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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넷 충청광역 게시판    대전과 세종을 포함한 충청남북도내 거주하시는 스포넷 회원을 위한 광역게시판입니다.

[충경]Neon냥냥_!!

차량관리 차량 내외 관리에 관하여..


3.1.      내장관리에도 관심을...  


제2의 주거공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한 공간이 바로 차량의 실내공간입니다.

세계적인 추세에 맞추어 국내의 경우도 예전의 이동수단으로만 이용되던 차량이 요즘에 와서 레저용으로 출퇴근용으로 이용될 뿐 아니라 캠핑에도 이용되는 추세이며, 이는 차안에서의 시간이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는 걸 의미하기도 합니다.  쾌적한 실내는 차량이용자의 건강과도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호흡기 질환, 비염, 알레르기성 피부염, 아토피성 피부질환, 유아, 어린이가 있다면 실내클리닝을 고려해 봐야 합니다. 이들에겐 반드시 환경개선이 중요시되기 때문이죠. 내장관리라함은 차량내부를 깨끗하게 닦는다는 의미 외에 시트나 매트에 서식하는 먼지진드기 및 곰팡이, 얼룩 ,악취등을 제거하는 것을 통칭합니다.

알레르기의 원인으로는 집먼지진드기, 꽃가루, 동물의 비듬과 털, 먼지, 음식 등이 있으나, 우리 나라에서 호흡기 알레르기 질환의 가장 큰 원인은 집먼지진드기로 밝혀진 바 있습니다. 집먼지진드기는 0.1~0.2mm 크기의 매우 작은 동물로 눈에 보이지 않으며 쇼파 하나에 약20만마리 진드기가 서식하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진드기는 한사람의 피부에서 하루동안 떨어진 인설(비듬)로 한달이상 생존하며, 어린이 알러지성 천식의 주범입니다.  이러한 집먼지 진드기는 단순히 털어내는 것(진공청소)만으로 제거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혹, 금년들어 금연운동에 동참하셨다면 내장관리에 신경을 써야하지 않을까요?  천장이나 시트에 깊숙이 배인 담배냄새와 부산물들을 제거할 수 있기 때문이죠.  아이들이 있어 구토를 하지 않았던가요?  각종 음료수 등을 엎지르지 않았나요?  가죽시트에 꼬질꼬질 때가 묻어 있다구요?  에어컨을 틀면 퀘퀘한 냄새가 풍기지는 않습니까?  이 모든 것을 내장관리를 하신다면 외장 못지않게 깨끗하게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자!...이 비 그치고 나면 손(?)없는 날 선택해서 구석구석 쌓인 먼지도 제거하고 에어컨클리닝도 한번 해보심이 어떨런지요?  한 여름이 오기 전에 말이죠...





3.2.      내부 청소 요령  


상당수 운전자들은 자동차 외부를 세차하는 데는 열심이지만 내부를 청소하는 데는 인색한 편이다. 더구나 외부만 닦는 자동세차장은 늘어난 반면 손세차장은 줄고 있어 차안은 먼지와 냄새로 찌들기 쉽다. 차량 내부 세차요령을 알아본다.



3.2.1.    천장
재질이 합성수지인 경우 중성세제를 따뜻한 물에  풀어 걸레로 닦아준다.천일 경우 크림 타입의 전용 크리너를 사용하거나 섬유 탈취제를 뿌리면 담배 냄새 등을 제거할 수 있다.



3.2.2.    바닥
물청소가 가장 좋다.물청소가 번거로울  경우 진공청소기나 물걸레를 사용한다.역시 냄새는 섬유 탈취제를 뿌려서 제거한다.



3.2.3.    시트  
땀과 먼지가 가장 많이 배어있는 곳이다.차안의 불쾌한 냄새의대부분은 바로 불결한 시트가 원인이다.진공청소기 등으로 구석구석 먼지를 제거한 뒤 거품 타입의 시트 크리너를 분사해 때를 녹인 다음 마른 걸레로 닦아낸다.그래도 냄새가 나면 섬유 탈취제를 뿌려준다.



3.2.4.    송풍구 및 에어컨
먼지가 쌓이면 에어컨 가동시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우려가 있다.에어스프레이를 사용해 쉽게 먼지를 제거할 수 있다.면봉으로 찌든 먼지를 세심하게 닦아준다.



3.2.5.    핸들
손의 땀과 때가 잔뜩 묻어있는 곳이다.물걸레 등으로 자주 닦아주는 수밖에 없다.일부 운전자들은 왁스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는 핸들을미끄럽게 해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수 있다.



3.2.6.    유리
유리가 불결하면 운행중 운전자의 집중력을 떨어뜨린다.따로 시간을 정해 마음먹고 청소를 하기보다 수시로 유리를 닦는 습관을 들이는게중요하다.얼룩은 젖은 천으로 닦아준 뒤 세정액 또는 비눗물을 천에  묻혀닦은 후 마른천으로 다시 닦아준다.구석 틈새는 칫솔을 사용하면 잘 닦인다.



3.2.7.    카오디오
물수건 사용을 피하고 마른수건으로 닦는다.카세트 테이프넣는 곳은 먼지가 많이 쌓이는 곳이므로 마른 면봉으로 닦아준다.  





3.3.      피부관리  


세상을 살다보면 여러 사람들을 만나게 되거니와 그 첫인상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습니다. 어떤 이는 외모가 수려하고 귀티가 흐르는가 하면 또 어떤 이는 그렇지 못한데 아마도 얼굴에서 풍겨져 나온 이미지에서 첫인상이 좌우하는 경우가 다반사인 듯 합니다. 얼굴을 잘 관리한다는 의미!  그것은 나의 피부관리를 잘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그것은 덕(德)을 쌓아 풍겨지는 거짓 없는 얼굴이며, 지(智)적인 품위이며, 체(體)에서 풍겨지는 건강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루하루 쌓아올린 자신만의 관리법이 이렇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여유있는 미소와 행동은 주변사람들로부터 많은 부러움의 대상이고, 그로 인하여 그의 주변에는 늘 좋은사람들이 모이기 마련인 듯 합니다.  그것은 복(福)이 있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 복이라는 것이 만들어지거나 저절로 이루어지는 행운 같은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동차의 피부도 이런 의미에서 평소관리가 중요하리라 봅니다.  처음 운전을 배워 핸들을 잡게되면 운전에만 열중하게 됩니다. 하지만 조금 운전이 익숙해지고 본인의 차가 생기면 아주 많은 애착을 갖게 되는데 이 애착이라는 것이 그리 오래 가지 못하는거 같습니다.  처음 1개월간은 열심히 닦습니다.  누가 닦으라고 해서 닦는 것도 아니요 스스로 온갖 정성을 드리며 닦습니다.  누군가 이 왁스가 좋다고 하면 비싸지만 바로 구입해서 사용을 합니다. 하루 날 잡아서 과감하게 시작합니다.  

흔히 고체왁스를 큰맘 먹고 바르게 되는데.....세차도 직접하며 땀을 빼고, 왁스를 열심히 바른 것까지 좋았는데...차에 붙어 서너시간을 보내고 나면 슬슬 지겨워지기 시작합니다.  그러다 보니 가장 중요한 마지막작업을 소홀히 하기 마련이고, 머리에는 다시는 하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오너 운전자들이라면 이런 경험쯤은 한번씩 해봤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곤 새차에 흠집이라도 나게 되면 거의 돌기 직전까지 갑니다.^^*  타의든 자의든 흠집이 하나 둘 생기면서 조금씩 관리에 소홀해지며 아예 그 후론 관리라는 단어를 잊어버리게 되지요.  차량관리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차량의 기능성 및 미관등등...

