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수도 없는 우여곡절을 겪은 후에 결정한 티지. 곰형님의 혼신의 도움으로 어쩌면 담주쯤에는 파랭이를 만날지도 모를것 같습니다. 은비 신청했다가 한달을 꼬박 기다렸는데 색상은 바꾸고 싶고, 기다림은 지루하고 참 망설였습니다. 그런데 곰형님이 한방에 고민을 싹~ ^^
암튼 건실한 파랭이를 만나 하루빨리 정모에 참석하고 싶습니다.

아직 정모도 안나가본 유령회원이지만 땡큐님과 곰형님 정말 발바닥에 땀나도록 고생하신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멋진 동호회를 위해 힘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