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대화동 사업소에 4륜 달그닥 거리는 소리때문에...

엔진 미미를 바꿀려고 가던 도중에...

zeiss님 티지와 만났는데...방갑게 라이트 켜주시고...

대화동에 도착....

제가 세미나때문에 렌트를 요구했으나.....

기사님이 오피러스만 남아있다고 괜찮냐고 해서....

저는 조금 부담스럽지만....

해주세요...했더니....

다시 어두운 표정의 기사님이....죄송하지만 택시타고 가시라고....

자기가 사유서를 내야하는데....

제 차가 엔진이상이나 다른 이상이 아니라 어렵다고 해서...

무려 택시비 6천원내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좀있다 차 찾으러 가야하는데....

택시비가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