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만 충청도;; 김용빈입니다.

한번이라도 뵌분이 있으면 좋으려만.. 그렇지를 못해서 글쓰기도 뻘쭘하네요!

직장이 파주라서 뵙기가 쉽지가 않네요 ^^  (서경쪽에서 활동하지도 않아요ㅋㅋ;;)

너무 외면하지는 말아주세요~ ㅎㅎ

기회나면 세차든 커피든 수다든 어울려보고 싶어요.

공주는 어디로 가야하나요?  - -a

제사라 가족들 모여서 바람쐴겸 조카님들 모시고 청양 다녀왔네요.

출렁다리? 칠갑산옆에 ㅋㅋ. 일박이일 나왔던데라고 간판해놨던데요ㅋ

단풍도 좋구 경치도 좋구  속은 안좋구...

오후에는 겸사겸사 전에 구매해놓은 알페온 혼 다이했습니다. 소리 좋아요 ㅋㅋ 만족~

듀얼에다가 포트가 1개라서 신형분들 하시면 좋겠습 니다. 전 한쪽꺼 꼽고 한쪽꺼는 전기테잎으로 둘둘 말아놨습니다..

가격은 18000원정도 하구요 생각보다 소리도 그렇게 크지는 않네요.

남은 10분 잘보내시구요. 푹 주무세요. 월요일이니까 새로운 한주가 시작됩니다.

전 내일은 휴가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