개인적으로 차량의 기능성 문제는 쉽게 접근할 수 없는 문제이고, 전문성이 떨어지니 기초 상식들만 숙지하는 차원으로 하고, 피부관리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신차이든 중고차이든 차량에는 그 차의 제원이나 관리에 대한 메뉴얼이 비치되어 있을 것입니다.  꼭 똑같이 할 수는 없지만 주행거리에 따라 교체해야 하는 부속이나 오일이 있는데 그에 준하여 관리해준다면 오래도록 잔 고장 없이 관리할 수 있습니다.  차량의 피부는 외관을 의미합니다.  차량 본연의 색상을 잃지 않고, 반짝이는 피부로 오래 유지할 수 있다면 늘 새차 같은 기분이 들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가 운전자들의 정성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그 정성이란 것이 집착이기보다 애착이면 더 좋을 듯 싶습니다.  특별한 관리가 아니라 생활 속에 스며든 관리법이 오래도록 새차처럼 유지할 수 있는 관리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3.4.      차량관리시 주의사항


3.4.1.    차를 어디에(장소) 주차하는가?
이것은 차량관리에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공사장주변 : 시멘트, 흙먼지, 기타 자재에 의한 스크래치로부터 관리가 어려우며, 시멘트 물이 묻고 나면 차량표면(클리어코팅면)에 착색되어 해결하기가 어렵습니다.  시멘트 물이 떨어지면 될 수 있는 한 빠른 시간 내에 닦아 내어야 한다. 혹여 그 시기를 지나쳤다면 솜에 식초를 묻힌후 그 부위에 대고 30분정도 지난후 닦아내시면...짜잔~~~~~

수목그늘 : 여름철에 그늘지어 좋기는 하나 몇 시간이 흐른 뒤 차량표면에 많은 수액을 감수하셔야 합니다. 수액 역시나 바로 닦아내어야 하지요 시간이 흐르면 딱딱하게 경화되기 때문입니다.

도로포장 : 도로포장 공사지역을 주행하고 나면 차량 하단 부에 많은 타르가 묻게됩니다. 타르제거용 스프레이를 사용하면 간단하게 해결됩니다.(돈이 없으시면 경유를 묻혀서 닦아 내어도 무난하리라 생각되는군요)참! 닦아내실때 어떤 종류의 오염이든 순면(이왕이면 극세사)으로 처리하셔야 잔기스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 역시 방치하면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딱딱하게 경화됩니다.

페인트 날림 : 공사장 주변에 주차해 놓았다 봉변을 당한 경험이 있는 분 들이 있습니다. 차량에 페인트가 날렸을 경우 지체 없이 닦아내어야 합니다.특히 차량윗면의 경우 광택으로도 해결이 안됩니다. 통상의 경우 차 윗면에 사람이 올라가서 작업을 하기가 어렵기 때문이지요. 일반적인 왁스만으로 헝겊에 묻혀 닦아주어도 해결될 수 있는 부분이나 많은 시간이 흐른 뒤에는 어려워집니다.

산성비 지역 : 공장이 모인 지역에는 피해갈 수 없는 것이 산성비입니다. 물론 도심지의 대기오염이 심한 곳도 같으리라 봅니다. 세차의 회수를 늘리고 세차 후 반드시 왁싱을 해두어야 합니다.

새의 배설물 : 새의 배설물이 차량에 떨어진 경우 바로 닦는 것이 좋습니다.

새의 배설물은 차량의 클리어 코팅 면으로 착색되어 얼룩지기 때문입니다.  어떤 경우 조분(?)이 콘크리트물보다 더 독할때도 있습니다



3.4.2.    세차를 어떤 방법으로 하는가?
본인이 직접 하는가?아니면 자동세차나 세차장에 의뢰하는가? 세차 역시 방법에 따라 결과가 다르게 나타납니다. 될 수 있으면 본인이 직접 세차를 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세차시 자차의 상태를 알 수 있기 때문에...

자동세차의 경우 기계에서 나오는 물에 양이 적으며, 닦아내는 부러쉬의 오염이 심하여 대부분 차량에 스크래치를 발생시키므로 세차장에 의뢰하는 경우는 세차장에 따라 큰 변수로 작용합니다. 사용하는 타올의 오염정도에 따라 다르기 때문이지요.  본인이 세차시에 사용하는 타올은 순면의 제품을 권장합니다. 물론 수건도 면 종류이나 차량전용 면 타월을 의미합니다.

흔히들 초극세사를 권장하며, 융을 사용시 사용회수에 따라 교체하여 사용하면 됩니다.(융의 부드러운 면이 없어지면 교체) 차량전용 샴푸가 시중에 나와 있으나, 작업여건이 허락된다면 사용함을 권장하되,중성세제의 사용은 차량표면의 기름성분을 제거하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3.4.3.    월 몇 회의 세차 후 왁싱을 하는가?
차량의 피부에 영양공급의 문제이지요.  세차 후에는 일반적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물 왁스를 권장합니다. 물기가 마른 차량표면에 분사 후 면 수건으로 닦아내면 됩니다.(그늘진 곳에서 작업) 로션왁스의 경우 왁스의 종류에 따라 완전히 마른 뒤 닦아내는 것과 그 반대의 제품이 있습니다.  차량표면의 왁스 작업 후 완전히 닦아내도록 합니다.  조금의 잔류물이 남게 되면 얼룩 저 보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얼룩진 표면은 물 왁스를 사용하여 닦아냅니다. 고체왁스의 경우도 같은 방법으로 하면 됩니다.  물 왁스의 경우 월 2회 정도로 관리. 로션왁스나 고체왁스는 월 1회 정도로 관리해 주면 됩니다.



3.4.4.    광택을 연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께
광택에 관한 좋은 글이 많이 올라와 소중한 정보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잘못 알고 계신 것이 있어서 말씀드리려 합니다.  광택은 절대 연마작업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광택=때밀이 / 코팅=영양제 라고 생각하시면 되지요.  혹 제게 광택을 의뢰하신 후 작업과정을 보신 분이라면 이해가 되리라 믿습니다.

광택을 내는 패드는 스폰지입니다.  그것도 아주 부드러운 재질의 스폰지 이지요.  스폰지로는 철판을 연마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3.5.      흠집이 생겼을 때


도장면에서 생기는 흠집이라고 하면 크게 2종류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원래의 도장면에 어떤 이물질이 묻거나 부착이 되어 생길 수가 있고, 두번째는 원 도장면에 손상이 가서 발생하는 흠집입니다.  일반 크리너로는 지워지지 않는 비교적 간단한 오염물은 타르제거제 (타르크리너) 등으로 제거하면 되고, 페인트나 콜탈 그리고 나무의 수액 등이 차체 부착이 되었을 경우에는 컴파운드 (컴파운드로) 로 제거하면 됩니다.  다만 컴파운드 제품은, 부분적이고 미세한 흠집 제거에만 사용하시고, 흠집이 심하거나 흠집 부분이 넓을 경우에는 전문광택업소에 문의 하십시오. 일단 못이나 날카로운 물체에 의해서 차체 도장면이 손상되었을 경우에는, 왁스 등으로는 복원이 어렵고, 별도의 충전물질을 사용해야 되는데 전문가에게 의뢰하시는 게 좋습니다.



차체는 가장 많이 외부와 접촉하는 부분으로 자주 세차를 해주어 항상 깨끗한 상태를 유지해 주는 것이 좋다.  특히, 바닷가나 공장지대의 주행이나 산성비나 눈을 맞은 후에는 세차를 해 주어야 한다.



▶세차방법

1)차체 윗부분부터 물을 뿌리고 스펀지로 오물을 제거한다.

2)차의 밑부분을 세척해 준다.

3)부드러운 천으로 창, 윗부분, 아랫부분 순으로 물기를 제거하며 잘 닦아준다.

▶광택

정기적으로 한 달에 2회에서 3회정도 해주는 것이 좋다.

1)위의 세차 후에 부드러운 천에 왁스를 약간 묻혀 전체적으로 차체에 칠한다.

