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

07.. 뉴스포티지 파랑 차주입니다..ㅎㅎ

하.. 하소연좀 하려고 글을올려요,ㅠㅠ

약 1년,,2년전? 히터가 잘 안나와서.. 

고민끝에 히터코어를 바꿧어요.

히터 코어 교체하면서 냉각수도 교환을 했구요. ㅎㅎ

근데.. 차에 워낙 관심이 없다보니까 아무 생각없이 타고 다니다 보니..

주행중 엔진에서 물이 쪼르르 흐르는거처럼 소리가 나더라구요..

별 관심없이 냅두다가 보고보고 보다보니..

올 겨울 시작과 동시에 그래도 정비사님께 한번 가야겟다는 생각으로 가서보니..

코어가 막혔다고 하시더라구요.. 코어 뚫는 작업을 진행해야한다고..

그래서 물론 오랫동안 제차를 봐주신 정비사님을 믿고 히터코어 뚫는 작업을 진행하는데..

냉각수에서 그냥..냉각수가 아닌

완전 갈색!! 갈색의 물이 쭈욱 나오더라구요

그러고보니 히터코어 교체전 뚫는작업을 해봐서,, 또 막혔구나 싶엇지요..

그런데 정비사님 말씀으로는 코어를 바꾸고 작업을 햇는데 계속 그런증상이 나온다면

엔진쪽에서 녹이 발생하여 그럴수도 있다라고 하시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도저히 감을 못잡아서.. 하소연차 글을올립니다 ㅠㅠ

히터 냉각계통 전체를 손보려면.. 참.. ㅎㅎ...

쉽게 해결할수 있는 문제는 아닐거 같은데... 저같은 경험있으신분 조언좀 부탁드려요 ㅎㅎ

이 엄동설한의 날씨에.. 저는 히터가 안되어... 차를 못타요 ㅎㅎ...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