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티지가 점점 시끄러버 지는거 가타서..ㅠ.,ㅠ
엔진 소리가 마치 겔겔겔..그러는거 가타욤.
꼭 트럭 엔진 소리 같아욤. 울 신랑 왈~"트럭이랑 같아~"하지만서도..ㅎㅎ^^;;
사촌오빠가 무쏜데..와~정말 조용하던데욤.
비교가 되서 그런강..영~
엔진소리가 시끄럽게 들리는것 같아요~하면서 서비스 들갈수도 엄꼬.
그냥 정모때 가서 여러 횐님들께 테스트를 함 받아보까 생각중입니당.ㅋ

한 2주전에..
저 역시 아니나 다를까 내 티지에게 영광의 상처를 주었지요..
어찌나 미안하던지..^^; 눈물이 앞을 가리더라구요.ㅋ
그래도 괘안아욤. 쪼꼼이니깡. (속으론 눈물 뚝뚝~)
앞 범퍼 밑쪽에 긁힘자국..별시리 잘 보이진 않아욤ㅋ 이렇게라도 위안을 삼아봅니당.~

추석 이틀 전에 때빼고 광냈습니다.
신랑이랑 저랑 엄청 땀 뺏습니다.ㅎㅎ
그래도 광내고 보이 번쩍번쩍...와~ 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왔지욤.ㅎㅎ
그리곤 기분조케 짱께이 무그로 가서 배 뚜드리며 나왔지요.
그리곤 더 기분조케 집으로 돌아와서..주차 후~ 집에 들갔지요..
한 두시간 후~
비 내립디다...ㅠ.,ㅠ흑흑
비와도 세차는 꼭 해줘야한다는 신랑 말을 위안삼아..베란다에서..
비 맞고 있는 내 티지를 가슴아프게 내려다 봤지요..^^;

10월의 주말엔 정말 바빠요.
9일은 동아리행사가 있구요..
10일은 정모
17일 칭구 결혼
27일 딸 돌
30일 칭구 결혼
31일 칭구 결혼
ㅎㅎㅎ 정말 바쁘겠지요? ^^;

오널 아침에 기아 큐 서비스 댕기왔어욤.
ㅎㅎ 사이드 브레이크 속으로 제 반지가 들어갔거덩요..ㅡ.ㅡ;
아저씨 이리저리 다 풀고 하시더니..
찾아주셨어욤^^;
덕분에 내부에도 약간씩 영광의 상처를 남겼답니다.
어리버리한 주인을 만나서 상처 엄청생기는 내 티지 불쌍합니다.ㅎㅎ
앞으론 내 안그러마~달래며 회사에 지각했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