2)왁스가 어느정도 건조한 후에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준다





3.6.      싼타 내부의 먼지 진드기 없애기  


차량실내를 먼지진드기가 서식하기 부적합한 환경으로 만듭니다. 실내 온도를 15℃이하, 습도를 50%미만으로 유지하면 먼지 진드기의 서식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정정도의 습도는 천식이나 아토피성 피부염에 도움이 되므로 유의하여야 합니다.  

천매트, 봉제인형, 등을 없애고 천소파는 가죽이나 레자시트 등 비투과성 천 덮개를 씌워 사용해야 하며 쿠션 등의 사용을 금해야 합니다.  부득이 사용해야 할 경우에는  한달에 한번은 55℃ 이상의 온수로 세탁하여 먼지 진드기를 흡입하는 것을 막아야 하며 휴일을 이용, 실내를자주 햇볕에 말려야 합니다.

약국이나 슈퍼,기타 마켙에 가면 에 가면 진드기 살충제을 구할 수 있는데, 살충제를 살포하여 진드기를 박멸시킵니다.

위의 방법으로도 진드기의 완전한 박멸은 어렵고, 박멸한다 해도 죽은 진드기의 잔해와 배설물 등이 실내에 존재하므로 적절한 진공 청소기와 공기 청정기 등을 사용하고 자주 환기하여 이들을 제거함으로써 실내에서의 진드기 항원의 밀도를 낮추어야 합니다.

알레르기 환자에게 집먼지 진드기가 원인이라면 생활환경에서 진드기 숫자가 증가함에 따라 증세가 심해지고, 적절한 환경조절과 함께 진드기가 희박한 곳으로 이주한 경우 증세가 호전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먼지진드기 과민성 알레르기 환자에서 약물요법과 면역요법도 중요하지만 적극적인 환경조절로써 먼지 진드기에의 노출을 최소화시키는 노력이 필수적입니다.







3.7.      내장품/차체관리


3.7.1.    내장품 관리
▷ 프라스틱, 비닐레저, 천등에 먼지나 손때가 묻은 경우에는 세탁용 합성세제의 3% 수용액을 가제나 부드러운 헝겊에 묻혀 가볍게 닦은 다음 물에 적신 헝겊으로 잘 닦아 냅니다. 그리고 직사광선을 피하여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건조시키십시오.

▷ 카페트에 먼지가 묻은 경우는 먼저 진공청소기로 먼지를 제거한 후 카페트 샴푸를 뿌리고 헝겊으로 닦아 내십시오.

▷ 내장재에 기름이 묻었을 경우, 가제에 벤젠을 묻혀 가볍게 문질러 닦습니다.



3.7.2.    차체관리
다음의 경우는 차체가 쉽게 부식될 수 있으므로 세차를 하여야 합니다.

▷ 바닷가, 공장지대, 콜타르지대, 도로결빙 방지제가 살포된 도로 주행 후

▷ 차체에 오물이 묻은 경우.

▷ 산성 비나 눈을 맞은 경우



3.7.3.    세차방법
▷ 차체 윗부분부터 물을 끼얹으면서 스폰지로 오물을 제거하고 물로 잘 지워지지 않는 오물은 중성세제를 사용하십시오.

▷ 차의 밑부분을 세척하십시오.

하체부분을 세척할 때는 고무장갑을 끼고 세척하십시오.

▷ 물기를 셰무가죽이나 부드러운 천으로 잘 닦으십시오.

특히 중성세제를 사용했을 때에는 잘닦아서 도장면에 세제가 남지 않도록 하십시오.



3.7.4.    차체광택
▷ 한달에 약 1~2회 정도 왁스로 닦습니다.

▷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후 부드러운 천에 왁스를 약간 묻혀 차체에 칠합니다.

▷ 왁스를 사용하실 때 연마제 성분이 함유된 것은 피하셔야 합니다.또한 액체성분의 왁스가 사용하기에도 수월합니다.

▷ 왁스가 약간 건조된 후에 초극세사로 닦습니다.어떤 왁스는 바르자마자 닦아내야 하는것도 있습니다



3.7.5.    범퍼 세척
▷ 브레이크액, 엔진오일, 그리스, 배터리액 등이 묻은 경우 알코올을 묻혀 세척하시고, 그 밖에 경우는 스폰지나 셰무가죽에 물을 묻혀 닦습니다.



3.7.6.    알루미늄 휠
▷ 알루미늄 휠을 세척할 때는 중성세제를 사용하고 세척 후에는 빨리 닦아 내십시오.

▷ 수시로 왁스를 발라 주십시오.(신경쓰지 않으면 탈,변색의 원인이 됩니다)

▷ 휠은 표면이 손상되기 쉬우므로 단단한 브러시 등을 사용치 말아야 하며 스팀, 크리너 등으로 세척하지 마십시오.  불가피한 경우 물로 반드시 헹구어 내십시오.  



3.7.7.    외장관리 요령
10년 이상된 차량이 미국 20%, 일본 18%, 프랑스 31% 이지만 우리는 2%에 불과하다고 한다.  이러한 조기교체 및 폐차의 원인은 성능상의 문제이기보다는 소비의식과 평소 관리의 문제때문이라고 한다.  특히 기술적인 발전으로 엔진 등 성능상의 내구성은 상당히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외장관리의 소홀로 인한 외관상의 싫증때문에 차의 교체시기를 앞당기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원인 및 현상
해결책

염해
해풍에 포함된 소금기와 해설제에 포함된 무기염류에 의한 것
해설제를 사용한 눈길을 운행한 후 차량의 하체부분을 깨끗하게 세척

도료의 비산 도포
비산방지책과 도덕성이 결여된 공사현장주변에서 피해를 입는 경우
공사현장 관리자로부터 피해확인을 받아 손해보상을 받고, 전문광택점에 작업을 의뢰

새의 배설물 및 수액
새의 배설물은 경화되고 나면 산화가 진행되어 도장면을 파괴.  여름철 나무밑에 주차하여 수액이 떨어지면 수지성분에 의해 도장이 변질
새의 배설물은 발견하면 즉시 제거해야한다.  물수건으로 적셔 축축해진 후에 닦아낸다.  수액은 컴파운드 등으로 제거가 가능

곤충의 체액
여름철 야간주행시 곤충의 주검들이 차의 전면에 부착되어 도장의 변질을 일으킴
오래방치 하면 도장면을 손상시켜 재도장을 해야함.  발견 즉시 세차를 하여 깨끗이 제거

워터스팟
도장면의 물방울이 볼록렌즈작용을 일으켜 도장을 변색시키는 현상
클리어층 아래에 있는 베이스코트층에 얼룩이 생긴 경우 재도장 필수.

뜨거운 태양아래 물방울이 도장면에 생기면 즉시 닦아 준다.(소나기후)

크레타링
산성비와 수돗물의 수분 증발후 나타나는 물방울 테두리모양의 얼룩
가급적 자연건조 시키지 말고 닦아야 함.

곰팡이
습기가 있는 차고등에 오래방치 하면 곰팡이가 도장면에 발생하여 도장이 상하게 된다
차 덮게를 한채로 장시간 방치하거나, 지하차고에 오래 두지 않는다






3.8.      오염물제거하기


하나. 타르, 접착제 찌거기 제거는?

세차를 하다보면 앞바퀴 뒤의 아래 부분에 까만점이 다닥다닥 붇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세제로도 잘 닦이지 않는 물질의 정체는 뜨거운 아스팔트에서 튀어 올라온 '타르"라는 물질로 세차시에 차체 표면에 손상을 주므로 전용세제(접착제 크리너)를 뿌려준다음 타르가 녹아 내리면 마른 걸래로 닦아주면 됩니다.



둘. 새의 분비물, 벌레 등을 조심해 닦으세요.

