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금,토에 강원도에 놀러 갔었습니다.
차도 한번 테스트할겸 해서...

대전 -> 삼양대관령목장 -> 정동진 -> 오대사월정사 -> 허브나라 -> 대전
주로 사진만 찍고 담 장소로 이동... --;;;
목장갔다가 비포장도로 달리느라 흙먼지 뒤집에쓰고 은색이 완전 누런색이 되버렸네요.
그담날 강원도에는 비(이슬비 정도?)왔습니다. 흙먼지에 비맞고 완전 차가 엉망이 되어 버렸네요.
그래서 일요일에 세차장 갔습니다.

오정동 사거리에서 중리사거리가는길에 오른쪽에 보면 셀프세차장이 있습니다.
주인아저씨도 괜찮은거 같고, 10번가면 1번꽁자랍니다. 10번 정기권에 25000원이고요
(딴데도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24시간 영업한다고 하고요...

근데, 세차하다가 직원과 대화중에 궁금한게 있네요.
직원이 그러는데 코팅을 왜 안하느냐고 하더군요. 여기 게시판 어딘가에 안해도된다 혹은
3개월있다가 해라... 그런 말을 봤는데,
직원분 왈 새차에 바로해야된다고 하더군요. 그말 듣고 생각좀 해 보겠다고 하고 왔습니다.
궁금한점은 과연 코팅을 해야 되나요?
그리고, 코팅하고 왁스하고 뭐가 다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