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시간 철야근무서고 담날도 못쉬고....암튼 4월 쉰 날이 없네. 만날 출근 야근..겨우 어제 밤에 내려옴..그것도 야근하고..ㅋㅋ

새벽에 횡계로 빠져 대관령 고개로 넘어옴. 안개가 어찌나 많으신지...쌍라이트 키고 내려오는데 반사경에 내가 놀램..ㅡㅡ;;

역시 혼자는 무셔. 내려오는길에 어흘리 마을회관앞 도로변 벚나무..경포보다 여기 벚꽃이 두번째로 멋있는듯함. 첫째는 제일고 체육관앞 벚나무..지금은 어찌 됐는지 모르지만..ㅋ 암튼 요맘때 대관령고개 가는분들은 어흘리앞 벚나무에서 잠시 쉬어가삼. 사람많은데보다야 훨씬 나음 공기도 좋고. OH기간이라 바빠서 기숙사 들어와 잠자기 바쁨. 암튼 다들 건강히. 연애사업도 활발히..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