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지 타다가 운전하니 옆이 잘 안보여서 너무 불편하네요 

특히 바로 옆은 완전 안보여서 벌써 차선 바꾸다 위험할 뻔 두번이나 ㅜㅜ 센서 덕분에 괜찮았는데 심장이 쫄려져서요 ==

결국 작은 거울 붙이니 좀 낫네요,,

그리고 낮아서 앞이 잘 안보여 불편하구,, 

시트는 왜이리 딱딱한지.. 오래 앉아있으니 피로감이 더 오는 느낌, 방석을 해야하나 싶어요 ;;

축하드립니다.

저도 몇년안에 조폐하고 니로로 갈아탈까 고민합니다.

니로 신형과 스포티지 신형 모두 렌터카로 미리 시승해봤는데...

니로는 다 맘에 드는데...앞쪽 시야가 살짝 좁은게 아쉽고...

스포티지는 다 좋은데... DCT+1.6T(가솔린)은 도저히 제가 못타겠더군요.

뉴스포티지 VGT타는것 처럼 모니깐 그냥 말타기만 되더라구요.

니로는 대신 스무스하게 가속되는게 괜찮았습니다.

아직까지 엔진이 멀쩡해서 언제 조폐할지는 모르겠지만...

니로 좀 타보고 후기 라고 할지 몇자 적어봐요..

일단 스포츠 모드 하면 출발 시 가속이 빠르게 된다는데

저는 안쓰고 있고 그럼 출발 시 부드럽게 천천히 가속됩니다.. 

하지만 그래도 전기 모드가 아닌 eco 모드로 되고

엔진 소리가 좀 나구요, 순간 연비가 많이 안좋아요 

그러다 60 되면 스퐁이는 엑셀에서 발 떼면 속도가 주는데

니로는 발 떼도 유지가 계속 되니까 자꾸 급브레이크 밟고 있어요 ; 

제일 불편했던건 시트 맞추는 거였는데 

이래저래 해서 좀 맞추니 운전하기가 좀 낫네요,, 

그래도 역시 시야는 불편하네요 ; 스포티지가 훨씬 ..,

오늘 스퐁이 보냈습니다 ...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