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이야기..

완전 누렁이가 아니다 이말입니다!

누렁이라고 리뷰쓴놈 누구여!

바로 다시 검색해서 주문했습니다.

코팅전구 따리가 60% 밝기UP은 무슨!

내 위치나 잘 보여달라는 목적으로

한번 낚여봅시다!

흰색계열보단 황색계열이 아무래도 안개, 악천후에서

상대한테 잘 보이지 않겠어요?!

출처 : 옥션리뷰 new*****

블로그쓸거라 언박싱부터 사진 찍었어야되는데

들뜬 마음에 받자마자 제품까지 분해시켜버려서

완제품 사진은 다른분 사진으로 대체..

전구 들고

일단 조수석부터 가-즈아

상세사진은 시즌1에서 보여줬으니 생략!

아수라백작으로 비교샷

왼쪽 새로산 누렁이 / 오른쪽 남영 올웨더

!

사진상 왼쪽이 완전 누렁이에 더 밝아보입니다!

바닥면을 한번 비교해봅시다!

끼요옷!

색감이 생겨서 그런가 좀 더 밝아보입니다.

60%인지는 모르겠지만 6%이상인건 확실한듯 합니다.

뭐.. 밝기는 딱히 신경안쓰니 pass

대망의 운전석 교환...

이번에도 인터쿨러와 차 프레임사이로 손을 넣어 교환하려했지만

팔뚝에 살이 쪘는지 팔이 안들어갑니다...

호다닥 바퀴쪽 범퍼 볼트를 풀어서 휀다쪽 범퍼 사이를 벌려봅시다.

쩍-벌

사실 살짝 옆구리만 벌리려고 했던 것 뿐인데....

범퍼 볼트 풀어놓은 곳이 너무 많아서 떨어져버렸을 뿐이고...

잡아 줄 사람이 없어서 대롱-대롱

생각보다 옆구리가 많이 빠져나왔지만..

작업하기가 편해졌으니 호다닥 교환해봅시다!

(대롱-대롱 오래했더니 조수석쪽 범퍼 단차생겼습니다.

대롱-대롱하면 범퍼에 뭐 받쳐놓으세요.

저처럼 됩니다 엉엉)

만-족

90년대 갤로퍼 감성은 아니지만

원하던 색상이 되었네요!

팔뚝은 피멍들고 긁혀서 아프지만

마음만은 뿌듯합니다-!