새의 분비물과 벌레가 죽어 붙은 것은 잘 떨어지지 않는 편인데, 그렇다고 세게 문지르면 도장면에 흠집이 나므로 이런 경우 물로 충분히 불린 다음 걸레로 부드럽게 닦아주면 됩니다.  글라스 크리너를 뿌려주어도 효과적 입니다.



셋. 차량표면 페인트에 박혀있는 오염물도 제거됩니다.

공사장 주변이나 고속주행시 페인트 표면에 거친 모래나 낙진이 박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크리너 클레이란 제품을 이용하면 이런 알갱이들만 빠져나와 표면이 매끈하게 됩니다.  먼저 거친부분에 물을 충분히 뿌리고 클리너 클레이를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차가 진행하는 반대 방향으로 몇번 문지르면 제거됩니다.



넷. 공기흡입기관 의 먼지, 카본, 각종찌꺼기 제거는 차량성능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공기는 에어필터, 스로틀밸브, 흡기밸브를 거쳐 연소실에서 연료와 섞여 폭발 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 카본이나 기타 찌꺼기로 오염이되면 공기의 흡입이 원활치 않아 불완전연소, 출력부족, 소음, 엔진부조화, 연비저하 등의 원인이 됩니다.  그림처럼 스로틀 바디에 연결된 에어호스를 분리하고 스로틀바디와 스로틀벨브에 카브레타 크리너를 충분히 뿌려줍니다.  다시 호스를 연결하고 시동을 건후 1000-2000RPM 으로 1-2분간 회전시키면, 스로틀 밸브와 흡기밸브에 쌓인 오염물들이 깨끗이 청소되어 공기흐름이 원활해지고 훨씬 부드럽고 힘있는 엔진이 됩니다.  



다섯. 윤활 및 녹 방지는 소음제거에도 도움이 됩니다.

자동차에서 녹방지 및 윤활제의 사용처는 알고 보면 수 없이 많습니다.  도어록 부분의 뻑뻑한 부위, 도어힌지 , 안테나의 작동부위, 긁힌부위, 각종 전기접점 등에 WD라고 일반 명사화 된 녹방지제를 가끔씩 뿌려주면 차량 소음방지 및 수명에 도움이 됩니다.







3.9.      기타 자동차 관리 요령


3.9.1.    봄철 자동차 관리  


1)구석구석 깨끗한 세차

겨울철에는 노면의 결빙을 방지하게 위해 염화칼슘을 살포하기 때문에 차량의 바닥부분의 부식을 촉진하게 된다. 따라서 눈과 흙먼지, 염화칼슘이 엔진룸이나 하체에 잔뜩 붙어 있으므로 차를 물에 담그어 꺼낸다는 생각으로 깨끗이 세차해야 한다.



2)냉각계통의 청소

겨울철에 사용했던 부동액은 냉각수의 동결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지만 금속을 부식시키며, 냉각효과가 낮아지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냉각수 전체를 갈아줄 필요는 없으나 라지에이터 캡을 열어 냉각수를 가득 채워서 부동액의 비율을 낮추어 주면 좋다.



3)스노우 타이어의 교환

스노우 타이어는 눈이 오지 않을 때에도 사용하게 되면 연료의 소비가 많아지고 소음이 크게 발생하므로 일반타이어로 교환을 하는 것이 좋다.

특히 교환한 스노우 타이어는 다음 겨울에도 쓸 수 있도록 깨끗이 세척한 후에 위치표시를 하고 보관을 한다.



4)각종 오일과 와셔액을 점점

겨울철 엔진오일은 점도가 낮기 때문에 봄, 가을용 엔진오일로 교환을 해 주던가 아니면 엔진오일을 보충해 주는 것이 좀더 엔진을 보호하며 사용하는 방법이다. 기타 각종 오일을 체크하여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





3.9.2.    저런! 시트에 이런 오염물이 묻었군요!  


①      소변 : 물이나 세제액을 적셔 얼룩 부위를 반복적으로 문지르면 얼룩이 제거된다. 이렇게 해도 얼룩이 남아 있을 경우는 세제 푼 물에 담가 삶는다.



②      대변 : 물에 담가 얼룩을 불린 다음 빨래비누로 세게 문질러 손세탁한 뒤 세제가루를 충분히 풀어 그 안에 넣고 삶는다.



③      모유 : 얼룩 부위에 효소 함유 세제를 묻혀 20~30분 정도 방치한 뒤 솔에 물을 묻혀 톡톡 두드려가며 얼룩을 없앤다.



④      우유 : 우유가 말라 잘 제거되지 않을 때는 먼저 유기용제로 지방분을 제거한 뒤 세제액 또는 암모니아수로 씻어낸다. 그래도 남은 얼룩이 있다면 효소가 함유된 세제액을 얼룩부분에 바르고 20~30분 뒤에 물 또는 세제액으로 닦는다.



⑤      껌 : 얼음 조각을 헝겊이나 비닐봉지에 싸서 검에 올려놓으면 대부분의 검이 굳어져서 떨어진다. 검이 오래되어 끈적거리거나 천에 녹아 붙어서 잘 떨어지지 않을 때에는 휘발유를 헝겊에 묻혀 비비면 빠진다. 그리고 주위에 남은 얼룩은 비눗물로 닦아낸다. 이밖에도 검이 묻은 옷 위에 신문지를 깔고 다림질을 하는 방법도 있다. 이렇게 하면 검이 신문지에 모두 묻어나 간단히 제거된다.



⑥      혈액 : 얼룩이 생긴 직후 40℃ 이하의 물이나 암모니아수로 씻어낸 다음 다시 세제액으로 세탁하면 대부분 제거된다. 그래도 얼룩이 남아 있을 때는 반복처리 한다.



⑦      초콜릿 : 초콜릿이 바로 묻었을 때는 휴지로 부분을 닦아 얼룩을 옅게 만들고, 벤젠을 묻힌 솜으로 두드린 다음 세제액으로 부분세탁을 하면 깨끗이 없어진다.



⑧      과일즙 : 마른 타월로 닦으면 되고 얼룩이 남았을 때는 알코올인 과산화수소로 닦는다. 주스는 과산화수소로 닦는다.



⑨      땀 : 땀 속에는 콜레스테롤이 있어 옷의 색이 변하므로 먼저 암모니아로 지방류를 제거시킨다. 따뜻한 물 한 컵에 암모니아수 1큰술의 비율로 잘 닦는다.



⑩      간장, 케첩 : 천을 미지근한 물이나 뜨거운 물에 적셔서 오염부위에 대고 두드리면서 닦아낸다.  오래된 얼룩은 중성세제를 묻혀 두드리고 자국이 남으면 표백제를 사용한다.



⑪      립스틱 : 색깔이 퍼지지 않도록 손수건이나 종이로 살살 눌러서 색소를 빼낸 뒤에 알코올이나 벤젠으로 두드리고, 세제로 다시 닦아낸다.





4         차량관리용 제품 소개


4.1.      김현복님 재료


제가 사용하는 제품은 실리콘, 테프론 성분이 없는 100% 맥과이어사 제품이므로 이 제품들을 위주로 추천을 해 드리겠습니다. 구입처는 www.carwax.co.kr이며 가격표 역시 이곳 사이트에서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맥과이어 제품중 아래 추천용품은 색상구분없이 쓸 수 있는 범용제품입니다.





제품명
규격 및 설명
특징
사용법

퀵디테일러
473 ml

스프레이 타입
작업이 간편하고 신체에 무해함

여러가지 고광택 왁스효과 제공

빠른 작업 및 수려한 광택유지

빠른 건조로 닦은 후 자국 발생 방지
작업 부분에 분사한 뒤 마른 타올로 여러 번 닦아내며 문지릅니다.(매직타월 사용)

카샴푸
473 ml

도장면의 광택과 코팅을 보호

적절하게 PH가 맞추어진 제품
도장건조현상이 없고, 광택효과 지속

환경친화적

세정력이 뛰어남

모든 오염물질을 깔끔히 제거
물1 gallon(3.785ℓ)에 대하여 1 ounce (31.1035g)를 섞어 사용.

