 나의 실수였을때...에혀~
출판일을 하는건 아니구요..교육부서다보니..책을 많이 만듭니다..도비라에..단도에..말도 이상해요..
9월과 10월중에 이번주 한주 좀 널널했는데..그 주를 빡세게 보내다 보니..넘 화가나더군요..
게다가 어젠..울 남편이 해외출장가서 한 전화도 두번이나 못 받았답니다..ㅠㅠ 얼른 10월이 지나가버리면 좋겠어요...
18:42
2004.10.09.
2004.10.09.
그리고 즐겁게 주말을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