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오랫만에 포컵니다 -_-;;

차량을 매각한 후로는, 이곳에 오면 쓰린마음만 계속되어 발을 끊고자 하였으나..

2년이 가까운 시간동안 매일매일 눈팅만으로 버텨내기는 힘이 들더군요 ;;

그간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결혼도 했고, 아이는 아직 없고 -_-;;

뭐.. 그래요 ㅋㅋ

조만간. 애지중지했던 애마는 아니지만, 우연한 기회로 다시 저에게 올 한놈과 함께.

정식으로 복귀합니다.

잘들.. 지내시죠?


(그나저나.. 그 많은 공구품을 언제 다시 구한다냐...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