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 직장인 입니다.

구미시내권에서 30년정도 살았습니다.

음... 떠오르는 맛집은...

1등싱글벙글복어 원평점(본점) 분답지만 맛은 체인점 보다 낳습니다.

주로 복매운탕을 드시며 복튀김등등.. 한끼 식사로는 깔끔합니다.

2등동광알탕 공단본부 뒷편 입니다.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든든합니다.

3등 한촌설렁탕 시내 원평동에 위치합니다.

설렁탕 맛은 괜찮은데.. 쓸대없이 비쌉니다.

파 무한대로 줍니다. 깍두기 김치도 본인이 직접 썰어 먹게끔 줍니다.

4등 천안문 봉곡동 등기소 옆에 있습니다.

고추짜장이 일품입니다. 올해초 맛이 변해서 안가다가

다시 가봤더니 예전맛이 나더군요

나머지는 크게 맛있다고 칭찬할 대가 없어요...

접대 하실 자리가 필요하시면

시내권 : 경복궁(녹돈당=돼지, 삿뽀로=일식)쇠고기전문 입니다.

인동권 : 마음에 진평동위치 소&돼지 비싼만큼 맛은 좋음

회는... 구미지역이다 보니 암대나 가세요.. 인테리어에 따라 가격이 올라갑니다.(생각보다 많음)

이상 허접한 답변 이었습니다.^^

아....감사합니다!! 얼마전에 인동쪽에 추풍령인가? 김치찜 먹으러갔는데 거기도 맛있더라구요 ㅎㅎ
감사합니다!(- -)(__)

즐건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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