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정모준비 완료!
- 내이름은 지야
- 조회 수 95
- 2004.10.09. 23:10
내일 정모땜시 ㄱ ㅐ란님보다 더한(?) 귀차니즘때문에 버티고 있던 정식세차를 드디어 하고야 말았습니다. 제 티지를 티지 아니라고 할까봐... -_-;;;
먼지가 너무 뽀얗게 덮혀 있었고 그 사이 비가 몇 번 오는 바람에 얼룩이 꽤나 많이 생겨 있더군요. 게다가 추석때 성묘가느라 산길을 오르내리는 바람에 휠케이스에 누런 황토흙이 꽉 묻어 있었는데 이번 참에 조금 씻어낸 듯 합니다.
예비세차하느라 물총 두 번 쏘고 카샴푸 풀어서 거품목욕 한번 시키고 헹궈내느라고 또 물총 두 번이나 쏴야 했습니다. 물기 대충 제거하고 왁스 한번 바르고 나니까 두 시간이 훨씬 지났더군요. 조명이 어두운 세차장이라 골고루 광이 나는지도 모르겠고 너무 세게 문질러서 스크래치만 생기게 한 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이만하면 내일 정모에서 제 티지를 못알아 보시지는 않으리라 생각하니 안심되네요. ㅎㅎㅎ
먼지가 너무 뽀얗게 덮혀 있었고 그 사이 비가 몇 번 오는 바람에 얼룩이 꽤나 많이 생겨 있더군요. 게다가 추석때 성묘가느라 산길을 오르내리는 바람에 휠케이스에 누런 황토흙이 꽉 묻어 있었는데 이번 참에 조금 씻어낸 듯 합니다.
예비세차하느라 물총 두 번 쏘고 카샴푸 풀어서 거품목욕 한번 시키고 헹궈내느라고 또 물총 두 번이나 쏴야 했습니다. 물기 대충 제거하고 왁스 한번 바르고 나니까 두 시간이 훨씬 지났더군요. 조명이 어두운 세차장이라 골고루 광이 나는지도 모르겠고 너무 세게 문질러서 스크래치만 생기게 한 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이만하면 내일 정모에서 제 티지를 못알아 보시지는 않으리라 생각하니 안심되네요. ㅎㅎㅎ
댓글
1
[경]LandMaster
23:33
2004.10.09.
2004.10.09.
인제 자로 갑니다....수고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