실내청결제
280 ml

스프레이 타입

차량내부, 카페트 등의 악취를 빠르고 신속하게 영구적으로 제거
수십 초 내에, 담배 연기, 음식냄새, 애완견의 배설물 등의 냄새, 땀냄새, 곰팡이와 같은 강한 악취를 제거

흔적 없이 잔유물이나 더러운 물질들을 제거
오염부위에 분무

골드 클래스 클리어 코트 리퀴드

(퀵왁스, 원스톱 광택제, 클리너왁스)
액상타입과 페이스타입

맥과이어 최고 제품

어떤 도장이든 상관없이,  풍부한 칼라를 되살려 주며, 밝은 색상은 더욱 밝고 눈부신 광택 유지
차량 도장면에 무해하며, 최상의 보호 유지

신속한 작업효과 (초간단 광택시스템 적용)

사용이 간편
안전한 작업이 되도록 세차를 통해 차표면의 이물질을 제거후 필요에 따라 크리너 제품으로 도장면을 깨끗이 세정후 사용.

(필수사항)동봉된 스폰지에 약품을 묻혀 차량 위에 둥굴게 도포 하신후 약 5분정도 건조 하신 후 매직타월로 닦아 냅니다.

골드 클래스 가죽 클리너

(국산도 OK)
14oz
가죽시트를 쾌적하게 유지

최상의 상태 유지

수명연장 및 상쾌한 촉감제공
10~15분 동안 가죽시트에 바르고, 타올로 여러번 닦아내 주면 됨

고광택 타이어보호제
473 ml

타이어 코팅 효과가 작업 당일이 아닌 4주 동안 효과가 지속
엄청난 타이어 광택 효과

장기간 광택 유지

다른부위에 날림이 없음
응고액을 도포용 패드 혹은 스폰지에 짜내어, 타이어 표면위에 바름.  1시간 정도 지난 후에 다시 한 번 작업시, 더욱 확실한 광택 효과

스크래치 엑스
207 ml

도장 표면의 스크래치와 스월 마크를 없애주는 제품
차량 도장면에 무해하며, 최상의 보호 유지.  신속한 작업효과
스폰지나, 면 타월에 묻혀 필요 부위에 문지르고, 작업후에는 클리어코트와 같은 왁스로 보호 처리 필요.  스크래치 엑스로 수작업을 하여 제거 되지 않는 스크래치와 스월마크는 기계작업으로 만 제거가능

광택 전용 타올 (매직타올)과

왁스 작업용 스폰지(다목적패드)
35cm*35cm 매직타월 2매 / 왁스 스폰지 2개
왁스나 세차시 차체 표면에 스월마크와 잔기스를 남기지 않음
  











4.1.1.    새차일 경우


1)세차용품 : 골드클래스 카샴푸(G-7116)

2)유리알같은 광택 : 골드클래스 크리어코트리퀴드(G-7016) 또는 크리너왁스(A-1216)

3)수려한 도장면관리 : 광택유지제(A-3316), 퀵왁스(A-1616),

4)타이어 : 타이어광택유지제(G-7516)

5)휠관리 : 핫림클리너(G-9524)

6)실내내장재관리 : 레자왁스(네츄럴샤인/G-4116)

7)잔기스제거제 : 스크래치엑스





4.2.      화이어글레이즈 제품에 관하여  


물론 새차에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Fire Glaze광택, 코팅보호제는 석유화학 추출물과는 달리 천연광물 자원에서 추출했다고 하는 규산염(Silicate)이 들어 있어 다소 차별화된 전략을 가지고 마케팅에 임하는 제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 옥션등을 통하여 저렴한 가격에 유통되고 있는데 특징으로는 산성비나 공업용 분진, 페인트, 나무수액, 새 분비물 등도  제거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자외선 차단효과도 있으며, 스테인레스, 유리등에도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사용 방법은 반드시 응달에서 차량 표면의 먼지, 타르 등 오염물을 세척한 후, 사용하기 전에 용기를 충분히 흔들어 차량 표면에 직접 동전 크기정도로 쏟아 부은 후 깨끗하고 부드러운 초극세사 수건으로 광택이 날 때 까지 약하게 문질러줍니다.  이때 코팅면을 임의로 분할해서 작업에 임해야 질 좋은 코팅면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현재 기온으로 약 5~10분간 기다린 후 제품의 얇은 막이 형성되고 희미하게 건조가 되었다면, 초극세사 타올로 문질러 주면 Tempera Flex 성분(규산염을 이용한 특허물질)이 골고루 퍼져 고광택 코팅 보호효과를 보실 수 있겠네요.

그러나 작업 시 차량 표면의 온도가 높다거나 제대로 도포를 하지 않았을 경우, 오염된 타올로 작업했을 경우, 너무 힘주어 닦았을 경우 희미한 얼룩이나 거미줄 같은 미세한 긁힘 현상이 있을 수 있으니 조심해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4.3.      초 극세사의 특징


초 극세사는 사람의 머리카락보다 100배나 가는 극히 미세한 섬유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렇게 극히 가는 섬유는 클리닝을 할 표면의 가장 작은 틈새마저도 놓치지 않습니다.  DMC 초 극세사의 두께 초 극세사는 생산될 때 갈라져서 날카로운 쐐기부분이 있으며, 이러한 날카로운 부분 때문에 대상 표면과의 접촉 효율이 개선되고 작은 입자들을 섬유 안으로 끌어들입니다.  초 극세사 폴리머 중 하나는 친화성이 있습니다.  즉, 오일과의 친화성이 있어 오일과 그리스가 바로 섬유에 들러붙게 되므로, 화공약품으로 미리 처리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때문에 초 극세사는 잘 헹구어지지 않으며, 일단 젖으면 세탁을 해야 합니다.

초 극세사에는 미세한 구멍이 수없이 많으므로, 클리닝 후에 표면에 남아있는 액체 방울들은 줄무늬와 같은 흔적을 남기지 않고 빠르게 증발합니다.  초 극세사의 뛰어난 클리닝 능력으로 화학제품과 세척제의 사용량을 최고 80%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폴리에스테르 세사와 폴리아미드 코어간에 모세관 효과가 발생하여 흡수성이 매우 높아지며, 이로 인해 천이 깨끗해지는 동시에 광택이 나게 됩니다.



효율성 :Microfiber는 표면에 줄무늬를 남기지 않습니다.  닦고 난 후에 얼룩이나 긁힌 자국이 남지 않습니다.

흡수성이 뛰어나고 건조가 빠름 : 초 극세사의 구조로 인해 모세관 현상이 일어나므로 종래의 직물보다 액체를 훨씬 더 잘 흡수합니다. (면직물에 비해 5배 흡수력이 좋음)

빠르고 시간이 절약됨 :  Microfiber는 보다 빠른 효과를 볼 수 있고, 종래의 섬유보다 효과적으로 클리닝할 수 있습니다.  비용이 절감되고 튼튼함 : 여러 번 쓸 수 있으며 최대 2년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환경 친화적임 : Microfiber는 클리닝을 하기 위해 환경에 해가 되는 화학제품을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세탁이 가능함 : Microfiber는 여러 번 세탁해서 쓸 수 있습니다. 편포(knitted cloths)는 섬유 유연제나 린스를 사용하지 않고, 일반 세제만을 사용하여 90℃에서 최대 500번까지 세탁될 수 있습니다.



