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마검포에 있는 스타펠리스라는 펜션입니다..

저도 몇달전에 한번 다녀왔엇는데...

날씨가 좋아 정말 별이 잘보였습니다...

학교에서 과학선생님을 하고계신 사장님께서..

계절에 맞게 볼수있는 별들과 별자리를 설명해 주시고..

천체 망원경으로 별을 보여 주십니다.. ㅎㅎㅎ

저는 그때 토성을 보고왔는데..

검은 종이에 사진을 오려붙인것처럼 선명하게 잘보여...  기분이 좋앗습니다..

그리고 스타팰리스 팬션을 가는길목에 왼쪽으로.. (스타팰리스 가기전500~600m정도)

조그마한 수목원과 카페 그리고 산악 바이크(4륜)가있는 곳이 있습니다..(이름을 까묵어서.. ㅎㅎ)

그곳에서 차를 마실수도 있고.. 옆쪽에 조그맣게 만들어놓은 물가는 오리가 뒤뚱뒤뚱 걸어다니더군요.. ㅎㅎㅎ

스타팰리스 팬션에서 해슈욕장과도 거리가 가깝고.. 차로는 1~2분 걸어서는 10분정도면 해변이 나옵니다..

그리고 그해변에서의 낙조도 볼만하고요.. ㅎㅎㅎ

바베큐를 해먹을수 있는곳은 팬션 마당에 따로 팔각정이 마련돼있습니다.. ㅎㅎ

별볼시간이 돼면... 사장님께서 돌아다니시믄서.. 방방마다.. 별보러 나오세요~~~ 알려주시고요...

시간 돼신다면.. 날씨좋은날 한번 가보시는것도 괜찬을듯 합니다... 방도 이쁘고요.. ㅎㅎㅎ

저도 다시한번 여자친구와 함께 별보러 한번 가려구요.. ㅎㅎ

그리고 한가지더 이곳이 가문의 위기에서 별보는 장면을 촬영한 장소랍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