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비일자 : 2009년 10월 28일 오전 11시 50분 ~ 12시 40분

- 정비장소 : 집 원룸 주차장..그늘에서 시원하게..

- 현상 : 브레이크 패드 교환시기가 된듯해서 급한김에 점심 거르고 50분간.. 열심히


- 정비내역 : 스퐁이 앞뒤 브레이크 패드 교환 (상신꺼로.. 교체)


- 정비결과 : 혼자서 해본 거라.. 나름 만족하며 주위사람들에게 자랑하고 있습니다.


- 정비 만족도 : 아주 만족.. ㅋㅋ

- 사용장비 : 회사앞 철물점에서 14mm 및 17mm 스패너 구입 ( 두개 4,000원)
                 인터넷 상신 브레이크 구입 ( 앞 뒤 셋트 구매 : 35,000원 )

- 비 고 : 피스톤을 밀어넣을때 드라이버를 이용해서 했는데.. 뒤바퀴는 아주 잘 들어갔는데.. 앞바퀴는 정말 힘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앞바퀴는 교체된 브레이크 패드 3개 끼우고, 바퀴풀때 사용하는 자키 긴놈을 이용해서 간신히 밀어넣었습니다. ㅋㅋ..

혼자서 작업을 해서 50분이나 걸렸네요.. 앞으로 몇번이나 이런 작업을 할지는 모르지만 다음에 할때는 좀 더 빠르고 쉽게 하지 않지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허접한 내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