초극세사 섬유는 일본에 이어 세계 두번째로 국내에서 개발 되었으며 첨단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져 최근 선진국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섬유입니다.  실의 차입과 섬유생산 과정이 기존의 소재나 인조 섬유와는 전혀 다르며, 일반 면이나 실크류는 실 한올이 20가닥 이하의 원사로 구성되어 있지만, 초극세사는 600가닥 이상이 모여 실 한올을 이루고 있는 신비의 소재이며, 머리카락 1/100 이하의 미세한 굵기로 수축가공한 섬유로서 지구에서 달까지 길이의 무게가 겨우 5g에도 미치지 않아 21세기형 차세대 섬유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뛰어난 세척능력

먼지나 찌든때 등을 세척시 일반적인 면종류의 재질이나 청소용구처럼 미끄러지면서 닦는 것이 아니라, 때를 잘게 부수어 분해되도록 하여 흡수하듯이 제거하므로 세제를 뿌리지 않고 물만으로도 오염이나 찌든때가 쉽게 지워지고 얼룩이나 물방울, 잔털등의 자국이 남지 않습니다

☆탁월한 광택력

청소후 청소표면의 신속한 건조 기능으로 얼룩이나 자국없이 건조되어 광택을 유지합니다. 또한 물을 묻히지 않고 가구, 전자제품류를 닦을시 먼지나 머리카락등을 자석처럼 흡착, 제거함과 동시에 광택을 내어 위생적인 청소를 할 수 있습니다.

☆위생적 기능

초극세사 재질의 특성상 세균의 번식을 불가능 하게 하여 여름철에도 냄새가 나지 않는 등 탁월한 위생기능의 제품입니다.

☆다양한 용도

주방의 그릇, 기름에 찌든 조리도구.... 욕실, 가재도구, 가전제품, 장난감, 벽지, 장판 등등등.... 때문에 초극세사와 융과는 많은 차이가 있으며 좀더 야(?)하게 추천한다면 carwax.co.kr의 매직타올을 권하고 싶습니다.  시중가 6000원정도이며 저 역시 이거 이상 가는 제품을 접하지 못했으므로 이 제품만을 고집합니다.  carwax와 저는 사돈에 팔촌도 아니니까 오해는 마시구요... 그 이상의 제품이 출시되면 그때 가서 그 제품을 소개하겠습니다.





4.4.      글쎄..타올이 문제라니까요!


출고 된지 얼마 되지 않은 차에도 불구하고 잔긁힘이 많은 싼타를 심심치 않게 보게 됩니다. 특히 검타의 경우가 그러한데 이는 10중8,9는 오염된 타올 사용이나 셀프세차장의 솔로 인한 긁힘입니다.  세차할 때도 물론 생기긴 하지만 대다수가 왁스 코팅작업을 하면서 생긴 상처들입니다.  왁스를 구입한 것 까진 좋았는데 날 잡아서 한 작업이 수습이 안되는 것이지요.

왁스의 형태는 고체, 로션타입, 액체(스프레이식)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 중 고체왁스와 로션타입이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왁스의 특성상 도포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뿌옇게 변하는데, 이때 이걸 닦아내는 과정에서 무리한 힘을 줄 경우 잔긁힘이 생기는 것입니다.  생각보다 쉽게 안닦이는 왁스!  더구나 전용스폰지를 사용해 전체적으로 도포하는 것도 일이거니와 부드럽게 닦아지면 좋을텐데 그렇지 못하거든요.  

누차 말씀드리지만, 질좋은 초극세사를 꼭 준비하세요.  반드시 질 좋은 초극세사라야 합니다.  그걸 이용해 부드럽게 원을 그리듯이 닦아내시면 됩니다.  간혹 잘 안닦이는 부분이 생길 수 있는데 이때는 스프레이식 물왁스를 그 부분에 뿌린 후 닦아내시면 됩니다.  꼭 응달에서 작업하시기 바랍니다.  제품에 따라서 차이가 있긴 하지만 왁스가 차표면에 흡착되는 기간이 3일-7일정도 걸립니다.  그 후 세차를 해보면 희끗한 자국이 생기는 수가 있는데, 이는 왁스가 덜 닦였을 때 생깁니다.  

왁스는 닦아내면 성질상 투명하게 변합니다.  완전히 닦여진 게 아니라는 얘깁니다.  미세한 투명막으로 변해 코팅형태로 도장면에 도포되어 남게 되는데 저 역시 그 닦여짐 정도를 쉽게 파악하지 못해 애를 먹곤 합니다.  이러한 현상(닦임여부)을 알아내려면 완전히 닦은 후  전체적으로 물을 분사해 그 여부를 파악하면 됩니다만, 분사작업을 할 수 없는 외부작업시 육안으로 파악하기란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각도를 달리해 꼼꼼히 살펴보는 것도 한 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암튼...안닦인 왁스자국은 닦아내면 그만이지만 거친타올로 생긴 스크래치는 두고두고 한(?)으로 남게 됩니다.   깨끗한 외장으로 지속적으로 관리한다는 건 정말 힘든 일인가 봅니다.







5         기타


5.1.      새차 길들이기 방법


주행거리가 2,000km가 될 때까지는 부품들이 제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①.출발은 적당한 워밍업 후에 출발하십시오. 시동직후 급히 출발하는 것을 피하고 워밍업 후에 서서히 출발해야 엔진과 변속기에 무리를 주지 않습니다.

②급 가속, 과속, 급 제동은 삼가 해야 합니다. 급한 가속은 많은 연료를 필요로 하고 엔진부하가 커져 불완전 연소가 일어나게 됩니다. 또한, 엔진오일의 열화로 유해가스의 배출량도 많아집니다.  과속은 엔진회전수가 과도하게 올라가며 이로 인해 기계적인 마모가 심하게 일어나 엔진의 수명을 단축시킵니다.  급제동은 현가 장치나 하체부품 등이 제자리를 잡도록 하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③변속은 변속시점에 맞추어 합니다.



5.1.1.    수동변속기
수동변속기 자동차는 엔진의 회전수가 2,000~3,000 RPM 정도를 유지하면서 변속을 해야 엔진과 변속기에 무리를 주지 않습니다. 수동변속기 차량은 기어를 변속할 때 클러치 페달을 완전히 밟아야 원활하게 기어가 변속됩니다.



※주의할 점

①후진기어로 변속할 때에는 차가 완전히 정지된 후 중립위치에서 3초 정도 경과 후 기어를 넣으십시오.

②수동변속기의 경우 5단에서 4단으로 감속할 때에는 5단 기어를 빼면 바로 3~4단 사이 중립위치에 놓이므로 레버를 좌측으로 당기지 말고 곧바로 뒤쪽으로 당기면 4단으로 변속됩니다.

③주행중에 클러치 페달 위에 발을 올려놓지 마십시오. 클러치 디스크 마모의 원인이 됩니다.

④고단에서 저단으로 변환하는 경우, 변환된 저단에서도 엔진 회전수가 타코메타의 적색구역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특히, 5단에서 4단으로 감속 변환의 경우, 부주의로 기어레버를 왼쪽방향으로 당기면 2단으로 변환되어 엔진이 급격하게 고회전 될 수가 있으며, 결과적으로 엔진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⑤언덕길에서 주․정차할 때에는 안전을 위해 주차 브레이크를 채워 주시고, 출발할 때는 1단 기어를 넣고 가속 페달을 밟은 상태(엔진회전수 2,000rpm정도)에서 클러치 페달을 천천히 놓으면서 차량이 전진하려는 시점이 되면 주차 브레이크 레버를 풀고 출발하여 주십시오. 반드시 주차 브레이크 레버를 원위치 시켜야 합니다.



5.1.2.    자동변속기
자동변속기는 자동으로 변속이 이루어지지만 변속기에 무리를 주지 않기 위해서 가속페달을 급하게 밟거나 놓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변속기는 선택레버의 위치, 차속, 가속페달의 위치 등에 의하여 자동으로 변속됩니다.  선택레버의 위치를 알 수 있도록 계기판 중앙부위와 선택레버 하단 플레이트에 위치표시가 있습니다.  야간에는 미등이나 헤드라이트를 켜면 선택레버 표시 부위도 함께 점등됩니다.



※자동변속기 각 부위의 기능

① P(Parking) : 주차

주차시나 엔진 시동시 차량이 움직이지 않도록 변속기가 잠기는 위치입니다.  주차시에는 주차 브레이크를 당기고 선택레버를 "P" 위치로 옮겨 놓으십시오.

※반드시 차가 완전히 정지한 후 "P" 위치로 놓으십시오.

②R(Reverse) : 후진

차량을 후진시킬 때 사용합니다.

※ 반드시 차가 완전히 정지한 후 "R" 위치로 변속하십시오.

③N(Neutral) : 중립

변속기의 기어가 체결되지 않은 중립상태에 있음을 나타내며 교통체증 등에 의한 일시 정지시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④D(Drive) : 주행

통상 주행시 사용하며, 1단에서 4단까지 변속패턴에 따라 자동으로 변속됩니다.

⑤2(Second Gear) : 2단 기어

미끄러운 길이나 언덕길을 올라갈 때, 언덕길을 내려가며 엔진브레이크를 걸고자 할 때 사용하며, 자동적으로 1단과 2단기어로만 변속됩니다.

⑥L(Low Gear) : 1단기어

1단기어로 고정되며 아주 가파른 언덕을 오를 때나, 속도가 떨어졌을 때 엔진브레이크를 걸고자 할 때 사용합니다.





5.2.      알뜰하게 자동차를 오래 사용하는 방법  


급발진, 급가속, 급제동은 기름낭비

타이어에 마찰음이 날정도로 성급한 스타트는 연료의 소비가 많을 뿐아니라 위험하기도하다.  10회 정도의 급발진일 경우 100cc의 연료가 소비된다고 하는데 이는 1km 이상을 달릴 수 있는 연료의 양이된다.



냉방과 난방은 적절하게 사용

냉방과 난방은 엔진의 힘으로 돌아가므로 적절하게 사용해야 기름도 절약되고 건강도 지킬 수 있다.



비포장도로나 험난한 길의 주행은 피한다.

비포장도로나 길이 험한 곳으로 주행을 하면 엔진에 무리가 올뿐만아니라 타이어의 접지력이 약해져 기름이 낭비된다.



엔진오일의 적절한 점검.

엔진오일을 필요이상 주입하면 가속이 안되거나 연료가 많이 소비되므로 규정량을 넣도록 하고 3000~5000km 정도의 주행후 교환해 주는 것이 기름이 절약하는 요령이다.



지나친 워밍업(아이들링)

지나치게 워밍업을 계속해 주는것은 기름의 낭비이므로 엔진을 꺼주도록 한다.1~2분 이상 주정차시는 차종에 따라서 다를 수 있으나 공회전 상태에서 1분당 보통 10cc의 연료가 소비된다.



배터리의 점검

배터리의 충전량이 저하되면 급격한 화학반응이나 열에 의해 배터리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므로 일상점검을 통해 방전시키지 않도록 주의한다.



에어크리너를 점검한다.

에어클리너 안에 먼지나 기타 오염물이 쌓이면 공기 흡인량이 줄어 불완전 연소의 원인이 된다. 수시로 점검하여 청소해주고 심한 경우에는 교환해 준다.요즘같이 황사가 심할 경우 교환시기를 앞당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경제속도를 유지한다.

자동차가 주행시 받는 공기저항은 속도의 제곱에 비례하여 커지고 상대적으로 연료소모가 증가되므로 앞차와의 거리를 일정하게 두고 정속주행을 해야 연료소모를 줄일 수 있다.예를들어 시속 100km에서 80km로 20% 속도를 낮추면 연료는 10~20% 절약된다.



타이어의 공기압을 점검한다.

타이어의 공기압이 표준보다 30% 높으면 노면과의 접지력이 좋지 못해 미끄러지기 쉽고 타이어의 이상마모, 진동시 무게 중심이 악화되며 연료가 낭비된다.타이어의 공기압이 표준보다 30% 낮으면 구름저항이 커져 타이어의 수명이 단축되고 연료는 5~25% 낭비된다.



운행할 행선지를 미리 파악해둔다.

러시아워를 피해 차가 드문길을 선택하거나 미리 목적지의 지형적 특성을 파악해두면 연료를 절약하는데 한 몫을 한다.



차계부를 기록하여 항시 정비 점검하는 습관을 기른다.

주유량, 주행거리, 오일 교환시기등 차계부를 기록하는 습관을 들이면 자동차를 알뜰하게 오래사용하는 방법이 된다.





5.3.      에어컨 관리  


에어컨을 최상의 상태로 보존시키고 항상 쾌적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관리하셔야 합니다.



5.3.1.    겨울철 이후 에어컨의 재사용때
냉매량, 벨트 장력상태 등 기타 제반사항을 점검해야 하며 에어컨 가동시에도 일상점검을 하셔야 에어컨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습니다.



5.3.2.    여름철 이후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을 때
에어컨을 작동하지 않는 겨울철에도 필히 매주 1~2회 에어컨을 작동시켜 냉매 누출 및 녹발생을 방지하고 콤프레서 내의 오일순환을 원활케하여 고장발생을 사전에 예방하십시오. 에어컨은 대기온도가 2℃이하에서는 작동치 않으므로 히터를 작동시켜 실내온도를 높인 후 작동하십시오.



5.3.3.    에어컨 컨덴서 손질
에어컨 컨덴서 및 라디에이터에 오물이 끼어 있으면 냉각 효율이 감소 되므로 오물을 제거하여야 합니다. 오물제거시는 냉각핀이 휘지 않게 조심스럽게 브러시 또는 물호스를 사용하여 청소하십시오.



5.3.4.    벨트장력 점검 및 조정
에어컨 벨트의 장력도 점검하여 기준치에 벗어나면 조정합니다.



5.3.5.    에어컨 벨트의 장력조정
아이들 풀리 고정볼트 A를 푼다.

어드저스트(조정) 볼트 B를 돌려서 벨트의 장력을 조정한다.

아이들 풀리 고정볼트 A를 조인다.





5.4.      타이어 공기압은 체크하시나요?  


어떠한 타이어라 할지라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공기는 밖으로 빠져나가도록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타이어의 공기압이 부족하면 연료소모가 많음으로 樗活渼?주기적으로 공기를 보충해 적절한 공기압을 유지해 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육안으로 적절한 공기압을 판별하는 것이 쉽지가 않아 보통 공기압이 부족한 상태로  운행하기 쉽고 따라서 아까운 연료를 낭비하게 됩니다.통상 한달에 한번 정도는 체크하는 습관을 가지세요.경제적인 운행을 하실 수 있습니다.





5.5.      엔진오일


5.5.1.    엔진오일 교환주기  


포장도로 운행 시 : 매5,000 ˜ 8,000km 주행 후        

비포장도로 운행 시 : 매5,000km 주행 후





5.5.2.    엔진오일의 역활


엔진오일은 크게 윤활 작용과 냉각작용 그리고 기밀작용을 한다.  피스톤과 실린더 사이의 기밀작용, 엔진내부 작동부위에 대한 윤활 작용, 그리고 작동부위에 대한 약간의 냉각작용을 하고 그밖에 엔진의 소음을 낮추고 엔진의 수명을 연장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교환이유

엔진오일은 일정 점도를 유지해야 하는데 오래 사용할수록 점도 변화 폭이 증가해 고온에서는 유막이 형성되지 않고 저온에서는 유동성이 떨어져 엔진을 보호하지 못하게 되며 폭발시 생기는 엔진의 찌꺼기와 작동부위의 마모 잔해가 섞이므로 일정기간이 되면 교환해줘야 엔진을 마모를 줄여 엔진 수명을 연장 할수 있다.



점검방법

차량을 평탄한 곳에 안전하게 주차시켜 워밍업을 시키고 시동을 끈 다음 5분 정도 기다렸다가 오일레벨 게이지를 뽑아 닦은 후 다시 꼿아서 빼낸후 오일량이 F 와 L 사이에 있는지 확인하고 적으면 오일 주입 구 캡을 열어 오일을 적정량으로 보충하고 오염이 심하면 교환해야 한다.





5.6.      브레이크 패드 및 라이닝에 관하여...  


5.6.1.    브레이크패드/라이닝의 교환주기
브레이크패드/라이닝의 교환주기는 운전 조건과 습관에 따라 개인차가 커서 따로 정해져 있진않고 매 10,000km마다 점검해야 한다.



5.6.2.    브레이크패드/라이닝의 역활
운전자의 제동의지를 유압으로 전달받은 켈리퍼(휠 실린더)에 의해 회전하는 디스크 플레이트(드럼)와의 접촉을 일으켜 마찰에 의해 진행중인 차량을 정지시키는 자동차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5.6.3.    브레이크패드/라이닝의 점검방법
앞 브레이크는 패드라 하고 뒤 브레이크는 라이닝이라 하는데 일반적으로 라이닝이라 부르며 앞 라이닝은 제동 시 싸이드 브레이크 램프가 점등되거나 이음이 발생 될 때 바퀴를 탈착해 육안으로 확인하고 뒤 라이닝의 경우엔 페달의 작동감각이 깊게 느껴지거나 주차 브레이크의 제동이 잘되지 않을 때 역시 바퀴를 탈착해 확인한다. 브레이크는 앞 브레이크가 먼저 작동하고 뒤 브레이크가 작동하므로 뒤 라이닝보다 앞 라이닝의 마모가 빠르다.








5.7.      제동거리와 정지거리  


"차는 즉시 멈추지 않는다"라는 말을 분석해 보면 운전자가 장애물을 확인하고 브레이크를 밟아 차가 완전히 정지하기까지에는 어느 정도의 거리가 필요함을 뜻하는데, 이 거리를 정지거리라 한다.

정지거리는 공주거리와 제동거리를 더한 것으로서 타이어의 슬립,즉 브레이크가 실질적으로 작동되는 시간에 해당하는 것이 제동거리이고,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걸기 위한 동작을 시작하고 있을때 즉, 실제로는 브레이크가 작동되고 있지 않는 공주시간 동안에 자동차가 주행하는 거리가 공주거리이다.

이 공주시간은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걸지 않으면 안되는 것을 감지하고 실제로 동작을 일으킬때까지의 "반응시간"과 발을 움직여 액셀레이터 페달에서 발을 떼어 브레이크페달로 옮기는 "옮겨 밟는 시간"및 발을 브레이크 페달에 올려놓고 나서 페달을 밟아 라이닝이 드럼에 접촉할때 가지의 "밟는시간"등의 세가지 시간을 합한 것이다.

이 세가지 시간은 아주 짧은 시간이므로 '베테랑 운전수인 나는 관계없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실측결과 공주시간의 평균은 0.6초이며 특별하게 빠른 사람이 0.5초, 느린사람(노인, 여자)이 1.0초이다.

차속 72km/h를 초속으로 환산하면 20m가 되므로 고속도로에서 저속에 해당하는 72km/h로 주행하더라도 공주거리는 1Om에 달한다. 따라서 이 동안은 어떠한 강력한 브레이크도 쓸모없게 된다.





5.8.      車유리도 부식한다  


낙진․왁스 등 원인…물기 없애야

“자동차 유리도 부식된다”이런 말을 들으면 유리 전문가가 아닌 일반 운전자들은 아마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다.  자동차 유리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눈다.  강화유리와 접합유리다.  오늘 이야기할 것은 접합유리다.  일반 유리 2장 사이에 충격을 완화할 수 있는 합성수지 필름을 삽입, 압착 가공한 유리로 요즈음 출고되는 대부분의 승용차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

비가 내릴 때 운전을 하다 보면 윈도 브러시를 교환했는데도 앞 유리가 깨끗이 닦이지 않고 뿌연 때가 낀 경우를 목격할 수 있을 것이다.  헝겊으로 힘껏 문질러도 잘 닦이지 않으며 “뿌~욱”하는 소음도 동반한다.  이것은 자동차 유리가 부식으로 오염됐기 때문이다.

이 같은 앞 유리의 오염은 나무에서 나오는 수액이나 낙진에 의해 발생하거나 왁스나 알카리성 세제 때문에 유리표면이 얼룩져 생기기도 한다.  또 자동차에서 흘러나온 오일 등이 도로에 깔려있다 묻어서 발생하는 경우도 많다.  가벼운 초기 얼룩은 천연 주방세제로 닦아주면 쉽게 제거되나 심한 경우는 지워지지 않는다.  이것은 유해한 침전물에 의한 부식으로 유리표면이 이미 손상되었기 때문이다. 원인은 유리에 물기가 남아있는 상태로 습도가 높은 지하주차장에 장시간 차량을 방치해서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표면 장력으로 앞 유리에 뭉쳐져 있던 물방울이 장시간에 걸쳐 건조되면서 유리가 높은 농도의 알카리성으로 변화하고 이것이 다시 유리표면에 부식을 일으켜 미세한 요철형태로 변형되었기 때문이다.  

이를 방지하는 좋은 방법은 지하주차장과 같이 다습한 장소에 장? 璲?주차를 피하고, 귀찮더라도 가급적 유리창을 마른 수건으로 닦아서 건조한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다.  또 빗속운행을 마치고 전용 유리세정액을 뿌린 후 윈도 와이퍼 모터를 작동시켜 유리를 깨끗이 하고 물기를 말리는 방법이다.  유리표면의 부식이 심한 경우에는 부득이 새 유리로 교환해야 하지만 경미한 경우에는 가벼운 연마제를 사용하면 거의 처음 상태로 회복이 가능하다.  

부식부위를 제거하는 방법은 화공약품 가계나 연마제 취급점에서 파는 산화세륨(Cerium Oxide)을 구입해 물과 1대 1로 혼합, 오염부위를 집중적으로 문질러주고 물로 닦아내면 된다.  또 다른 방법으로 유리전문 세정액인 스테인 리무버(stain remover)를 스폰지에 묻혀 골고루 잘 문질러 주고 닦아내면 심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깨끗이 제거 할 수 있다.





5.9.      디젤차의 오일의 교환주기


디젤엔진은 스파크 플러그로 강제 점화시키는 휘발유 차와 달리 강한 압축열을 이용해 폭발이 이뤄진다.  밀폐된 공간에서 압력이 높아지면 온도가 올라 자체적으로 발화되는 원리이다. 그러나 엔진 오일관리는 휘발유 엔진과 큰 차이가 없다.  그러나 만약 디젤 터보엔진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터보엔진은 고속으로 회전하는 터빈을 윤활시켜야 하기 때문에 엔진오일의 성능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전용 고급 제품을 사용하고 교환주기도 당겨주는 것이 좋다.  

보통 디젤엔진의 교환주기는 5000km정도이나 제품성능에 따라 1만km까지 써도 좋으나 가급적 이 이상을 넘기지 않는 게 올바른 관리요령이다. 그밖에 디젤차의 트랜스미션 오일은 수동변속기의 경우 6만km, 자동은 8만km가 넘으면 교환해야 한다.  

다만 96년 이전 발표된 모델이라면 자동이라도 4만km마다 갈아 주는게 좋다.  브레이크 오일과 파워핸들 오일은 2만km 또는 1년에 한번 갈아주면 된다.  험로를 자주 달리는 디젤차는 일반 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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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충)꽃피는봄이오면
와~ 끝내주는 정보네요.
워드로 퍼가서 수첩으로만들어 다녀야 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
이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01:38
2005.05.11.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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